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 ㅇ ㅎ 🌷자음(초성) 단어 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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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향
(淸遠香)
:
향의 하나. 침향(沈香), 단향(檀香), 소합향(蘇合香) 따위를 섞어 만든다.
🌏 淸: 맑을 청 遠: 멀 원 香: 향기 향 -
찬연히
(粲然히)
:
산뜻하고 조촐하게.
🌏 粲: 정미 찬 然: 그럴 연 -
첨예화
(尖銳化)
:
상황이나 사태 따위가 날카롭고 격하게 됨. 또는 그렇게 만듦.
🌏 尖: 뾰족할 첨 銳: 날카로울 예 化: 될 화 -
차악히
(嗟愕히)
:
슬픈 일을 당하여 몹시 놀란 상태로.
🌏 嗟: 탄식할 차 愕: 놀랄 악 -
천어회
(川魚膾)
:
냇물에 사는 물고기로 만든 회.
🌏 川: 내 천 魚: 물고기 어 膾: 회 회 -
척연히
(惕然히)
:
근심스럽고 두렵게.
🌏 惕: 두려워할 척 然: 그럴 연 -
초연회
(招演會)
:
손님을 초대하여 영화나 연극 따위를 보이는 모임.
🌏 招: 부를 초 演: 멀리 흐를 연 會: 모일 회 -
참연히
(嶄然히)
:
한층 높이 뛰어나 우뚝하게.
🌏 嶄: 가파를 참 然: 그럴 연 -
측연히
(惻然히)
:
보기에 가엾고 불쌍하게.
🌏 惻: 슬퍼할 측 然: 그럴 연 -
체육학
(體育學)
:
체육의 이론과 실제에 관하여 연구하는 학문.
🌏 體: 몸 체 育: 기를 육 學: 배울 학 -
칠와호
(Chilwa湖)
:
아프리카 말라위 동남부와 모잠비크 사이에 있는 호수. 물이 흘러 나가는 하천이 없으며, 소금기가 많은 소택지로 이루어져 있다.
🌏 湖: 호수 호 -
처연히
(悽然히)
:
애달프고 구슬프게.
🌏 悽: 슬퍼할 처 然: 그럴 연 -
첩연히
(帖然히)
:
마음이 편안하고 침착하게.
🌏 帖: 휘장 첩 然: 그럴 연 -
추연히
(惆然히)
:
처량하고 슬프게.
🌏 惆: 실심할 추 然: 그럴 연 -
참연히
(慘然히)
:
슬프고 참혹하게.
🌏 慘: 참혹할 참 然: 그럴 연 -
초오환
(草烏丸)
:
삽주, 오가피, 바꽃, 황백피, 천남성, 으아리 따위를 꿀로 반죽하여 만든 환약. 류머티즘, 신경통 따위에 쓴다.
🌏 草: 풀 초 烏: 까마귀 오 丸: 둥글 환 -
천일홍
(千日紅)
:
비름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40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다. 7~8월에 연한 붉은색 또는 흰색의 잔꽃이 두상(頭狀) 화서로 피고 열매에는 씨가 한 개씩 들어 있다. 건조화로 쓰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열대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 千: 일천 천 日: 날 일 紅: 붉을 홍 -
초연히
(悄然히)
:
의기(意氣)가 떨어져서 기운이 없이.
🌏 悄: 근심할 초 然: 그럴 연 -
치열히
(熾烈히)
:
기세나 세력 따위가 불길같이 맹렬하게.
🌏 熾: 성할 치 烈: 세찰 열 -
초연히
(超然히)
:
1
보통 수준보다 훨씬 뛰어나게.
2
어떤 현실 속에서 벗어나 그 현실에 아랑곳하지 않고 의젓하게.
🌏 超: 넘을 초 然: 그럴 연 -
최은희
(崔恩喜)
:
언론인(1904~1984). ≪조선일보≫의 기자ㆍ학예부장을 지내고 여권 실천 운동자 클럽 회장, 대한 부인회 부회장, 3ㆍ1 운동 여성 참가자 봉사회장을 역임하였다.
🌏 崔: 높을 최 恩: 은혜 은 喜: 기쁠 희 -
첸양현
(Qianyang[黔陽]縣)
:
중국 후난성(湖南省) 서쪽에 있는 현. 위안장강(沅江江)과 우수이강(巫水江)이 만나는 곳에 있으며, 동백기름의 특산지로, 특히 이 지방의 것은 홍유(洪油)라고 하여 쓰촨성(四川省)의 수유(秀油)와 함께 유명하다. 현청 소재지는 훙장(洪江).
🌏 縣: 고을 현 -
측은히
(惻隱히)
:
가엾고 불쌍하게.
🌏 惻: 슬퍼할 측 隱: 숨을 은 -
창연히
(敞然히)
:
드높아 시원스럽게.
🌏 敞: 높을 창 然: 그럴 연 -
천열히
(賤劣히)
:
인품이 낮고 용렬하게.
🌏 賤: 천할 천 劣: 못할 열 -
초연히
(愀然히)
:
1
얼굴에 근심스러운 빛이 있게.
2
정색을 하여 얼굴에 엄정(嚴正)한 빛이 있게.
🌏 愀: 근심할 초 然: 그럴 연 -
체육회
(體育會)
:
1
체육의 향상과 발전 따위를 위하여 조직된 단체.
2
체육 경기를 하는 모임.
3
우리나라의 아마추어 스포츠 단체를 통괄ㆍ지도하는 사단 법인체. 1920년 7월에 ‘조선 체육회’로 발족하여 1948년 정부 수립과 함께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국민의 체위 향상, 체육 기술의 연마, 국제 경기에의 진출 및 유치를 담당한다.
🌏 體: 몸 체 育: 기를 육 會: 모일 회 -
축일학
(逐日瘧)
:
‘말라리아’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말라리아: 말라리아 병원충을 가진 학질모기에게 물려서 감염되는 법정 전염병. 갑자기 고열이 나며 설사와 구토ㆍ발작을 일으키고 비장이 부으면서 빈혈 증상을 보인다.)
🌏 逐: 쫓을 축 日: 날 일 瘧: 학질 학 -
충연히
(衝然히)
:
높이 솟아 우뚝하게.
🌏 衝: 찌를 충 然: 그럴 연 -
침울히
(沈鬱히)
:
1
걱정이나 근심에 잠겨서 마음이 우울하게.
2
날씨나 분위기가 을씨년스럽고 음산하게.
🌏 沈: 잠길 침 鬱: 막힐 울 -
층위학
(層位學)
:
지층의 분포나 층을 이룬 상태, 그 속에 들어 있는 화석의 시대적 관계를 밝혀 지구 발달사를 연구하는 학문. 지질학의 한 분야이다.
🌏 層: 층 층 位: 자리 위 學: 배울 학 -
처연히
(凄然히)
:
기운이 차고 쓸쓸하게.
🌏 凄: 바람 찰 처 然: 그럴 연 -
치열히
(熾熱히)
:
열도가 매우 높게.
🌏 熾: 성할 치 熱: 더울 열 -
축연히
(蹴然히)
:
삼가는 듯하게. 또는 불안한 듯하게.
🌏 蹴: 찰 축 然: 그럴 연 -
추악히
(醜惡히)
:
더럽고 흉악하게.
🌏 醜: 추할 추 惡: 악할 악 -
척연히
(戚然히)
:
근심스럽고 슬프게.
🌏 戚: 겨레 척 然: 그럴 연 -
참위학
(讖緯學)
:
고대 중국에서, 음양오행설에 의하여 인간 사회의 길흉화복을 예언하던 학설.
🌏 讖: 참서 참 緯: 씨 위 學: 배울 학 -
치아핵
(齒牙核)
:
소뇌핵 중 가장 크고 가장자리에 있는 것. 주름진 주머니 모양이다.
🌏 齒: 이 치 牙: 어금니 아 核: 씨 핵 -
청유형
(請誘形)
:
동사의 활용형의 하나. 화자가 청자에게 같이 행동할 것을 요청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자’, ‘-자꾸나’, ‘-세’, ‘-읍시다’ 따위가 붙는 꼴이다.
🌏 請: 청할 청 誘: 꾈 유 形: 형상 형 -
창연히
(悵然히)
:
몹시 서운하고 섭섭하게.
🌏 悵: 원망할 창 然: 그럴 연 -
찬연히
(燦然히)
:
1
빛 따위가 눈부실 정도로 밝게.
2
어떤 일이나 사물이 영광스럽고 훌륭하게.
🌏 燦: 빛날 찬 然: 그럴 연 -
창연히
(蒼然히)
:
1
빛깔이 몹시 푸르게.
2
날이 저물어 어둑어둑하게.
3
물건 따위가 오래되어 예스러운 느낌이 은근하게.
🌏 蒼: 푸를 창 然: 그럴 연 -
초열흘
(初열흘)
:
매달 초하룻날부터 헤아려 열째 되는 날.
🌏 初: 처음 초 -
창우희
(唱優戲)
:
광대 한 사람이 고수(鼓手)의 북장단에 맞추어 서사적(敍事的)인 이야기를 소리와 아니리로 엮어 발림을 곁들이며 구연(口演)하는 우리 고유의 민속악. 조선 숙종 말기에서 영조 초기에 걸쳐 충청도, 전라도를 중심으로 발달하여 왔으며, 지역에 따라 동편제, 서편제, 중고제로 나뉜다. 2003년에 유네스코 세계 무형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제5호.
🌏 唱: 부를 창 優: 넉넉할 우 戲: 놀 희 -
채유후
(蔡裕後)
:
조선 중기의 문신(1599~1660). 자는 백창(伯昌). 호는 호주(湖洲). 효종 때 대제학으로서 ≪인조실록≫, ≪선조 개수실록≫ 편찬에 참여하고, 후에 이조 판서를 지냈다. 저서에 ≪호주집≫ 따위가 있다.
🌏 蔡: 나라 이름 채 채 裕: 넉넉할 유 後: 뒤 후 -
천연히
(天然히)
:
1
생긴 그대로 조금도 꾸밈이 없이.
2
시치미를 뚝 떼어 겉으로는 아무렇지 아니한 듯이.
3
두 물체의 생김새가 매우 비슷하게.
🌏 天: 하늘 천 然: 그럴 연 -
처용희
(處容戲)
:
궁중의 연희 때와 세모(歲暮)에 역귀를 쫓는 의식 뒤에 추던 향악의 춤. 파랑ㆍ노랑ㆍ빨강ㆍ하양ㆍ검정의 옷을 입은 다섯 무동이 각기 처용의 탈을 쓰고 다섯 방위로 벌여 서서 여러 장면으로 바꾸어 가며 춤을 추는데, 그 사이에 처용가와 봉황음을 부른다. 2009년에 유네스코 세계 무형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제39호.
🌏 處: 곳 처 容: 얼굴 용 戲: 놀 희 -
청어해
(靑魚醢)
:
비웃으로 담근 젓.
🌏 靑: 푸를 청 魚: 물고기 어 醢: 육장 해 -
최익현
(崔益鉉)
:
구한말의 문신ㆍ학자ㆍ애국지사(1833~1906). 자는 찬겸(贊謙). 호는 면암(勉菴). 대유학자(大儒學者)로 대원군을 탄핵하였으며 갑오개혁 때 단발령에 반대하였다. 을사조약을 반대하여 의병을 일으켰으며 유배지 쓰시마섬[對馬島]에서 단식사(斷食死)하였다. 저서에 ≪면암집(勉菴集)≫ 따위가 있다.
🌏 崔: 높을 최 益: 더할 익 鉉: 솥귀 현 -
출아흔
(出芽痕)
:
효모균의 분화 과정에서 생기는 출아 또는 세포 분리의 흔적. 포자가 발아하는 과정에서도 동일한 모양의 흔적이 관찰된다.
🌏 出: 날 출 芽: 싹 아 痕: 흉터 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