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ㅈ ㅂ 🌷자음(초성) 단어 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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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반
(羅州盤)
:
전라남도 나주에서 만들어지는 소반(小盤). 굵은 변죽에 얇은 천판을 끼우고 네 귀는 각이 지게 한다. 다리는 호랑이나 개의 것을 본떠서 굵게 만든다.
🌏 羅: 그물 나 州: 고을 주 盤: 소반 반 -
내주방
(內廚房)
:
조선 시대에, 대비(大妃)와 중전(中殿)의 수라를 마련하던 곳.
🌏 內: 안 내 廚: 부엌 주 房: 방 방 -
노주분
(奴主分)
:
종과 주인 사이의 분별.
🌏 奴: 종 노 主: 주인 주 分: 나눌 분 -
난절법
(亂絕法)
:
세모날 따위로 피부를 ‘十’ 자 모양으로 얕게 째고 하는 작은 수술. 주로 종두를 맞을 때에 행한다.
🌏 亂: 어지러울 난 絕: 끊을 절 法: 법도 법 -
나장복
(羅將服)
:
조선 시대에, 나장이 입던 옷.
🌏 羅: 그물 나 將: 장수 장 服: 입을 복 -
남주빈
(男主賓)
:
손님 가운데서 가장 주가 되는 남자.
🌏 男: 사내 남 主: 주인 주 賓: 손 빈 - 네즈발 (Nezval, Vitĕzslav) : 체코슬로바키아의 시인(1900~1958). 초현실주의 시인으로 작품에 시집 ≪에디슨≫, ≪평화의 노래≫, ≪고향≫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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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장방
(郎將房)
:
고려 시대에, 낭장이 모여 군사에 관한 일을 논의하던 기관. 부대의 계열을 떠나서 계급별로 모이는 친목 단체였다.
🌏 郎: 사내 낭 將: 장수 장 房: 방 방 -
남중부
(南中部)
:
1
남부와 중부를 아울러 이르는 말.
2
남부의 중앙.
🌏 南: 남녘 남 中: 가운데 중 部: 나눌 부 - 눈지방 : 눈의 위아래 언저리.
- 너저분 : ‘너저분하다’의 어근. (너저분하다: 질서가 없이 마구 널려 있어 어지럽고 깨끗하지 않다., 말이 쓸데없이 복잡하고 길다.)
- 납작발 : 볼이 넓고 바닥이 평평하게 생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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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질본
(落帙本)
:
한 질을 이루는 책에 몇몇 권이 빠지고 없어 권수가 갖추어지지 아니한 책.
🌏 落: 떨어질 낙 帙: 책갑 질 本: 근본 본 -
냉장법
(冷藏法)
:
식품을 0∼4℃로 저장하는 방법. 일반 식품을 단기간 저장할 때 이용한다.
🌏 冷: 찰 냉 藏: 감출 장 法: 법도 법 -
나조반
(나조盤)
:
나좃대를 받쳐 놓는 쟁반.
🌏 盤: 소반 반 -
농종법
(壟種法)
:
이랑에 파종하는 방법. 두두룩하게 흙을 쌓아 놓은 곳에 씨를 부려 장마 때 습기의 영향을 덜 받는 장점이 있다.
🌏 壟: 밭두둑 농 種: 씨 종 法: 법도 법 -
나전병
(糯煎餠)
:
찹쌀가루로 만든 전병.
🌏 糯: 찰벼 나 煎: 달일 전 餠: 밀가루떡 병 -
내장병
(內臟病)
:
내장에서 일어나는 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
🌏 內: 안 내 臟: 오장 장 病: 병들 병 - 낙지배 : 낙지잡이를 전문으로 하는 어선.
- 납작붓 : 납작하게 만든 털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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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전복
(날全鰒)
:
익히지 아니한 전복.
🌏 全: 온전할 전 鰒: 전복 복 -
낙장본
(落張本)
:
빠진 책장이 있는 책.
🌏 落: 떨어질 낙 張: 베풀 장 本: 근본 본 - 내전밥 : 무속에서, 머리가 아플 때 접시에 담아 머리맡에 두는 밥. 자고 일어나서 내다 버리면 아픈 머리가 낫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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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
(露積峯)
:
전라남도 목포시 대의동 유달산 기슭에 있는 거석. 임진왜란 때에, 이순신 장군이 왜군에게 노적가리처럼 보이게 하기 위하여 산꼭대기와 큰 바위를 짚과 섶으로 둘러씌운 데서 생긴 이름이다.
🌏 露: 이슬 노 積: 쌓을 적 峯: 봉우리 봉 -
난자법
(亂刺法)
:
세모날 같은 도구로 피부나 점막의 겉면을 여러 군데 작게 째거나 찔러서 하는 작은 수술.
🌏 亂: 어지러울 난 刺: 찌를 자 法: 법도 법 - 널지붕 : 널조각으로 인 지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