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ㅁ ㅇ ㄱ 🌷자음(초성) 단어 17개
-
식물인간
(植物人間)
:
대뇌의 손상으로 의식과 운동 기능은 상실되었으나 호흡과 소화, 흡수, 순환 따위의 기능은 유지하고 있는 환자.
🌏 植: 심을 식 物: 만물 물 人: 사람 인 間: 사이 간 -
선미익기
(先尾翼機)
:
수직 꼬리 날개나 수평 꼬리 날개를 기체의 앞쪽에 장치한 비행기. 고속용으로 사용된다.
🌏 先: 먼저 선 尾: 꼬리 미 翼: 날개 익 機: 틀 기 -
심모원계
(深謀遠計)
:
깊은 꾀와 원대한 계획.
🌏 深: 깊을 심 謀: 꾀할 모 遠: 멀 원 計: 꾀할 계 -
산멕이기
(山멕이기)
:
음력 4월 초순에 화전민들이 산당에 모여 제물을 차리고 자손의 번영과 가축의 번식을 비는 굿.
🌏 山: 뫼 산 -
속미인곡
(續美人曲)
:
조선 선조 때에, 정철이 지은 가사. 작가가 참소를 받아 창평에 내려가 있으면서 지은 것으로, 임금을 천상에서 인연이 있었던 연인으로 설정하고 그 임을 잃고 사모하는 여인의 심정을 두 선녀의 대화 형식으로 표현하였다. <사미인곡>의 속편으로 ≪송강가사≫에 실려 있다.
🌏 續: 이을 속 美: 아름다울 미 人: 사람 인 曲: 굽을 곡 -
생명 연금
(生命年金)
:
지급 기일에 당사자가 생존하여 있어야 급부를 받을 수 있는 연금.
🌏 生: 날 생 命: 목숨 명 年: 해 연 金: 쇠 금 -
수미일관
(首尾一貫)
:
일 따위를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함.
🌏 首: 머리 수 尾: 꼬리 미 一: 하나 일 貫: 꿸 관 -
삼밀인관
(三密印觀)
:
밀교에서, 삼밀의 수행을 이르는 말. 손으로 인상(印相)을 맺고, 입으로 진언(眞言)을 외고, 마음으로는 본존(本尊)을 생각하는 것을 이른다.
🌏 三: 석 삼 密: 빽빽할 밀 印: 도장 인 觀: 볼 관 -
실물 임금
(實物賃金)
:
화폐가 아닌 물건으로 지급되는 임금.
🌏 實: 열매 실 物: 만물 물 賃: 품팔이 임 金: 쇠 금 -
사마온공
(司馬溫公)
:
‘사마광’의 다른 이름. 죽은 뒤 온국공(溫國公)으로 봉하여져 이르는 말이다. (사마광: 중국 북송 때의 학자ㆍ정치가(1019~1086). 자는 군실(君實). 호는 우부(迂夫)ㆍ우수(迂叟). 사마온공(司馬溫公)이라고도 한다. 신종 초에 왕안석의 신법(新法)에 반대하여 은퇴하고 철종 때에 재상이 되자, 신법을 폐하고 구법(舊法)으로 통치하였다. 저서에 ≪자치통감≫, ≪사마문정공집(司馬文正公集)≫ 따위가 있다.)
🌏 司: 맡을 사 馬: 말 마 溫: 따뜻할 온 公: 공변될 공 -
식물 염기
(植物鹽基)
:
1
식물체 속에 들어 있는, 질소를 포함한 염기성 유기 화합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중요한 생리 작용과 약리 작용을 나타내는 것이 많다. 니코틴, 모르핀, 카페인 따위가 있다.
2
알칼로이드, 푸린 염기 따위의 염기성 식물 성분.
🌏 植: 심을 식 物: 만물 물 鹽: 소금 염 基: 터 기 -
수막염균
(髓膜炎菌)
:
유행 뇌척수막염의 병원체. 홀씨와 편모(鞭毛)가 없는 호기성이나 그람 음성(Gram陰性)의 쌍알균으로, 저항이나 증식력은 약하며, 건강한 사람의 코나 인두에도 존재하는 수가 있다.
🌏 髓: 골수 수 膜: 꺼풀 막 炎: 불탈 염 菌: 버섯 균 -
사미인곡
(思美人曲)
:
1
조선 선조 18년(1585)에 정철이 지은 가사. 작가가 관직에서 밀려나 4년 동안 전라남도 창평에서 지내면서 임금에 대한 그리운 정을 간곡하게 읊은 작품으로 모두 126구로 되어 있으며, ≪송강가사≫에 실려 전한다.
2
조선 시대의 가사. 여성에 대한 간절한 연정을 노래한 작품으로 모두 180구로 되어 있다. 작자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思: 생각 사 美: 아름다울 미 人: 사람 인 曲: 굽을 곡 - 술 먹은 개 : 정신없이 술에 취해 행동을 멋대로 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
사문유관
(四門遊觀)
:
석가모니가 태자 때 가비라성(迦毗羅城) 밖으로 놀러 나갔다가 동문 밖에서는 노인을, 남문 밖에서는 병든 사람을, 서문 밖에서는 죽은 사람을, 북문 밖에서는 승려를 만나, 늙고 병들고 죽는 고통을 해결하기 위하여 출가하기로 결심했다는 고사.
🌏 四: 넉 사 門: 문 문 遊: 놀 유 觀: 볼 관 -
삼매야계
(三昧耶戒)
:
밀교에서, 전교관정(傳敎灌頂) 직전에 받는 계. 모든 계행(戒行)을 통일하고, 모든 부처와 중생을 평등하게 하는 진언 공력(眞言功力)의 계이다.
🌏 三: 석 삼 昧: 어두울 매 耶: 어조사 야 戒: 경계할 계 -
삼밀유가
(三密瑜伽)
:
밀교에서, 행자(行者)의 몸ㆍ입ㆍ뜻의 삼밀이 부처의 삼밀과 상응하여 융합함을 이르는 말.
🌏 三: 석 삼 密: 빽빽할 밀 瑜: 아름다운 옥 유 伽: 절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