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ㄱ ㅊ 🌷자음(초성) 단어 22개
- 낫강치 : → 낫공치. (낫공치: 낫의 슴베가 휘어 넘어가는 덜미의 두꺼운 부분.)
- 날김치 : 아직 익지 아니한 김치.
-
내경청
(內經廳)
:
조선 전기에, 불경(佛經)을 필사(筆寫)ㆍ편찬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세조 때 왕세자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궁중에 설치하였다.
🌏 內: 안 내 經: 경서 경 廳: 관청 청 -
날개촉
(날개鏃)
:
화살촉의 양쪽 밑부분이 안으로 저며 들어, 날개처럼 생긴 화살촉.
🌏 鏃: 화살촉 촉 - 날고치 : 말리지 아니한 고치.
-
내감창
(內疳瘡)
:
위 기능의 장애로 입안 윗잇몸에 나는 부스럼.
🌏 內: 안 내 疳: 감질 감 瘡: 부스럼 창 -
노각채
(老각菜)
:
늙은 오이로 만든 나물. 껍질을 벗기고 씨를 없앤 늙은 오이를 채를 쳐서 소금에 절였다가 기름에 볶아 양념하여 무친다.
🌏 老: 늙을 노 菜: 나물 채 -
남계친
(男系親)
:
남자를 통하여서 혈통이 이어지는 친족.
🌏 男: 사내 남 系: 이을 계 親: 친할 친 - 늦김치 : 봄철까지 먹을 수 있도록 젓갈을 넣지 아니하고 담근 김치.
-
눈금차
(눈금差)
:
눈금 사이의 차이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차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差: 어그러질 차 -
내국채
(內國債)
:
나라 안에서 발행하고 모집하는 공채나 사채.
🌏 內: 안 내 國: 나라 국 債: 빚 채 -
냉감창
(冷疳瘡)
:
영양 부족으로 입가에 난 부스럼이 점점 퍼져 뼈까지 침범하는 어린아이의 병.
🌏 冷: 찰 냉 疳: 감질 감 瘡: 부스럼 창 -
난괄처
(難恝處)
:
괄시하기 어려운 자리.
🌏 難: 어려울 난 恝: 근심 없을 괄 處: 곳 처 - 낫공치 : 낫의 슴베가 휘어 넘어가는 덜미의 두꺼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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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축
(날개軸)
:
날개의 중심이 날개의 단면에 수직으로 통과한 축.
🌏 軸: 굴대 축 -
노고초
(老姑草)
: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40cm이며, 몸 전체에 긴 털이 촘촘히 나 있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5개의 작은 잎으로 된 우상 복엽이다. 4~5월에 자주색 꽃이 줄기 끝에서 밑을 향하여 피고, 열매는 긴 달걀 모양의 수과(瘦果)로 5~6월에 익는다. 독성이 있으며 뿌리는 약용한다. 산이나 들의 양지에 저절로 나는데 한국, 만주, 우수리강, 아무르 등지에 분포한다.
🌏 老: 늙을 노 姑: 시어미 고 草: 풀 초 -
농과창
(膿窠瘡)
:
습진, 땀띠 따위가 세균 감염으로 곪은 것.
🌏 膿: 고름 농 窠: 빌 과 瘡: 부스럼 창 - 날고추 : 말리지 아니한 고추. 또는 익지 아니한 풋고추.
-
눈경치
(눈景致)
:
눈이 내려 쌓였을 때의 경치.
🌏 景: 경치 경 致: 이를 치 -
녹각채
(鹿角菜)
:
녹조류 청각과의 해조. 높이는 15~40cm이며, 식물체는 짙은 녹색을 띠고 세포성 격막이 없어 원형질이 모두 연결된 비세포성 다핵체를 이루고 있다. 김장 때 김치의 고명으로 쓰기도 하고 그냥 무쳐 먹기도 한다. 파도의 영향을 적게 받는 깊은 바다에서 자라는데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한다.
🌏 鹿: 사슴 녹 角: 뿔 각 菜: 나물 채 -
내간체
(內簡體)
:
1
부녀자들 사이에서 오가는 편지의 서체. 모필체의 하나로서 정형화된 궁체(宮體)와 달리 자유롭고 대담한 흘림체라는 특징이 있다.
2
조선 시대에, 부녀자들이 쓰던 산문 문체. 일상어를 바탕으로 말하듯이 써 내려간 것으로, ≪한중록≫, ≪계축일기≫, ≪산성일기≫, ≪의유당일기≫, ≪조침문≫, ≪화성일기≫, ≪인현왕후전≫ 따위가 이에 속한다.
🌏 內: 안 내 簡: 대쪽 간 體: 몸 체 -
남공철
(南公轍)
:
조선 시대의 문신ㆍ문장가(1760~1840). 자는 원평(元平). 호는 사영(思穎)ㆍ금릉(金陵). 대사성, 부제학을 거쳐 영의정을 지냈다. 글씨에 뛰어나 많은 금석문(金石文)을 남겼고 전사자(全史字)라는 동활자를 만들었다.
🌏 南: 남녘 남 公: 공변될 공 轍: 바큇자국 철
▹ 품사로 구분한 통계
💡자음 ㄴㄱㅊ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22개입니다.
- 명사 22개 : 날개촉, 낫공치, 내경청, 난괄처, 내간체, 눈금차, 날개축, 날고치, 날김치, 노각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