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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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僕)
:
고려 시대에, 동궁에 둔 종오품 벼슬. 문종 22년(1068)에 두었다.
🌏 僕: 종 복 -
복
(卜)
:
논밭 넓이의 단위. 세금을 계산할 때 썼다. 한 복은 한 뭇의 열 배, 한 동의 10분의 1로, 그 넓이는 시대에 따라 달랐다.
🌏 卜: 점 복 -
부
(斧)
:
도끼 모양으로 된 의장(儀仗).
🌏 斧: 도끼 부 -
보
(堡)
:
흙과 돌로 쌓은 작은 성(城).
🌏 堡: 작은 성 보 -
빈
(嬪)
:
1
조선 시대에, 후궁에게 내리던 정일품 내명부의 품계. 귀인의 위이다. 왕비로 책봉되면 품계가 없어진다.
2
왕세자의 아내.
🌏 嬪: 아내 빈 -
부
(傅)
:
고려ㆍ조선 시대에, 세자나 세손의 교육을 맡아보던 일품 벼슬. 사(師)의 아래이다.
🌏 傅: 스승 부 -
분
(分)
:
조선 시대에, 무과에서 성적을 매기던 단위.
🌏 分: 나눌 분 -
분
(分)
:
물가에 따라 세율을 정하여 받던 잡세(雜稅).
🌏 分: 나눌 분 -
보
(寶)
:
신라ㆍ고려 시대에, 나라에서 사업의 기금을 마련하고자 돈이나 곡식 따위를 백성에게 꾸어 주고 그 변리(邊利)를 이용하던 재단(財團). 신라 때에는 점찰보, 공덕보 따위가 있었고, 고려 시대에는 학보, 광학보, 제위보, 팔관보 따위가 있었다.
🌏 寶: 보배 보 -
백
(伯)
:
1
다섯 등급으로 나눈 귀족의 작위 가운데 셋째 작위. 후작의 아래, 자작의 위이다.
2
고려 공민왕 때에 둔 오등작의 셋째 작위.
🌏 伯: 맏 백 - 빗 : 사무의 한 부서. 관청의 과(課) 또는 계(係)와 같은 것이다.
-
빈
(賓)
:
관례(冠禮) 때에 그 절차를 잘 알아서 모든 일을 알선하던 사람.
🌏 賓: 손 빈 -
비
(剕)
:
발뒤꿈치를 베는 형벌.
🌏 剕: 발벨 비 -
보
(保)
:
중국에서, 주나라 이후 지방민 사이에서 실시한 작은 단위의 자치(自治)ㆍ인보(隣保)의 제도.
🌏 保: 보전할 보 -
보
(保)
:
고려 시대에, 왕세자의 교육을 맡아보던 벼슬. 충렬왕 3년(1277)에 태자태보를 고친 것으로, 세자부의 아래이다.
🌏 保: 보전할 보 -
비
(批)
:
임금이 상주문의 말미에 적는 가부의 대답.
🌏 批: 비평할 비 비파 비 칠 비 물리칠 비 깎을 비 비답 비 보일 비 개선할 비 평어 비 -
보
(保)
:
조선 시대에, 양인으로부터 군역을 면제해 주는 대가로 거두어들이던 베나 무명. 처음에는 군인 한 명에 대하여 두 명의 보인(保人)을 정하고 베나 무명을 내게 하여 군인의 생활을 도와주게 하였으나 나중에는 군역에 복무하지 않는 사람들로부터 세금의 하나로서 징수하였다.
🌏 保: 보전할 보 -
방
(坊)
:
1
조선 시대에, 황해도와 평안도에서 면(面)을 이르던 말.
2
서울의 오부(五部)를 다시 나눈 행정 구역. 고려 시대에는 개경, 조선 시대에는 한양에 둔 것으로 지금의 동(洞)과 비슷하다.
🌏 坊: 동네 방 -
보
(寶)
:
국권의 상징으로 국가적 문서에 사용하던 임금의 도장.
🌏 寶: 보배 보 -
방
(榜)
:
1
고려ㆍ조선 시대의 과거 합격자 명부.
2
어떤 일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사람들이 다니는 길거리나 많이 모이는 곳에 써 붙이는 글.
🌏 榜: 패 방 -
부
(負)
:
1
‘음’의 전 용어. (음: 어떤 수가 0보다 작은 일.)
2
논밭 넓이의 단위. 세금을 계산할 때 썼다. 한 부는 한 뭇의 열 배, 한 동의 10분의 1로, 그 넓이는 시대에 따라 달랐다.
🌏 負: 짐질 부 -
번
(旛)
:
강인번(降引旛), 신번(信旛), 표미번(豹尾旛) 따위의 의장기.
🌏 旛: 기 번 -
비
(妃)
:
임금이나 황태자의 아내.
🌏 妃: 왕비 비 -
불
(不)
:
1
과거를 볼 때나 서당에서 글을 욀 때, 성적을 매기던 다섯 등급 가운데 다섯째 등급.
2
활쏘기에서, 살 다섯 대를 쏘아 한 대도 맞추지 못한 성적.
🌏 不: 아닐 불 -
방
(房)
:
1
사람이 살거나 일을 하기 위하여 벽 따위로 막아 만든 칸.
2
조선 시대에, 왕실의 일부인 궁실(宮室)과 왕실에서 분가하여 독립한 대원군ㆍ왕자군ㆍ공주ㆍ옹주가 살던 집을 통틀어 이르던 말.
3
조선 시대에 있던, 시전(市廛)보다 작고 가가(假家)보다 큰 가게.
🌏 房: 방 방 -
부
(府)
:
1
일제 강점기에, 군(郡)보다 위의 등급으로 설치한 지방 행정 구역. 지금의 시(市)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국 열두 곳에 두었다.
2
고려 시대에 둔, 지방 행정 구역 단위의 하나. 목(牧) 아래, 군(郡)의 위이다.
3
조선 시대에 둔, 도(道)와 같은 등급의 고을. 광주(廣州)ㆍ경주ㆍ전주ㆍ함흥ㆍ평양ㆍ의주의 여섯 곳이 있었다.
... (총 4개의 의미)
🌏 府: 마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