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ㅅ ㄴ ㅁ 🌷자음(초성) 단어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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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나무
(生소나무)
:
1
벤 지 얼마 안 되어 채 마르지 아니한 소나무.
2
살아 있는 소나무.
🌏 生: 날 생 - 소사나무 : 자작나뭇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잎은 달걀 모양이고 뒷면 잎맥 위에 잔털이 많다. 암수한그루로 5월에 단성화가 피고 열매는 견과(堅果)로 10월에 익는다. 목재는 가구재나 땔감으로 쓰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산기슭에 저절로 나는데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경기도 해안과 남쪽 섬 등지에 분포한다.
- 솔송나무 : 소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 높이는 20미터 정도이며, 잎은 좀 납작하고 중륵맥 양쪽에 흰 숨구멍 선이 있다. 자주색 꽃이 4월에 피고, 열매는 구과(毬果)로 10월에 익는다. 재목은 건축재, 펄프재 따위로 쓰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산 중턱 아래에 나는데 한국과 일본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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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나무
(山神나무)
:
무덤을 보호한다고 하여 무덤 주위에 심는 나무.
🌏 山: 뫼 산 神: 귀신 신 - 사시나무 :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잎은 어긋나고 둥근 달걀 모양으로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암수딴그루로 4월에 잎보다 앞서 꽃이 피는데 웅화수는 원뿔 모양이고 자화수는 좁은 원기둥 모양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5월에 익는다. 상자, 성냥개비, 제지용 따위에 쓴다. 산 중턱 밑의 화전 터에 많이 나는데 한국, 만주,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수송나물 : 명아줏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0~4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원기둥 모양이다. 7~8월에 연녹색 꽃이 잎겨드랑에서 하나씩 피고 열매는 포과(胞果)이며 어린잎은 식용한다.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만주, 우수리강,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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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나무
(山査나무)
:
장미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6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깃 모양으로 얕게 갈라진다. 초여름에 흰 꽃이 산방(繖房) 화서로 피고 가을에 ‘산사자’라는 붉은 열매가 열리는데 약용 또는 식용한다. 한국, 중국,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산사자: 산사나무의 열매. 둥글고 작은 사과 모양이며,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데 겉면에는 흰 점들이 있다. 열매에는 아미그달린, 시트르산, 타타르산을 비롯한 유기산, 플라보노이드, 비타민 시(C) 따위가 들어 있다. 한약 재료로 쓴다.)
🌏 山: 뫼 산 査: 사실할 사 - 쇠서나물 :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90cm 정도이며, 근생엽은 땅에 붙어 뭉쳐나고 경엽은 어긋난다. 6~9월에 줄기나 가지 끝에 노란 꽃이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산과 들에 나며 한국, 일본,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 품사로 구분한 통계
💡자음 ㅅㅅㄴㅁ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8개입니다.
- 명사 8개 : 생소나무, 소사나무, 사시나무, 쇠서나물, 산신나무, 수송나물, 솔송나무, 산사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