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ㅁ ㄹ 🌷자음(초성) 단어 66개
- 우마르 (‘Umar) : 이슬람교의 제2대 정통 칼리프(586?~644). 사라센 제국의 기초를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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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론
(意味論)
:
1
단어와 문장의 뜻과 실제 상황에 나타나는 발화의 뜻을 연구하는 학문. 언어학의 한 분야이다.
2
기호 논리학에서 기호와 그 지시하는 대상과의 관련을 연구하는 학문. 기호론의 한 분야이다.
🌏 意: 뜻 의 味: 맛 미 論: 논의할 론 -
우미량
(우미樑)
:
가재 꼬리 모양으로 굽은 보.
🌏 樑: 들보 량 - 일머리 : 어떤 일의 내용, 방법, 절차 따위의 중요한 줄거리.
- 웃머리 : 소를 매매할 때 소의 이를 검사하여 나이가 많을 것으로 판명된 늙은 소.
- 옆머리 : 1 머리 옆쪽에 난 머리털. 2 정수리 옆쪽 부분의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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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마루
(連마루)
:
두 채 이상의 집채가 한 집채처럼 이어진 용마루.
🌏 連: 잇닿을 연 -
인명록
(人名錄)
:
사람 이름을 적은 문서나 책.
🌏 人: 사람 인 名: 이름 명 錄: 기록할 록 -
영문록
(榮問錄)
:
영문(榮問)한 사람들의 이름을 기록한 책.
🌏 榮: 꽃 영 問: 물을 문 錄: 기록할 록 - 오무락 : ‘오무락거리다’의 어근. (오무락거리다: 작은 벌레 따위가 굼뜨게 자꾸 꼬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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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모래
(王모래)
:
굵은 모래.
🌏 王: 임금 왕 - 온마리 : 동물을 가르거나 쪼개지 아니한 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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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마루
(嶺마루)
:
고개의 맨 꼭대기.
🌏 嶺: 재 영 -
예망류
(曳網類)
:
어구를 수평 방향으로 일정한 시간 동안 끌어서 어획하는 그물류. 저층ㆍ중층ㆍ표층 예망류 따위가 있다.
🌏 曳: 끌 예 網: 그물 망 類: 무리 류 - 우무럭 : ‘우무럭거리다’의 어근. (우무럭거리다: 큰 벌레 따위가 굼뜨게 자꾸 꾸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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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모래
(銀모래)
:
은빛을 띤 흰모래.
🌏 銀: 은 은 - 우무라 (‘umrah) : 이슬람교에서, 하즈 기간 이외에 임의로 하는 순례.
- 윗머리 : 1 위아래가 같은 물건의 위쪽 끝부분. 2 정수리 위쪽 부분의 머리. 3 머리 위쪽에 난 머리털.
- 앞마루 : 집의 앞쪽에 있는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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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론
(運命論)
:
모든 일은 미리 정하여진 필연적인 법칙에 따라 일어나므로 인간의 의지로는 바꿀 수 없다는 이론.
🌏 運: 운전할 운 命: 목숨 명 論: 논의할 론 -
이미륵
(李彌勒)
:
소설가(1899~1950). 본명은 의경(儀景). 독일에 건너가 동물학을 전공하였으며, 1946년 독일에서 <압록강은 흐른다>를 발표하여 이름을 떨쳤다.
🌏 李: 오얏 이 彌: 두루 미 勒: 굴레 륵 - 아무르 (Amur) : 중국 헤이룽강(黑龍江) 주변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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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루
(龍마루)
:
지붕 가운데 부분에 있는 가장 높은 수평 마루.
🌏 龍: 용 용 - 아무런 : ‘전혀 어떠한’의 뜻을 나타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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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머리
(洋머리)
:
1
서양식으로 단장한 여자의 머리.
2
사람의 머리나 일부 짐승의 대가리에 털이 한곳을 중심으로 빙 돌아 나서 소용돌이 모양으로 된 부분.
3
‘고수머리’를 달리 이르는 말. (고수머리: 고불고불하게 말려 있는 머리털. 또는 그런 머리털을 가진 사람.)
🌏 洋: 큰 바다 양 - 에머리 (emery) : 자철석, 적철석, 스피넬 따위를 함유한 강옥. 알갱이 모양으로, 검은 회색 또는 검은색을 띠며,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단단하여 연마재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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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론
(唯物論)
:
만물의 근원을 물질로 보고, 모든 정신 현상도 물질의 작용이나 그 산물이라고 주장하는 이론. 이 학설은 고대 그리스의 원자론에서 비롯하였으며, 근대의 기계적ㆍ자연 과학적 또는 변증법적 유물론에 이르렀다.
🌏 唯: 오직 유 物: 만물 물 論: 논의할 론 -
암마라
(菴摩羅)
:
옻나뭇과의 상록 교목. 높이는 3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두꺼운 피침 모양으로 털이 없다. 1~4월에 붉은빛이 도는 흰 꽃이 가지 끝에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즙액이 많아 식용한다. 말레이반도, 미얀마, 인도 북부가 원산지로 열대 지방에서 과실나무로 많이 재배한다.
🌏 菴: 맑은 대쑥 암 摩: 갈 마 羅: 그물 라 - 앞머리 : 1 머리 앞쪽에 난 머리털. 2 어떤 일이나 글의 앞부분. 3 정수리 앞쪽 부분의 머리. ... (총 4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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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론
(義務論)
:
도덕의 근본 원리를 행복 따위의 목적에 두지 않고 의무에 두는 학설을 통틀어 이르는 말.
🌏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務: 힘쓸 무 論: 논의할 론 - 으므로 : 까닭이나 근거를 나타내는 연결 어미.
- 안무릎 : 씨름에서, 오른손으로 상대편의 오른쪽 무릎을 밀어 젖혀 중심을 잃게 하여 넘어뜨리는 기술.
- 야마리 : ‘얌치’를 속되게 이르는 말. (얌치: 마음이 깨끗하여 부끄러움을 아는 태도.)
- 아모르 (Amor) : 로마 신화에 나오는 사랑의 신. 그리스 신화의 에로스에 해당한다.
- 오믈렛 (omelet) : 고기나 야채 따위를 잘게 썰어 볶은 것을 지진 달걀로 싼 요리.
- 아무리 : 1 정도가 매우 심함을 나타내는 말. 2 비록 그렇다 하더라도. 3 결코 그럴 리가 없다는 뜻으로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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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모람
(王모람)
:
뽕나뭇과의 상록 덩굴성 식물. 줄기에 털이 있으며 잎은 어긋나고 두꺼우며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다. 여름에 꽃이 피고 열매는 은화과(隱花果)로 둥글고 모람보다 크다. 한국의 남쪽 섬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王: 임금 왕 -
왕머루
(王머루)
:
포도과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 길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다. 6월에 황록색의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꽃이삭 아래쪽에서 덩굴손이 자란다. 열매는 동그란 장과(漿果)로 가을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식용ㆍ약용하고 원줄기는 지팡이를 만드는 데에 쓴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王: 임금 왕 -
암묵리
(暗默裡)
:
자기의 의사를 겉으로 나타내지 아니하는 상태.
🌏 暗: 어두울 암 默: 잠잠할 묵 裡: 속 리 - 엇모리 : → 엇모리장단. (엇모리장단: 산조(散調)나 판소리에 쓰이는, 2박과 3박이 뒤섞인 빠른 10박 장단.)
- 야말로 : 강조하여 확인하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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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란
(五味卵)
:
삶은 달걀을 껍데기를 벗겨 반으로 가른 뒤, 노른자를 꺼내 겨자ㆍ강즙ㆍ소금ㆍ설탕으로 반죽하여 도로 흰자 속에 넣은 음식.
🌏 五: 다섯 오 味: 맛 미 卵: 알 란 - 엄마리 : 장마로 물에 밀려 흐르는 사금(砂金)을 한 물곬으로 몰아 받아 내는 일.
- 안마루 : 집 안채에 놓인 마루.
- 아모레 (amore) : 악보에서, 애정을 가지고 또는 사랑스럽게 연주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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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락
(與民樂)
:
조선 시대에, 임금의 거둥 때나 궁중의 잔치 때에 연주하던 아악곡(雅樂曲). 세종 때 용비어천가 1~4장과 125장을 아악 곡조에 얹어 부를 수 있도록 작곡한 가락으로, 모두 10장이었는데 7장만 관현악기로 연주하며 노래는 부르지 않는다. 음률이 화평하고 웅대하다.
🌏 與: 더불 여 民: 백성 민 樂: 즐길 락 -
용머리
(龍머리)
: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4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선 모양이다. 6~7월에 보라색 꽃이 윤산(輪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이다. 꽃부리는 통 모양으로, 끝이 입술 모양이며 자주색 점이 있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龍: 용 용 - 외무름 : ‘오이무름’의 준말. (오이무름: 껍질을 벗기고 데친 오이를 두 토막으로 자르고 세 골로 가른 다음, 이겨서 양념하여 볶은 고기를 사이에 넣고 버섯ㆍ석이ㆍ알고명을 채 쳐서 얹거나, 밀가루를 묻혀 달걀을 씌워 지진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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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론
(唯名論)
:
중세 스콜라 철학의 보편 논쟁의 하나. 보편은 개체에서 추상하여 얻은 공통의 이름일 따름이고, 실재성이 없다는 이론이다.
🌏 唯: 오직 유 名: 이름 명 論: 논의할 론 -
연마루
(椽마루)
:
여러 층으로 된 건물의 아래층 지붕 위에 있는 툇마루.
🌏 椽: 서까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