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 ㅂ ㅊ 🌷자음(초성) 단어 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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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보천
(梵輔天)
:
색계(色界) 초선천(初禪天)의 둘째 하늘. 대범천왕을 돕는 중생들이 있는 곳이다.
🌏 梵: 범어 범 輔: 광대뼈 보 天: 하늘 천 -
부분체
(部分體)
:
체(體)의 부분 집합으로서 본래의 체의 연산에 관하여 그 자체가 체가 되는 것.
🌏 部: 나눌 부 分: 나눌 분 體: 몸 체 - 밭부침 : 1 밭을 부치는 일. 2 밭을 가는 일.
- 발바치 : 살풀이춤에서, 한 발을 받쳐 들고 서는 춤사위.
- 바비츠 (Babits, Mihály) : 헝가리의 시인ㆍ소설가(1883~1941). 시인 아디가 죽은 후, 문단의 중심인물이 되었다. 작품에 소설 <죽음의 자식들>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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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부청
(褓負廳)
:
조선 말기에, 팔도(八道)의 보부상을 관장하던 단체.
🌏 褓: 포대기 보 負: 짐질 부 廳: 관청 청 - 봄배추 : 봄철에 심어서 먹는 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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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분취
(北粉취)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달걀 모양으로 대가 있으며, 밑부분에 결각이 생기는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위로 올라가면서 점차 작아진다. 참나무 숲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북부에 분포한다.
🌏 北: 북녘 북 粉: 가루 분 -
밥반찬
(밥飯饌)
:
밥에 곁들여 먹는 음식을 통틀어 이르는 말.
🌏 飯: 밥 반 饌: 반찬 찬 - 봄부채 : 아이들이 봄에 가지고 노는 장난감의 하나. 얇은 종이로 자그마하게 둥근 부채처럼 만들고 그림을 그려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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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받침
(盆받침)
:
화분을 올려놓는 받침.
🌏 盆: 동이 분 -
방비충
(放屁蟲)
:
폭탄먼지벌렛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4~1.9cm이며, 검은색에 머리와 등의 앞쪽은 누런색이다. 등의 앞쪽에 검은 ‘I’ 자 무늬가 있고 날개 끝과 바깥쪽 가장자리에 가로띠가 있다. 위험을 느끼면 배 끝에서 소리와 악취를 낸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放: 놓을 방 屁: 방귀 비 蟲: 벌레 충 - 불부채 : 불을 붙여 일으키는 데 쓰는 부채.
- 비바체 (vivace) : 악보에서, 아주 빠르게 연주하라는 말.
- 범부채 :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100cm이며, 잎은 좌우로 편평하다. 7~8월에 누런 붉은색에 짙은 반점이 있는 꽃이 산상(傘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타원형이다. 뿌리줄기는 ‘사간’(射干)이라고 하여 약재로 쓴다. 관상용이고 산지(山地)나 바닷가에 저절로 나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사간: 범부채의 뿌리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인후통, 편도염 따위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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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변책
(備邊策)
:
고려 말기ㆍ조선 초기에 걸쳐 논의되던, 변방을 지키는 방책. 북방의 오랑캐와 해안 지방의 왜구를 막는 방법을 거국적으로 논의한 결과, 비변사가 설치되었다.
🌏 備: 갖출 비 邊: 가 변 策: 꾀 책 -
보복책
(報復策)
:
앙갚음을 하기 위한 계략이나 계책.
🌏 報: 갚을 보 復: 돌아올 복 策: 꾀 책 -
분부천
(分付薦)
:
조선 시대에, 임금의 지시에 따라 관리의 후보자를 추천하던 일.
🌏 分: 나눌 분 付: 줄 부 薦: 드릴 천 -
분배축
(分配軸)
:
필요할 때에 흡기 밸브와 배기 밸브를 열어 주어 연료 가스를 분배하여 주는 크랭크축.
🌏 分: 나눌 분 配: 짝 배 軸: 굴대 축 - 비비추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40cm 정도이며, 뿌리줄기는 짧고 꽃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뿌리에서 무더기로 나서 비스듬히 벌어지는데 잎자루는 길이가 20cm 정도이며 아래쪽은 잔점이 흩어져 있고 잎사귀는 달걀 모양의 타원형에 다소 질기며 가로 쭈글쭈글하다. 7~8월에 대롱 모양의 엷고 붉은 자주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삭과(蒴果)는 세 조각으로 갈라져서 씨를 흩뿌린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산지의 골짜기에 나는데 한국 중부 이남, 일본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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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책
(防備策)
:
적의 침입이나 피해 따위를 방비하기 위하여 마련하는 대책.
🌏 防: 막을 방 備: 갖출 비 策: 꾀 책 -
ㅂ 변칙
(ㅂ變則)
:
어간의 말음인 ‘ㅂ’이 모음으로 시작되는 어미 앞에서 ‘우’로 변하는 활용. ‘굽다’가 ‘구워’로, ‘아름답다’가 ‘아름다우니’로 활용하는 것 따위이다. 다만, ‘돕다’, ‘곱다’는 어간에 어미 ‘-아’가 결합되어 ‘와’로 소리 나 ‘도와’, ‘고와’가 된다.
🌏 變: 변할 변 則: 법 칙 -
보병총
(步兵銃)
:
엠원(M1), 엠십육(M16) 따위의 보병이 쓰는 소총.
🌏 步: 걸음 보 兵: 군사 병 銃: 총 총 -
번백초
(飜白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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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cm 정도이며, 근생엽은 기수 우상 복엽이고 경엽은 세 쪽으로 된 겹잎이다. 4~8월에 누런색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이다. 봄에 뿌리는 식용한다. 산과 들에 나며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飜: 뒤칠 번 白: 흰 백 草: 풀 초 - 발받침 : 1 → 발돋움. (발돋움: 키를 돋우려고 발밑을 괴고 서거나 발끝만 디디고 섬., 키를 돋우려고 발밑에 괴는 물건., 어떤 지향(志向)하는 상태나 위치 따위로 나아감.) 2 예전에, 주검의 발을 괴는 데 쓰던 받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