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ㄹ ㄷ 🌷자음(초성) 단어 5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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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도
(內陸道)
:
바다에 닿지 아니하고 육지로만 둘러싸여 다른 도와 접하고 있는 도. 충청북도가 이에 속한다.
🌏 內: 안 내 陸: 뭍 륙 道: 길 도 - 노르다 : 달걀노른자의 빛깔과 같이 밝고 선명하다.
- 누리다 : 생활 속에서 마음껏 즐기거나 맛보다.
- 눌리다 : 1 마음대로 행동하지 못하도록 힘이나 규제가 가해지다. ‘누르다’의 피동사. (누르다: 마음대로 행동하지 못하도록 힘이나 규제를 가하다.) 2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게 억제되다. ‘누르다’의 피동사. (누르다: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참다.) 3 물체의 전체 면이나 부분에 힘이나 무게가 가해지다. ‘누르다’의 피동사. (누르다: 물체의 전체 면이나 부분에 대하여 힘이나 무게를 가하다.)
- 나르다 : → 날다. (날다: 공중에 떠서 어떤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움직이다., 어떤 물체가 매우 빨리 움직이다., ‘달아나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 노랗다 : 1 병아리나 개나리꽃과 같이 밝고 선명하게 노르다. 2 영양 부족이나 병으로 얼굴에 핏기가 없고 노르께하다.
- 너르다 : 1 공간이 두루 다 넓다. 2 마음을 쓰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이 너그럽고 크다.
- 내리다 : 단단한 가루나 씨알 따위가 몹시 작다.
- 너레돌 : → 너럭바위. (너럭바위: 넓고 평평한 큰 돌.)
- 눌리다 : 누런빛이 나도록 조금 태우다. ‘눋다’의 사동사. (눋다: 누런빛이 나도록 조금 타다.)
- 날르다 : → 나르다. (나르다: 물건을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다.)
- 뉘렇다 : 생기가 없이 몹시 누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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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대
(拿來代)
:
전임자가 죄를 지어 붙들려 간 뒤에 후임으로 온 사람.
🌏 拿: 잡을 나 來: 올 래 代: 대신할 대 - 놀리다 : 1 짓궂게 굴거나 흉을 보거나 웃음거리로 만들다. 2 어떤 약점을 잡아 흉을 보다.
- 널리다 : 1 여기저기 많이 흩어져 놓이다. 2 볕을 쬐거나 바람을 쐬도록 펼쳐 놓이다. ‘널다’의 피동사. (널다: 볕을 쬐거나 바람을 쐬기 위하여 펼쳐 놓다.)
- 누름돌 : 물건을 꾹 눌러두는 데 쓰는 돌. 흔히 독이나 통 안에 든 절임, 김치를 눌러두는 돌을 이른다.
- 놀래다 : 1 뛰어나거나 신기한 것을 보고 매우 감동하게 하다. ‘놀라다’의 사동사. (놀라다: 뛰어나거나 신기한 것을 보고 매우 감동하다.) 2 어처구니가 없게 하거나 기가 막히게 하다. ‘놀라다’의 사동사. (놀라다: 어처구니가 없거나 기가 막히다.) 3 평소와 다르게 심한 반응을 보이게 하다. ‘놀라다’의 사동사. (놀라다: 평소와 다르게 심한 반응을 보이다.) ... (총 4개의 의미)
- 늘리다 : 1 물체의 넓이, 부피 따위를 본디보다 커지게 하다. 2 힘이나 기운, 세력 따위를 이전보다 큰 상태로 만들다. ‘늘다’의 사동사. (늘다: 힘이나 기운, 세력 따위가 이전보다 큰 상태가 되다.) 3 재주나 능력 따위를 나아지게 하다. ‘늘다’의 사동사. (늘다: 재주나 능력 따위가 나아지다.) ... (총 6개의 의미)
- 뉴랜드 (Nieuwland, Julius Arthur) : 벨기에 태생의 미국 화학자(1878~1936). 아세틸렌으로부터 인조 고무 듀프렌(Duprene)을 제조하는 방법을 발명하였으며, 독가스 류사이트의 발견에도 기여하였다.
- 나랏돈 : 국고에 속하는 현금.
- 뇨르드 (Njord) :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내해(內海)의 신. 바람을 다스리고, 바다의 풍랑을 가라앉히는 힘을 지녔다고 한다.
- 놀리다 : 한 번 빤 빨래를 다시 빨다.
- 누르다 : 황금이나 놋쇠의 빛깔과 같이 다소 밝고 탁하다.
- 느리다 : 1 어떤 동작을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길다. 2 기세나 형세가 약하거나 밋밋하다. 3 성질이 누그러져 야무지지 못하다. ... (총 6개의 의미)
- 놀랍다 : 1 감동을 일으킬 만큼 훌륭하거나 굉장하다. 2 갑작스러워 두렵거나 흥분 상태에 있다. 3 어처구니없을 만큼 괴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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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도
(羅老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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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고흥군에 속하는 섬. 내(內)나로도와 외(外)나로도의 두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수와 제주도를 연결하는 항로의 기항지(寄港地)이다.
🌏 羅: 그물 나 老: 늙을 로 島: 섬 도 - 노리다 : 1 짐승의 고기에서 나는 기름기 냄새나, 고기 또는 털 따위의 단백질이 타는 냄새처럼 역겨운 냄새가 있다. 2 고기에 기름기가 많아 맛이 매스껍고 비위에 거슬릴 만하다. 3 마음을 쓰는 것이 인색하고 치사하다.
- 노리다 : 1 무엇을 이루려고 모든 마음을 쏟아서 눈여겨보다. 2 눈에 독기를 품고 모질게 쏘아보다. 3 음흉한 목적을 가지고 남의 것을 빼앗으려고 벼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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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림당
(綠林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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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적이나 도둑의 무리.
🌏 綠: 초록빛 녹 林: 수풀 림 黨: 무리 당 - 눌림대 : 베틀에서, 잉아 뒤에 있어 날실을 누르는 막대.
- 날리다 : 1 명성을 떨치다. 2 가지고 있던 재산이나 자료 따위를 잘못하여 모두 잃거나 없애다. 3 아이를 잃다. ... (총 7개의 의미)
- 날리다 : 바람이나 힘에 의해 공중에 떠서 어떤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움직여지다. ‘날다’의 피동사. (날다: 공중에 떠서 어떤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움직이다.)
- 노리다 : 칼을 써서 가로 갈겨 베다.
- 내림대 : 굿할 때나 경문을 읽을 때에 무당이 신을 내리게 하는 데 쓰는 소나무나 대나무 가지.
- 노라드 (NORAD) : 1975년에 창설된 미국과 캐나다의 공동 방공 기구.
- 뉴런던 (New London) : 미국 코네티컷주의 동남부, 템스강에 면한, 대서양 연안의 항구 도시. 해군 경비부, 잠수함 기지 따위가 있다. 기계 공구, 제관, 날염, 제약 공업 따위가 활발하다.
- 내리다 : 1 눈, 비, 서리, 이슬 따위가 오다. 2 쪘거나 부었던 살이 빠지다. 3 위에 있는 것을 아래에 옮겨 놓다. ... (총 18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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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도
(鷺梁渡)
:
서울의 한강 남쪽에 있던 나루터. 오고 가는 행인을 건너게 하고, 도승(渡丞)을 두어서 이를 관리하였다.
🌏 鷺: 해오라기 노 梁: 들보 량 渡: 건널 도 - 누렇다 : 1 영양 부족이나 병으로 얼굴에 핏기가 없고 누르께하다. 2 익은 벼와 같이 다소 탁하고 어둡게 누르다.
- 날르다 : → 날다. (날다: 공중에 떠서 어떤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움직이다., 어떤 물체가 매우 빨리 움직이다., ‘달아나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달아나다: 빨리 내닫다., 위험을 피하여 도망가다., 있던 것이 없어지거나 붙어 있던 것이 떨어져 나가다., 어떤 의욕이나 느낌 따위가 사라지다., 시간이 빨리 지나가다.))
- 네루다 (Neruda, Pablo Neftalí Reyes) : 칠레의 시인(1904~1973). 초현실주의적인 경향의 시를 썼으며, 1971년에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작품에 <스무 개의 사랑의 시와 하나의 절망의 노래>, <지상의 주거> 따위가 있다.
- 놀라다 : 1 뛰어나거나 신기한 것을 보고 매우 감동하다. 2 평소와 다르게 심한 반응을 보이다. 3 뜻밖의 일이나 무서움에 가슴이 두근거리다. ... (총 4개의 의미)
- 날란다 (Nālandā) : 인도의 비하르주 바르가온에 있는 불교 유적. 5세기 무렵에 학문을 닦기 위하여 날란다사(寺)를 세운 이래 대승 불교의 중심지로 번성하였으나, 12세기 말 이슬람군에 의하여 파괴되었다. 1951년에 이 유적 옆에 날란다 대사(大寺)가 세워져 세계 각국에서 학자들이 모여 불교를 공부하고 있다.
- 님루드 (Nimrud) : 이라크 북부의 니네베 남부에 있는, 아시리아 왕조의 고대 유적지. 암소상ㆍ사자상ㆍ날개 달린 인면 수신상(人面獸身像) 따위가 수호하는 궁전이 많이 있고, 그 벽면은 부조(浮彫)와 설형 문자로 장식되어 있다. 이집트와 페니키아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왕좌, 가구, 장신구 따위가 많이 출토되었다.
- 놀란돌 : → 부석. (부석: 화산의 용암이 갑자기 식어서 생긴, 다공질(多孔質)의 가벼운 돌.)
- 날래다 : 사람이나 동물의 움직임이 나는 듯이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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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로대
(轆轤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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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를 만들 때, 흙을 빚거나 무늬를 넣는 데 사용하는 기구. 축의 아래와 위에 넓고 둥근 널빤지를 대어 만드는데 아래 판을 발로 돌리면 위 판도 함께 돌아 그 회전력을 이용하여 작업한다.
🌏 轆: 도르래 녹 轤: 도르래 로 臺: 돈대 대 -
능라도
(綾羅島)
:
평안남도 평양시 대동강에 있는 섬. 경치가 아름다워 예로부터 기성 팔경(箕城八景)의 하나로 꼽힌다.
🌏 綾: 비단 능 羅: 그물 라 島: 섬 도 - 놀리다 : 1 기구나 도구를 사용하다. 2 함부로 말을 하다. 3 직업이나 일정히 하는 일이 없이 지내게 하다. ‘놀다’의 사동사. (놀다: 직업이나 일정히 하는 일이 없이 지내다.) ... (총 7개의 의미)
- 나리다 : → 내리다. (내리다: 컴퓨터 통신망이나 인터넷 신문에 올린 파일이나 글, 기사 따위를 삭제하다., 눈, 비, 서리, 이슬 따위가 오다., 어둠, 안개 따위가 짙어지거나 덮여 오다., 쪘거나 부었던 살이 빠지다., 타고 있던 물체에서 밖으로 나와 어떤 지점에 이르다., 비행기 따위가 지상에 도달하여 멈추다., 탈것에서 밖이나 땅으로 옮아가다., 위에 있는 것을 낮은 곳 또는 아래로 끌어당기거나 늘어뜨리다., 판단, 결정을 하거나 결말을 짓다., 위에 올려져 있는 물건을 아래로 옮기다., 위에 있는 것을 아래에 옮겨 놓다., 가루 따위를 체에 치다., 값이나 수치, 온도, 성적 따위가 이전보다 떨어지거나 낮아지다. 또는 그렇게 하다., 먹은 음식물 따위가 소화되다. 또는 그렇게 하다., 막, 휘장, 커튼 따위가 위에서 아래로 움직이다. 또는 그렇게 하다., 뿌리가 땅속으로 들어가다., 윗사람으로부터 아랫사람에게 상이나 벌 따위가 주어지다. 또는 그렇게 하다., 명령이나 지시 따위를 선포하거나 알려 주다. 또는 그렇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