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ㄹ ㅊ 🌷자음(초성) 단어 21개
- 무르춤 : ‘무르춤하다’의 어근. (무르춤하다: 뜻밖의 사실에 놀라 뒤로 물러서려는 듯이 하여 행동을 갑자기 멈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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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로청
(木壚廳)
:
목로가 놓여 있는 술청.
🌏 木: 나무 목 壚: 흑토 로 廳: 관청 청 -
마루청
(마루廳)
:
마룻바닥에 깔아 놓은 널조각.
🌏 廳: 관청 청 -
몽롱체
(朦朧體)
:
시문ㆍ회화 따위에서, 명확한 의미나 윤곽 따위를 갖지 않은 것.
🌏 朦: 흐릴 몽 朧: 흐릿할 롱 體: 몸 체 -
모루초
(모루草)
:
단청에서, 보ㆍ도리ㆍ서까래 따위의 끝부분에만 넣는 무늬.
🌏 草: 풀 초 - 마른침 : 애가 타거나 긴장하였을 때 입 안이 말라 무의식중에 힘들게 삼키는 아주 적은 양의 침.
- 모루치 : → 모루채. (모루채: 대장간에서, 달군 쇠를 모루 위에 놓고 메어칠 때 쓰는 쇠메. 긴 나무 자루를 끼운다.)
- 메리치 : → 멸치. (멸치: 멸칫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13cm 정도이며, 등은 검푸르고 배는 은빛을 띤 백색이다. 몸은 길고 원통 모양이며 비늘은 둥글둥글하다. 연안 회유성 물고기로 플랑크톤을 주로 먹고 산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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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채
(茉莉菜)
:
말리의 잎을 데치어 장, 기름, 깨소금 따위의 양념과 두부를 넣고 버무린 나물.
🌏 茉: 말리 말 莉: 말리 리 菜: 나물 채 -
머리초
(머리草)
:
단청에서, 보ㆍ도리ㆍ서까래 따위의 끝부분에만 넣는 무늬.
🌏 草: 풀 초 -
머리창
(머리窓)
:
머리맡에 있는 창문.
🌏 窓: 창문 창 -
면리침
(綿裏針)
:
솜 속에 바늘을 감추어 꽂는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부드러운 체하나 속으로는 아주 흉악함을 이르는 말.
🌏 綿: 이어질 면 裏: 속 리 針: 바늘 침 -
모래층
(모래層)
:
모래가 쌓여 이룬 지층.
🌏 層: 층 층 -
미류체
(彌留滯)
:
‘미루체’의 원말. (미루체: 오래된 체증. 만성 위장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 彌: 두루 미 留: 머무를 류 滯: 막힐 체 -
미루체
(彌留滯)
:
오래된 체증. 만성 위장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 彌: 두루 미 留: 滯: 막힐 체 - 머리채 : 길게 늘어뜨린 머리털.
- 모루채 : 대장간에서, 달군 쇠를 모루 위에 놓고 메어칠 때 쓰는 쇠메. 긴 나무 자루를 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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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채
(牡丹菜)
:
십자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잎이 오글오글하며 흰색, 노란색, 분홍색 따위의 여러 가지 빛깔로 되어 있다. 식용이나 관상용으로 재배하며 유럽이 원산지이다.
🌏 牡: 수컷 모 丹: 꽃 이름 란 菜: 나물 채 - 모리츠 (Móricz, Zsigmond) : 헝가리의 소설가(1879~1942). 헝가리 문단에서 리얼리즘 작가의 대표적 인물이다. 작품에 장편 소설 <친족>, <신의 등 뒤에서>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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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련채
(毛蓮菜)
: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90cm 정도이며, 근생엽은 땅에 붙어 뭉쳐나고 경엽은 어긋난다. 6~9월에 줄기나 가지 끝에 노란 꽃이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산과 들에 나며 한국, 일본,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 毛: 털 모 蓮: 연밥 련 菜: 나물 채 - 머루치 : → 모루채. (모루채: 대장간에서, 달군 쇠를 모루 위에 놓고 메어칠 때 쓰는 쇠메. 긴 나무 자루를 끼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