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ㅈ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4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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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장
(稜杖)
:
1
잡인들의 출입을 막기 위하여 대궐 문에 서로 어긋맞게 지르는 둥근 나무.
2
밤에 순찰을 돌 때에 쓰던 기구. 150cm 정도의 나무 막대의 끝에 쇳조각 따위를 달아 소리가 나게 하였다.
🌏 稜: 모서리 능 杖: 지팡이 장 -
난전
(亂廛)
:
1
허가 없이 길에 함부로 벌여 놓은 가게.
2
조선 시대에, 나라에서 허가한 시전(市廛) 상인 이외의 상인이 하던 불법적인 가게.
🌏 亂: 어지러울 난 廛: 가게 전 -
남제
(南帝)
:
중국 남조(南朝)의 천자(天子)를 이르던 말.
🌏 南: 남녘 남 帝: 임금 제 -
나제
(羅濟)
:
신라와 백제를 아울러 이르는 말.
🌏 羅: 그물 나 濟: 건널 제 -
늠장
(廩藏)
:
관아에서 돈이나 곡식을 내주던 일과 보관하던 일.
🌏 廩: 곳집 늠 藏: 감출 장 -
나졸
(羅卒)
:
조선 시대에, 지방 관아에 속한 사령(使令)과 군뢰를 통틀어 이르던 말.
🌏 羅: 그물 나 卒: 마칠 졸 -
내제
(內制)
:
1
중국 당나라ㆍ송나라 때의 한림원.
2
고려 시대에, 한림원과 보문각의 벼슬아치가 겸임하던 지제고.
🌏 內: 안 내 制: 억제할 제 -
내직
(內職)
:
1
기관의 중앙 부서에 있는 직책.
2
조선 시대에, 서울에 있던 여러 관아의 벼슬을 통틀어 이르던 말. 지방에 있던 것으로 개성부와 각 능전(陵殿)의 벼슬 및 수원부, 개성부, 광주부, 강화부의 유수(留守)도 포함한다.
3
궁 안에서 근무하던 일. 또는 그런 직무.
... (총 4개의 의미)
🌏 內: 안 내 職: 벼슬 직 -
늠전
(廩田)
:
조선 시대에, 지방 관아의 경비 조달을 위한 토지를 통틀어 이르던 말. 공수전, 마전, 아록전 따위이다.
🌏 廩: 곳집 늠 田: 밭 전 -
남중
(南中)
:
1
경기도 이남의 충청도와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를 통틀어 이르는 말.
2
조선 시대에, 사색당파 가운데 남인(南人) 일파를 이르던 말.
🌏 南: 남녘 남 中: 가운데 중 -
남조
(南朝)
:
1
중국에서, 후한(後漢)이 멸망한 뒤 수나라가 통일할 때까지 양쯔강(揚子江) 남쪽에 있었던 여섯 왕조. 오(吳), 동진(東晉), 송(宋), 제(齊), 양(梁), 진(陳)을 이른다.
2
중국에서, 동진(東晉)이 망한 후 420년부터 589년까지 화남(華南)에 한족(漢族)이 세운 송(宋), 제(齊), 양(梁), 진(陳) 네 나라를 통틀어 이르는 말.
🌏 南: 남녘 남 朝: 아침 조 -
남접
(南接)
:
동학 조직 가운데 전봉준이 이끄는 전라도 지역의 동학도를 이르던 말.
🌏 南: 남녘 남 接: 접할 접 -
노적
(勞績)
:
1
애써 이룬 공적.
2
중국 청나라 때에, 이룩한 공적에 따라 관리를 등용하던 제도.
🌏 勞: 수고로울 노 績: 길쌈할 적 -
낙점
(落點)
:
1
여러 후보가 있을 때 그중에 마땅한 대상을 고름.
2
조선 시대에, 이품 이상의 벼슬아치를 뽑을 때 임금이 이조에서 추천된 세 후보자 가운데 마땅한 사람의 이름 위에 점을 찍던 일.
🌏 落: 떨어질 낙 點: 점찍을 점 -
녹조
(祿租)
:
벼슬아치에게 일 년 또는 계절 단위로 나누어 주던 금품을 통틀어 이르는 말. 쌀, 보리, 명주, 베, 돈 따위이다.
🌏 祿: 복 녹 租: 구실 조 -
노지
(爐址)
:
선사 시대의 집터에서 난방과 음식 마련을 위하여 불을 피우던 자리. 가장자리의 바닥에 흙 또는 돌을 두르거나 깔았다.
🌏 爐: 화로 노 址: 터 지 -
내지
(內旨)
:
1
임금의 은밀한 명령. 또는 내명(內命)의 취지(趣旨).
2
왕비(王妃)의 전지(傳旨).
🌏 內: 안 내 旨: 맛있을 지 맛 지 맛있는음식 지 아름다울 지 뜻 지 성지 지 명령 지 어조사 지 -
남정
(南庭)
:
1
집 안의 남쪽에 있는 뜰.
2
성균관의 명륜당 남쪽에 있는 뜰. 승학시를 보는 유생들이 앉던 곳이다.
🌏 南: 남녘 남 庭: 뜰 정 -
내전
(內傳)
:
조선 시대에, 임금이 절차를 거치지 아니하고 명령이나 기별을 전하던 일. 급한 일이 있을 때 유사(有司)를 거치지 않고 담당 승지(承旨)의 서명만으로 왕지(王旨)를 보내어 전했다.
🌏 內: 안 내 傳: 전할 전 -
뇌졸
(牢卒)
:
조선 시대에, 군대에서 죄인을 다루는 일을 맡아보던 병졸.
🌏 牢: 卒: 마칠 졸 -
난정
(蘭亭)
:
중국 저장성(浙江省) 사오싱시(紹興市) 서남쪽의 란주(蘭渚)에 있던 옛 정자(亭子).
🌏 蘭: 난초 난 亭: 정자 정 -
난장
(亂杖)
:
1
고려ㆍ조선 시대에, 신체의 부위를 가리지 아니하고 마구 매로 치던 고문. 영조 46년(1770)에 없앴다.
2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덤비어 때리는 매.
🌏 亂: 어지러울 난 杖: 지팡이 장 -
남전
(南殿)
:
조선 시대에, 태조ㆍ세조ㆍ숙종ㆍ영조ㆍ순조의 영정(影幀)을 모신 전각(殿閣). 뒤에 ‘영희전’으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지금의 서울 남부에 있었다. (영희전: 조선 시대에, 태조ㆍ세조ㆍ원종ㆍ숙종ㆍ영조ㆍ순조의 영정을 모셨던 전각. 남별전(南別殿)을 고친 것이다.)
🌏 南: 남녘 남 殿: 큰 집 전 -
뇌자
(牢子)
:
조선 시대에, 군대에서 죄인을 다루는 일을 맡아보던 병졸.
🌏 牢: 子: 아들 자 -
늠전
(廩典)
:
신라 때에, 벼슬아치의 녹봉을 맡아보던 관아. 한때 천록사라고도 하였다.
🌏 廩: 곳집 늠 典: 법 전 - 놋자 : 놋쇠로 만든 표준 자. 보통 한 자보다 한 치 더 긴 것을 단위로 하며 지방 수령이나 암행어사 등이 검시(檢屍)할 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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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奴子)
:
1
종살이를 하는 남자.
2
조선 시대에, 내수사와 각 궁방(宮房)에 속한 하인.
🌏 奴: 종 노 子: 아들 자 -
농장
(農莊)
:
고려 말기ㆍ조선 초기에, 세력가들이 사사로이 차지하고 있던 대토지 소유 형태의 땅.
🌏 農: 농사 농 莊: 씩씩할 장 -
녹제
(祿制)
:
벼슬아치의 봉급에 관한 규정.
🌏 祿: 복 녹 制: 억제할 제 -
누정
(漏丁)
:
호적에 올릴 때에 사내를 빼놓는 방법으로 사내를 부역(賦役)에서 제외하여 주던 일.
🌏 漏: 샐 누 丁: 고무래 정 -
낭중
(郎中)
:
1
신라 때에, 집사성에 딸린 벼슬. 신라 십칠 관등 가운데 열셋째 위계인 사지(舍知)부터 열한째 위계인 나마(奈麻)에게 임명되었다.
2
고려 초기의 향직(鄕職). 성종 2년(983)에 호정(戶正)으로 이름을 고쳤다.
3
고려 시대에, 상서성ㆍ고공사ㆍ도관ㆍ육조의 정오품 벼슬. 뒤에 정랑(正郞), 직랑(直郞) 등으로 여러 번 이름을 고쳤다.
🌏 郎: 사내 낭 中: 가운데 중 -
낭장
(郎將)
:
1
고려 시대에, 정육품 무관의 벼슬.
2
조선 초기에, 의흥친군위에 속한 육품 무관의 벼슬.
🌏 郎: 사내 낭 將: 장수 장 -
논제
(論題)
:
1
논설이나 논문, 토론 따위의 주제나 제목.
2
과거 시험에서 출제하던 논(論)의 제목.
3
하급 관아의 보고에 대하여 상급 관아에서 그 결점을 지적하여 훈령을 보내던 일. 또는 그 훈령.
🌏 論: 논의할 논 題: 제목 제 -
남작
(男爵)
:
1
다섯 등급으로 나눈 귀족의 작위 가운데 맨 마지막 작위. 자작의 아래이다.
2
고려 공민왕 때에 둔 오등작의 맨 마지막 작위.
🌏 男: 사내 남 爵: 벼슬 작 -
나장
(羅將)
:
1
조선 시대에, 의금부에 속하여 죄인을 문초할 때에 매질하는 일과 귀양 가는 죄인을 압송하는 일을 맡아보던 하급 관리.
2
조선 시대에, 군아(郡衙)에 속한 사령(使令).
🌏 羅: 그물 나 將: 장수 장 -
남제
(南齊)
:
중국 남조(南朝) 시대의 두 번째 왕조. 479년에 송나라의 장군 소도성(蕭道成)이 순제(順帝)에게 왕위를 물려받아 세운 것으로, 난징(南京)에 도읍하고 양쯔강(揚子江), 주장강(珠江江)의 연안 지방을 차지하였는데, 502년에 양(梁) 나라의 무제(武帝)에게 망했다.
🌏 南: 남녘 남 齊: 가지런할 제 -
능지
(陵遲/凌遲)
:
대역죄를 범한 자에게 과하던 극형. 죄인을 죽인 뒤 시신의 머리, 몸, 팔, 다리를 토막 쳐서 각지에 돌려 보이는 형벌이다.
🌏 陵: 큰 언덕 릉 큰 언덕 능 遲: 더딜 지 凌: 능가할 릉 능가할 능 遲: 더딜 지 -
남조
(南詔)
:
일본 남북조 시대에 요시노(吉野)에 있던 왕조.
🌏 南: 남녘 남 詔: 조서 조 -
내장
(內莊)
:
고려 시대에, 왕실의 비용을 마련하기 위하여 왕실에서 소유ㆍ경영하던 농토. 내장택에서 관할하였다.
🌏 內: 안 내 莊: 씩씩할 장 -
노직
(老職)
:
조선 시대에, 노인에게 특별히 내려 주던 직무가 없는 벼슬. 대개 80세 이상의 양인, 천인에게는 1계(一階)를 주고, 원래 관계(官階)가 있는 종친이나 벼슬아치에게는 1품계(一品階)를 올려 주었다.
🌏 老: 늙을 노 職: 벼슬 직 -
내제
(內製)
:
조선 시대에, 홍문관과 집현전 따위의 벼슬아치가 겸직하던 지제교.
🌏 內: 안 내 製: 지을 제 -
낙제
(落第)
:
1
진학 또는 진급을 못 함.
2
시험이나 검사 따위에 떨어짐.
3
일정한 기준에 미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총 4개의 의미)
🌏 落: 떨어질 낙 第: 차례 제 -
나졸
(邏卒)
:
조선 시대에, 포도청(捕盜廳)에 속하여 관할 구역의 순찰과 죄인을 잡아들이는 일을 맡아 하던 하급 병졸.
🌏 邏: 돌 나 卒: 마칠 졸 -
난장
(亂場)
:
1
여러 사람이 어지러이 뒤섞여 떠들어 대거나 뒤엉켜 뒤죽박죽이 된 곳. 또는 그런 상태.
2
과거를 보는 마당에서 선비들이 질서 없이 들끓어 뒤죽박죽이 된 곳.
🌏 亂: 어지러울 난 場: 마당 장 -
녹질
(祿秩)
:
벼슬아치에게 일 년 또는 계절 단위로 나누어 주던 금품을 통틀어 이르는 말. 쌀, 보리, 명주, 베, 돈 따위이다.
🌏 祿: 복 녹 秩: 차례 질 -
남적
(南賊)
:
고려 중엽에, 남부 지방에서 민란을 일으킨 무리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 무신 정권 아래서 사회가 불안하고 정치가 혼란한 틈을 타서 각지의 농민과 노예들이 계급 타파와 무신 정권의 타도를 부르짖으며 난을 일으켰는데, 명종 때 일어난 석영사(石令史)의 난, 망이ㆍ망소이의 난, 김사미의 난, 효심(孝心)의 난 따위가 있다.
🌏 南: 남녘 남 賊: 도둑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