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ㅇ ㅊ 🌷자음(초성) 단어 4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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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암천
(黑闇天)
:
길상천의 누이동생으로 항상 길상천을 따라 모시며, 얼굴이 추악하여 가는 곳마다 공덕을 없애고 사람에게 재난을 주는 악신(惡神). 밀교에서는 염라대왕의 비(妃)라고 한다.
🌏 黑: 검을 흑 闇: 닫힌 문 암 天: 하늘 천 -
활어차
(活魚車)
:
살아 있는 물고기를 실어 나르는 차.
🌏 活: 살 활 魚: 물고기 어 車: 수레 차 -
해운창
(海運倉)
:
조선 시대에, 해상 수송을 맡아보던 조창(漕倉).
🌏 海: 바다 해 運: 운전할 운 倉: 곳집 창 -
휴양촌
(休養村)
:
1
편안히 쉬면서 몸과 마음을 보양하기에 알맞은 마을.
2
휴양소가 자리 잡은 마을.
🌏 休: 쉴 휴 養: 기를 양 村: 마을 촌 -
합어채
(蛤魚菜)
:
조갯살로 만든 어채.
🌏 蛤: 조개 합 魚: 물고기 어 菜: 나물 채 - 해우차 : → 해웃값. (해웃값: 기생, 창기 따위와 관계를 가지고 그 대가로 주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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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양체
(核樣體)
:
원핵생물 세포에서 볼 수 있는 디엔에이(DNA), 아르엔에이(RNA), 단백질의 복합체. 진핵생물의 핵에 해당하는 구조이다.
🌏 核: 씨 핵 樣: 모양 양 體: 몸 체 -
황엽초
(黃葉草)
:
색깔이 누런 잎담배.
🌏 黃: 누를 황 葉: 나뭇잎 엽 草: 풀 초 -
회유책
(懷柔策)
:
정부나 자본가가 반대당이나 노동자에게 적당한 양보 조건을 제시하여 설복하려는 정책.
🌏 懷: 품을 회 柔: 부드러울 유 策: 꾀 책 -
호위청
(扈衛廳)
:
조선 시대에, 궁궐을 지키는 일을 맡아보던 군영. 인조 원년(1623)에 설치하였다.
🌏 扈: 뒤따를 호 衛: 지킬 위 廳: 관청 청 -
회의체
(會議體)
:
의결을 통해서 의사를 결정하는 기관이나 단체.
🌏 會: 모일 회 議: 의논할 의 體: 몸 체 -
하인청
(下人廳)
:
양반 집에서 남자 종들이 거처하던 행랑방.
🌏 下: 아래 하 人: 사람 인 廳: 관청 청 -
한오채
(漢五彩)
:
중국 한(漢)나라 때에, 질그릇 바탕에 내던 다섯 가지 빛깔. 하늘색, 노란색, 녹색, 빨간색, 흰색을 이른다.
🌏 漢: 한나라 한 五: 다섯 오 彩: 채색 채 -
화염청
(火焰靑)
:
진한 붉은색 위에 푸른색이 덮인 듯한 중국 도자기의 빛.
🌏 火: 불 화 焰: 불꽃 염 靑: 푸를 청 - 휘영청 : 1 시원스럽게 솟아 있거나 확 트인 모양. 2 달빛 따위가 몹시 밝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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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아채
(黃芽菜)
:
나물의 하나. 뿌리가 달린 배추를 겉대는 버리고 속고갱이만 남겨서 마른 흙에 띄엄띄엄 뿌리를 묻고 자배기 같은 것을 덮은 뒤에 흙으로 봉한 다음, 공기가 통하지 못하게 하고 보름가량 두었다가 그 속에서 자란 순으로 만든다.
🌏 黃: 누를 황 芽: 싹 아 菜: 나물 채 -
활액초
(滑液鞘)
:
관절의 윤활막에서 분비되는 끈끈한 액체. 관절안에서의 마찰을 줄여 주며 관절 연골에 영양을 공급한다.
🌏 滑: 미끄러울 활 液: 진 액 鞘: 칼집 초 -
허용차
(許容差)
:
규정된 기준값과 규정된 한곗값의 차. 설계와 실물과의 치수 차, 규정량과 실제량의 차 따위이다.
🌏 許: 허락할 허 容: 얼굴 용 差: 어그러질 차 -
해인초
(海人草)
:
홍조류의 해조. 높이는 5~25cm이며, 엽상체는 불규칙하게 두 가닥으로 갈라지고 강모 모양의 작은 가지에 싸여 있으며 검은 자줏빛 또는 붉은 자줏빛이다. 7~10월에 채취하여 건조시켜 태독(胎毒) 치료나 회충약으로 쓴다. 주로 난류의 해저 암석이나 산호초에 붙어 자라는데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海: 바다 해 人: 사람 인 草: 풀 초 -
홍옥치
(紅玉치)
:
뿔돔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30cm 정도이고 원뿔형이며 입은 위로 향하여 있다. 몸빛은 선명한 붉은색이고 배 쪽은 연한 색이며 눈은 크고 홍채는 누런색이다. 한국 남부, 동인도 제도, 일본 남부, 필리핀, 홍해 등지에 분포한다.
🌏 紅: 붉을 홍 玉: 구슬 옥 -
허용치
(許容値)
:
허용하는 분량을 나타내는 수치.
🌏 許: 허락할 허 容: 얼굴 용 値: 값 치 -
할인채
(割引債)
:
액면 금액을 할인하여 발행하고 그 차액으로 이자를 대신하는 채권. 산업 금융 채권, 장기 신용 채권 따위가 있다.
🌏 割: 나눌 할 引: 끌 인 債: 빚 채 -
핵응축
(核凝縮)
:
세포의 사면 과정에 생기는 변성의 하나로, 핵이 응축됨에 따라 내부의 미세한 구조가 상실되어 호염기성이 높아지는 현상.
🌏 核: 씨 핵 凝: 엉길 응 縮: 오그라들 축 -
해요체
(해요體)
:
상대 높임법의 하나. 상대편을 보통으로 높이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형으로, 격식체인 ‘하오체’와 ‘하십시오체’를 쓸 자리에 두루 쓰는 비격식체이다. ‘안녕히 계세요. 다음에 또 들르겠어요.’ 따위이다.
🌏 體: 몸 체 -
혼용체
(混用體)
:
두 가지 이상의 문자나 말을 섞어 쓰는 문체.
🌏 混: 섞을 혼 用: 쓸 용 體: 몸 체 - 휘우청 : ‘휘우청거리다’의 어근. (휘우청거리다: 긴 물체가 탄력 있게 휘어지며 느릿느릿 자꾸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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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원층
(還元層)
:
논토양의 산화층 밑에 생긴, 산소가 아주 적은 층.
🌏 還: 돌아올 환 元: 으뜸 원 層: 층 층 -
화약총
(火藥銃)
:
화약을 터뜨려 소리만 크게 나도록 만든 장난감 총. 신호용으로 쓰기도 한다.
🌏 火: 불 화 藥: 약 약 銃: 총 총 - 황알치 : 동갈칫과의 바닷물고기. 몸길이는 1미터 정도이다. 양턱이 가늘고 길며 아래턱이 나와 있고 위턱의 송곳니는 수직으로 나 있다. 한국의 남부, 일본의 중부 이남, 대만, 말레이 제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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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처
(休養處)
:
편안히 쉬면서 몸과 마음을 보양하기에 알맞은 곳.
🌏 休: 쉴 휴 養: 기를 양 處: 곳 처 -
하양창
(河陽倉)
:
고려 시대에, 세미(稅米)를 운송하기 위하여 지금의 충청남도 아산시 사섭포에 둔 조창.
🌏 河: 강물 하 陽: 볕 양 倉: 곳집 창 -
현업청
(現業廳)
:
상품 및 서비스의 생산, 판매 따위의 업무를 맡아보는 관청. 철도 서비스, 공공 물품의 조달 등 비권력적이고 공공적인 성격의 사업을 관장한다.
🌏 現: 나타날 현 業: 업 업 廳: 관청 청 - 호애친 (hoatzin) : 새의 하나. 어릴 때는 다리, 부리, 날개로 나무에 잘 기어오르며 시조새의 특징을 가지는데 자라면 이 특성을 잃고 무자맥질을 잘하게 된다. 남아메리카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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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온층
(恒溫層)
:
계절과 밤낮에 관계없이 온도가 늘 일정한 땅속의 층. 깊이는 적도 지방에서는 3미터, 한대 지방에서는 100미터 이상이다.
🌏 恒: 항상 항 溫: 따뜻할 온 層: 층 층 -
허영청
(虛影廳)
:
빈 그림자뿐인 집이라는 뜻으로, 실제로 있는 곳이 분명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虛: 빌 허 影: 그림자 영 廳: 관청 청 -
해유첩
(解由牒)
:
호조에서 이조에 벼슬아치의 해유를 알리던 통첩. 이것이 있어야 해임자를 다시 임용할 수 있었다.
🌏 解: 풀 해 由: 말미암을 유 牒: 편지 첩 -
합의체
(合議體)
:
세 사람 이상의 법관으로 구성하는 재판 기관. 단독제가 범하기 쉬운 독단의 위험을 보충하기 위한 합의제의 주체이다.
🌏 合: 합할 합 議: 의논할 의 體: 몸 체 -
화야채
(花椰菜)
:
십자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잎이 오글오글하며 흰색, 노란색, 분홍색 따위의 여러 가지 빛깔로 되어 있다. 식용이나 관상용으로 재배하며 유럽이 원산지이다.
🌏 花: 꽃 화 椰: 야자나무 야 菜: 나물 채 -
흑야천
(黑夜天)
:
길상천의 누이동생으로 항상 길상천을 따라 모시며, 얼굴이 추악하여 가는 곳마다 공덕을 없애고 사람에게 재난을 주는 악신(惡神). 밀교에서는 염라대왕의 비(妃)라고 한다.
🌏 黑: 검을 흑 夜: 밤 야 天: 하늘 천 -
호이초
(虎耳草)
:
범의귓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붉은 자주색을 띠고, 실같이 가늘고 길며 땅 위에 누워 뻗어 나가다가 아무 데서나 싹이 난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잎자루가 거의 없으며, 긴 타원형 또는 주걱 모양인데 두껍고 털이 있다. 7~8월에 뿌리에서 높이 20cm 정도의 꽃줄기가 나와 그 끝에 흰 오판화(五瓣花)가 취산상(聚繖狀) 원추(圓錐) 화서로 성기게 핀다. 잎은 기침, 동상에 약재로 쓴다. 관상용이고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높은 산의 습한 곳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虎: 범 호 耳: 귀 이 草: 풀 초 -
하오체
(하오體)
:
상대 높임법의 하나. 상대편을 보통으로 높이는 종결형으로, 현대 국어의 구어에서는 거의 쓰지 않는다. ‘빨리 인도로 나오시오.’, ‘왜 꾸물거리시오?’ 따위이다.
🌏 體: 몸 체 -
회유차
(回遊車)
:
유람하는 사람들을 태우려고 특별히 운행하는 열차나 자동차.
🌏 回: 돌아올 회 遊: 놀 유 車: 수레 차 -
함유층
(含油層)
:
석유가 들어 있는 지층. 흔히 신생대 제3기에 이루어진 것으로, 사암이나 응회질 사암으로 이루어져 있고 혈암으로 덮여 있다.
🌏 含: 머금을 함 油: 기름 유 層: 층 층 -
회영축
(回映軸)
:
회영의 중심이 되는 축.
🌏 回: 돌아올 회 映: 비출 영 軸: 굴대 축 -
환원철
(還元鐵)
:
산화 철을 수소로써 환원하게 하여 만든 잿빛 또는 검은 잿빛의 쇳가루. 빛이 없고 자석에 달라붙으며, 빈혈을 치료하는 데에 쓰인다.
🌏 還: 돌아올 환 元: 으뜸 원 鐵: 쇠 철 -
해유채
(解由債)
:
벼슬아치가 물러날 때 후임자에게 사무를 넘기고 호조에 보고할 때에 드러난 전임자의 채무.
🌏 解: 풀 해 由: 말미암을 유 債: 빚 채 -
호우총
(壺杅冢)
:
신라 때의 무덤. 경상북도 경주시 노서동에 있다.
🌏 壺: 병 호 杅: 바리 우 冢: 무덤 총 -
홍어채
(洪魚菜)
:
홍어를 토막 내서 녹말을 묻힌 뒤에 끓는 물에 데쳐 만든 어채.
🌏 洪: 큰 물 홍 魚: 물고기 어 菜: 나물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