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 ㄹ 🌷자음(초성) 단어 💡지명 분야 9개
- 핑량 (Pingliang[平涼]) : 중국 간쑤성(甘肅省) 동부에 있는 도시. 예로부터 전략적 요충지로 란저우(蘭州)와 시안(西安) 사이에 있으며 광업ㆍ상업이 발달하였고 모피의 집산지로 유명하다.
- 페름 (Perm) : 러시아 카마강 기슭에 있는 도시. 교통의 요지이며, 우랄 지방의 주요 공업 중심지 가운데 하나이다. 기계, 조선(造船), 석유 화학, 목재 따위의 공업이 발달하였다. 페름주의 주도(州都)이다.
- 페루 (Peru) : 남아메리카 서북부 태평양 연안에 있는 공화국. 잉카 제국의 중심지로, 1821년에 에스파냐에서 독립하였다. 철광석ㆍ목화ㆍ사탕수수 따위가 주산물이고 어업이 발달하였으며, 주민은 인디오와 메스티소로 대부분 가톨릭교도이고, 주요 언어는 에스파냐어이다. 수도는 리마, 면적은 128만 5216㎢.
- 프롬 (Prome) : 미얀마 중부, 이라와디강 중류에 있는 도시. 철도 교통 요충지로 농산물 거래가 활발하며 생사(生絲), 칠기 따위가 난다. 불교 유적이 많다.
- 핑러 (Pingle[平樂]) : 중국 광시 좡족 자치구(廣西壯族自治區) 동북쪽에 있는 도시. 수상 교통의 요지이다. 부근에서는 쌀, 땅콩, 모시풀의 생산이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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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波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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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음역어. (폴란드: 동유럽 북부에 있는 공화국. 10세기에 통일 왕국을 이루었으며, 18세기 말에 프로이센ㆍ제정 러시아ㆍ오스트리아에 의해 분할되었고, 1918년에 공화국으로 독립하였다. 국토의 대부분이 평야로 밀ㆍ사탕무ㆍ감자 따위를 재배하며, 석탄ㆍ철의 생산도 많아 공업도 발달하였다. 주민은 슬라브계로 가톨릭교도가 많다. 수도는 바르샤바, 면적은 31만 2758㎢.)
🌏 波: 물결 파 蘭: 난초 란 - 포리 (Pori) : 핀란드 서남부, 투르쿠야포리주에 있는 항구 도시. 구리ㆍ니켈 따위의 제련(製鍊)과 제재(製材), 펄프, 성냥 따위의 공업을 주로 한다.
- 푸리 (Puri) : 인도 벵골만에 접하여 있는 항구 도시. 힌두교 비슈누파의 성지(聖地)이다. 거래의 중심지이고 철도 종점이며 휴양지이기도 하다. 수공예, 생선 저장, 정미업 따위의 산업이 발달하였다.
- 파리 (Paris) : 프랑스 센강 중류에 있는 도시. 기계, 자동차, 항공기 따위의 공업이 활발하다. 세계적인 예술의 도시로 유명하며 명승지로 노트르담 사원, 에펠 탑, 루브르 박물관 따위가 있다. 프랑스의 수도이다. 면적은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