검은 데 가면 검… 🌟의미

검은 데 가면 검어지고 흰 데 가면 희어진다 :
주위 환경이 사람의 사상이나 성격에 큰 영향을 줌을 이르는 말.

속담

검은 데 가면 검어지고 흰 데 가면 희어진다 : 주위 환경이 사람의 사상이나 성격에 큰 영향을 줌을 이르는 말.
  •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 겉보리 술지게미도 많이 먹으면 취하듯이, 겉보기와는 달리 맹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 : 무슨 일이든지 늘 하던 사람이 더 잘한다는 말.
  • 고운 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 한번 좋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좋게만 보이고, 한번 밉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밉게만 보인다는 말.
  • 고운 사람은 멱 씌워도 곱다 : 보기 흉하게 멱서리를 씌워도 고운 사람은 곱다는 뜻으로, 본색(本色)은 어떻게 하여도 나타난다는 말.
  • 곡식과 사람은 가꾸기에 달렸다 : 곡식은 사람의 손이 많이 가고 부지런히 가꾸어야 잘되고 사람은 어려서부터 잘 가르치고 이끌어야 훌륭하게 된다는 말.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 검은 데 가면 검어지고 흰 데 가면 희어진다 : 주위 환경이 사람의 사상이나 성격에 큰 영향을 줌을 이르는 말.
  • 부모가 자식을 겉 낳았지 속 낳았나 : 부모는 자식의 육체를 낳은 것이지 그의 사상이나 속마음을 낳은 것은 아니라는 뜻으로, 자기의 자식이라도 그 속에 품은 생각은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후 술 석 잔 말고 생전에 한 잔 술이 달다 : 눈앞에 부닥친 현실 문제를 해결하여 주는 것이 일이 다 틀어진 뒤에 쓸데없는 공을 들이며 애쓰는 것보다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식 겉 낳지 속은 못 낳는다 : 자식이 좋지 못한 생각을 품는다 하더라도 그것은 부모의 책임이 아님을 이르는 말.
  • 죽어 석 잔 술이 살아 한 잔 술만 못하다 : 죽은 다음에 제사상에 이것저것 차리지 말고 살아 있는 동안에 한 가지라도 더 대접하라는 말.
부모가 자식을 겉 낳았지 속 낳았나
  • 검은 데 가면 검어지고 흰 데 가면 희어진다 : 주위 환경이 사람의 사상이나 성격에 큰 영향을 줌을 이르는 말.
  • 괄기는 인왕산 솔가지라 : 성질이 몹시 거세고 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급하기는 우물에 가서 숭늉 달라겠다 : 성격이 매우 급하거나 일을 하는 데 매우 조급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난 대로 있다 : 하는 행동이나 성격 따위가 어릴 때와 마찬가지로 그대로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냇가 돌 닳듯 : 세상에 시달려 성격이 약아지고 모질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괄기는 인왕산 솔가지라
  • 가락 바로잡는 집에 가져다가 세워 놨다 와도 좀 낫다 : 휜 물렛가락을 가락 고치는 집에 가져다 놓았다가 다시 가져오기만 하여도 휜 것이 바로잡힌 것처럼 느껴진다는 뜻으로, 좋은 환경의 영향을 조금만 받아도 정신적으로 위안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검은 데 가면 검어지고 흰 데 가면 희어진다 : 주위 환경이 사람의 사상이나 성격에 큰 영향을 줌을 이르는 말.
  • 기둥을 치면 대들보가[들보가/봇장이] 운다[울린다] : 직접 맞대고 탓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넌지시 말을 하여도 알아들을 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길은 갈 탓(이요) 말은 할 탓(이라) : 같은 말이라도 하기에 따라서 상대편에게 주는 영향이 다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짖어 범 죽으랴 : 사소한 방자가 있더라도 큰일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검은 데 가면 검어지고 흰 데 가면 희어진다 : 주위 환경이 사람의 사상이나 성격에 큰 영향을 줌을 이르는 말.
  • 도둑의 씨가 따로 없다 : 특별히 타고난 도둑은 없다는 뜻으로, 사람이란 주위의 환경과 조건에 따라 누구나 도둑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뒷집 며느리 시집살이 잘하는 바람에 앞집 며느리 절로 된다 : 주위에 모범이 되는 이가 있으면 그 본을 따서 못하는 이도 잘하게 된다는 말.
  • 병든 까마귀 어물전 돌듯 : 병들어 구실을 제대로 못 하는 까마귀가 그래도 무엇인가 얻어먹을 것이 있을까 하여 어물전 위를 빙빙 돌고 있다는 뜻으로, 탐나는 것의 주위에서 미련을 가지고 떠나지 못하고 맴도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삼 년 남의집살고 주인 성 묻는다 : 삼 년 동안이나 한집에서 살면서 주인 성을 몰라서 묻는다는 뜻으로, 주위에서 벌어지는 일에 전혀 무관심한 사람이 어쩌다가 관심을 가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꼬부랑자지 제 발등에 오 눈다 :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에게 해로운 일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꼴에 수캐라고 다리 들고 오 눈다 : 되지 못한 자가 나서서 젠체하고 수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감 포수 마누라 오 짐작하듯 : 도감 포수가 새벽에 영내(營內)에 들어갈 때 그 시각을 마누라가 오 누는 시간으로 짐작한다는 뜻으로, 분명하지 않은 일을 짐작으로 판단하고 믿으면 낭패하기 쉽다는 말.
  • 돼지 오통 몰아 놓은 이 같다 : 두툼하게 생긴 얼굴이 허여멀겋고 아름답지 못함을 조롱하는 말.
  • 발등에 오 싼다 : 너무 바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락 바로잡는 집에 가져다가 세워 놨다 와도 좀 낫다 : 휜 물렛가락을 가락 고치는 집에 가져다 놓았다가 다시 가져오기만 하여도 휜 것이 바로잡힌 것처럼 느껴진다는 뜻으로, 좋은 환경의 영향을 조금만 받아도 정신적으로 위안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검은 데 가면 검어지고 흰 데 가면 희어진다 : 주위 환경이 사람의 사상이나 성격에 큰 영향을 줌을 이르는 말.
  • 고기도 저 놀던 물이 좋다 : 평소에 낯익은 제 고향이나 익숙한 환경이 좋다는 말.
  • 고기도 큰물에서 노는 놈이 크다 : 물고기도 큰물에서 자라는 놈일수록 더욱 크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사람도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잘 받아야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다는 말.
  • 꿈을 꾸어야 임을 보지[본다] : 원인이 없는 결과는 있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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