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 ㄱ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66개
-
청관
(淸官)
:
조선 시대에 둔 홍문관의 벼슬아치. 문명(文名)과 청망(淸望)이 있는 청백리라는 뜻이다.
🌏 淸: 맑을 청 官: 벼슬 관 -
촉감
(促甘)
:
상급 관청에서 하급 관청으로 독촉하기 위하여 보내던 공문.
🌏 促: 재촉할 촉 甘: 달 감 -
충군
(充軍)
:
1
군대에 편입시킴.
2
조선 시대에, 죄를 범한 자를 벌로서 군역에 복무하게 하던 제도. 신분의 고하와 죄의 경중에 따라 차등이 있었는데 대개 천역(賤役)인 수군(水軍)이나 국경을 수비하는 군졸에 충당하였다.
🌏 充: 가득할 충 軍: 군사 군 -
책객
(冊客)
:
고을 원의 비서 일을 맡아보던 사람. 관제(官制)에는 없는데 사사로이 임용하였다.
🌏 冊: 책 책 客: 손님 객 -
차계
(車契)
:
소가 메는 달구지를 공물(貢物)로 바치던 계.
🌏 車: 수레 차 契: 맺을 계 -
철권
(鐵券)
:
고려ㆍ조선 시대에, 공신에게 수여하던 상훈 문서.
🌏 鐵: 쇠 철 券: 문서 권 -
창감
(倉監)
:
조선 후기에, 유향소에 둔 향원(鄕員).
🌏 倉: 곳집 창 監: 볼 감 -
출거
(出擧)
:
중국의 수ㆍ당ㆍ송ㆍ원나라 때, 개인이나 관청에서 돈을 빌려주었다가 이자를 붙여서 되돌려받던 일. 또는 그런 제도.
🌏 出: 날 출 擧: 들 거 -
청간
(廳間)
:
조선 시대에, 궁중에서 사헌부나 사간원의 벼슬아치들이 임금에게 아뢸 일을 의논하던 곳.
🌏 廳: 관청 청 間: 사이 간 -
출금
(出禁)
:
금령(禁令)을 내리던 일.
🌏 出: 날 출 禁: 금할 금 -
처간
(處干)
:
고려 시대에, 왕실ㆍ왕족ㆍ사원 등의 소유지에 딸린 천민. ‘처’는 봉건 지주의 농장을 가리키고, ‘간’은 천민을 가리킨다.
🌏 處: 곳 처 干: 방패 간 막을 간 물가 간 범할 간 구할 간 간섭할 간 관섭할 간 약간 간 -
초계
(草契)
:
볏짚을 공물로 바치던 계.
🌏 草: 풀 초 契: 맺을 계 -
철궁
(鐵弓)
:
전투에 쓰던, 쇠로 만든 활.
🌏 鐵: 쇠 철 弓: 활 궁 -
착가
(着枷)
:
죄인이 목에 칼을 쓰던 일. 또는 죄인의 목에 칼을 씌우던 일.
🌏 着: 붙을 착 枷: 칼 가 -
차감
(次監)
:
감(監)의 다음가는 직위.
🌏 次: 버금 차 監: 볼 감 -
치국
(治鞠/治鞫)
:
중한 죄인을 국청(鞠廳)에서 문초하여 다스리던 일.
🌏 治: 다스릴 치 鞠: 기를 국 궁궁이 궁 治: 다스릴 치 鞫: 국문할 국 -
체기
(遞騎)
:
명령이나 보고 따위를 멀리 떨어진 곳에 전하던 기병.
🌏 遞: 갈마들 체 騎: 말탈 기 -
총관
(摠管)
:
1
신라 때에, 각 주(州)의 군대를 통솔하던 벼슬. 문무왕 원년(661)에 군주(軍主)를 고친 것으로, 원성왕 원년(785)에 다시 도독으로 고쳤다.
2
조선 시대에, 오위도총부에 속한 도총관과 부총관을 통틀어 이르던 말.
3
대한 제국 때에 둔, 경위원ㆍ호위대ㆍ승녕부의 으뜸 관직.
🌏 摠: 모두 총 管: 피리 관 -
치경
(治經)
:
조선 시대에, 과거의 강경과에서 시험관이 지정하여 주는 경서의 대목을 외던 일.
🌏 治: 다스릴 치 經: 경서 경 -
청개
(靑蓋)
:
푸른 비단으로 된 의장(儀仗). 무과(武科)의 장원에게 풍류와 함께 내리어 유가(遊街)할 때에 앞에 세우게 하였다.
🌏 靑: 푸를 청 蓋: 덮을 개 -
찬간
(撰干)
:
신라 때에 둔 외위(外位)의 다섯째 등급. 경위(京位)의 나마(奈麻)에 해당한다.
🌏 撰: 지을 찬 干: 방패 간 막을 간 물가 간 범할 간 구할 간 간섭할 간 관섭할 간 약간 간 -
추국
(推鞠/推鞫)
:
조선 시대에, 의금부에서 임금의 특명에 따라 중한 죄인을 신문하던 일.
🌏 推: 옮길 추 밀 퇴 鞠: 기를 국 궁궁이 궁 推: 옮길 추 밀 퇴 鞫: 국문할 국 -
차과
(차課)
:
중국 송나라ㆍ원나라 때에, 판매되는 차에 매기던 세금.
🌏 課: 시험할 과 -
참교
(參校)
:
1
조선 시대에, 승문원에 속한 종삼품 벼슬. 정원은 두 명이다.
2
대한 제국 때에 둔, 하사관 계급의 하나. 부교의 아래이다.
🌏 參: 참여할 참 들쭉날쭉하다 참 校: 학교 교 -
찬궁
(欑宮)
:
빈전(殯殿) 안에 임금의 관을 놓아두던 곳. 장례를 지낼 때까지 시체를 두었다.
🌏 欑: 휘추리나무 찬 宮: 집 궁 -
초간
(初揀)
:
임금이나 왕자, 왕녀 따위의 배우자가 될 사람을 첫 번째로 고르던 일. 또는 그 첫 번째 간택.
🌏 初: 처음 초 揀: 가릴 간 고를 간 트집잡을 간 주울 간 -
초계
(抄啓)
:
1
인재를 뽑아 임금에게 보고하던 일.
2
조선 정조 때에, 당하관 문신 가운데 인재를 뽑아 임금에게 보고하던 일. 뽑힌 사람을 다시 교육한 뒤 시험을 보게 하여 그 성적에 따라 중용(重用)하였다.
🌏 抄: 베낄 초 啓: 열 계 -
충경
(充警)
:
범인의 이름을 장부에 적어 두고 관청에서 부역을 시키면서 살피던 일.
🌏 充: 가득할 충 警: 경계할 경 -
첩경
(貼經)
:
경서(經書)의 논문 일부를 가리고 그 대문을 알아맞히게 하던 고시(考試) 방법.
🌏 貼: 붙을 첩 經: 경서 경 -
철관
(鐵冠)
:
암행어사가 쓰던, 쇠로 살을 댄 관.
🌏 鐵: 쇠 철 冠: 갓 관 -
칙고
(勅庫)
:
조선 시대에, 중국의 칙사를 접대하기 위한 물품을 보관하던 창고. 평안도 각 군(郡)에 두었다.
🌏 勅: 조서 칙 庫: 곳집 고 -
찬감
(饌監)
:
궁중에서, 음식물의 진상에 관한 일을 맡아 하던 벼슬아치.
🌏 饌: 반찬 찬 監: 볼 감 -
체각
(替脚)
:
경주인의 하인.
🌏 替: 바꿀 체 脚: 다리 각 -
칠과
(七科)
:
조선 시대에, 관리가 되는 일곱 가지 길. 곧 문과(文科), 무과(武科), 문음(門蔭), 이과(吏科), 역과(譯科), 음양 복서과(陰陽卜筮科), 의과(醫科)를 이르는 말이다.
🌏 七: 일곱 칠 科: 품등 과 -
추관
(推官)
:
추국(推鞠)할 때에 신문하던 벼슬아치.
🌏 推: 옮길 추 官: 벼슬 관 -
칠관
(七館)
:
고려 예종 4년(1109)에 국학(國學)에 베푼 일곱 개 분과(分科). 곧 여택재, 대빙재, 경덕재, 구인재, 복응재, 양정재, 강예재를 이른다.
🌏 七: 일곱 칠 館: 객사 관 -
출궁
(出宮)
:
1
나라에 변고(變故)가 있을 때 궁(宮)에서 일하는 화자(火者)나 궁녀를 풀어 궁 밖으로 내보내던 일.
2
임금이 대궐 밖으로 나가던 일.
🌏 出: 날 출 宮: 집 궁 -
축관
(祝官)
:
1
제사 때에 축문을 읽는 사람.
2
종묘, 사직, 문묘의 제사 때에 축문을 맡아 읽던 임시 벼슬. 참외(參外)의 관원으로 임명하였다.
🌏 祝: 빌 축 官: 벼슬 관 -
치곤
(治棍)
:
곤장으로 죄인을 치는 형벌을 집행하던 일.
🌏 治: 다스릴 치 棍: 몽둥이 곤 -
초검
(初檢)
:
살인 사건이 있을 때에, 시체를 처음으로 검사하던 일.
🌏 初: 처음 초 檢: 검사할 검 -
창관
(倉官)
:
조선 시대에, 광흥창ㆍ군자감에 둔 낭관(郎官)을 통틀어 이르던 말.
🌏 倉: 곳집 창 官: 벼슬 관 -
창군
(槍軍)
:
창을 주 무기로 삼던 군사.
🌏 槍: 무기 창 軍: 군사 군 -
초관
(哨官)
:
조선 시대에, 한 초(哨)를 거느리던 종구품 무관 벼슬.
🌏 哨: 망볼 초 官: 벼슬 관 -
취격
(聚格)
:
사정(射亭)에서 아직 무과에 급제하지 못한 활량들 가운데 법을 어긴 활량을 사정의 우두머리가 지휘하는 가운데 격식에 따라 처벌하던 일.
🌏 聚: 모일 취 格: 격식 격 -
철경
(鐵鏡)
:
고구려 고분에서 나온, 쇠로 만든 거울.
🌏 鐵: 쇠 철 鏡: 거울 경 -
천개
(天開)
:
고려 인종 13년(1135)에 묘청 등이 서경(西京), 곧 지금의 평양에 대위국을 세우고 썼던 연호.
🌏 天: 하늘 천 開: 열 개 -
춘궁
(春宮)
:
1
‘황태자’나 ‘왕세자’를 달리 이르던 말. (왕세자: 제후국에서, 임금의 자리를 이을 임금의 아들.,황태자: 황제국에서, 황제의 자리를 이을 황제의 아들., 광무 원년(1897)에 왕태자를 바꾼 이름.)
2
‘태자궁’이나 ‘세자궁’을 달리 이르던 말. 태자나 세자가 거처하는 곳이 궁궐의 동쪽에 있던 데서 유래한다. (태자궁: 황태자가 거처하던 궁전.)
🌏 春: 봄 춘 宮: 집 궁 -
천군
(天君)
:
1
사람의 마음.
2
삼한(三韓)에서, 소도(蘇塗)를 지배하며 하늘에 제사 지내는 일을 주관하던 사람.
🌏 天: 하늘 천 君: 임금 군 -
추관
(秋官)
:
1
중국 주나라 때에 설치된 중앙 행정 기관의 하나.
2
궁가(宮家)의 가을걷이와 탈곡을 맡아보던 벼슬아치.
3
‘형조’를 달리 이르던 말. (형조: 조선 시대에, 육조(六曹) 가운데 법률ㆍ소송ㆍ형옥ㆍ노예 따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고종 31년에 법무아문으로 고쳤다.)
🌏 秋: 가을 추 官: 벼슬 관 -
춘관
(春官)
:
1
중국 주나라 때에 설치된 중앙 행정 기관의 하나.
2
‘예조’를 달리 이르던 말. (예조: 조선 시대에, 육조 가운데 예악, 제사, 연향, 조빙, 학교, 과거 따위에 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태조 원년(1392)에 두었고 고종 31년(1894)에 없앴다.)
🌏 春: 봄 춘 官: 벼슬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