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ㅈ ㄷ ㄱ 🌷자음(초성) 단어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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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대기
(空中待機)
:
관제탑의 지시에 따라 비행기가 공중에서 기다리는 일. 이때 비행기의 장소, 시간, 고도는 관제탑에서 지정한다.
🌏 空: 빌 공 中: 가운데 중 待: 기다릴 대 機: 틀 기 -
건조 대기
(乾燥大氣)
:
습기가 없는 마른 공기.
🌏 乾: 하늘 건 마를 건 燥: 마를 조 大: 큰 대 氣: 기운 기 -
경정 등기
(更正登記)
:
변경 등기의 하나. 등기 절차에 잘못이 있어서 등기와 실체 관계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이를 바로잡기 위하여 하는 것이다.
🌏 更: 고칠 경 正: 바를 정 登: 오를 등 記: 기록할 기 -
균질 대기
(均質大氣)
:
높이에 따라 밀도가 변하지 아니하는 가상의 대기.
🌏 均: 고를 균 質: 바탕 질 大: 큰 대 氣: 기운 기 -
공중대고
(空中대고)
:
잘 헤아려 보지도 아니하고 마구.
🌏 空: 빌 공 中: 가운데 중 -
검종덩굴
(검鐘덩굴)
:
미나리아재빗과의 낙엽 활엽 관목. 잎은 마주나고 5~9장의 작은 잎으로 된 우상 복엽이다. 작은 잎은 달걀 모양 또는 피침 모양이다. 6~8월에 종(鐘) 모양의 검은 자주색 꽃이 밑을 향해 피고 열매는 타원형으로 잔털이 나 있다. 산이나 들에 자라는데 우리나라 북부 지방에 분포한다.
🌏 鐘: 쇠북 종 -
공중 돌길
(空中돌길)
:
아군의 대공 사격을 받거나 아군기(我軍機)끼리 충돌하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공중에 지정하여 둔 항로.
🌏 空: 빌 공 中: 가운데 중 -
가재도구
(家財道具)
:
집안 살림에 쓰는 여러 물건.
🌏 家: 집 가 財: 재물 재 道: 길 도 具: 갖출 구 -
경질 도기
(硬質陶器)
:
1,200℃ 정도의 고열로 구운 후 유약을 칠하고 다시 1,000℃ 정도의 열로 구워 낸, 단단하고 굳은 성질을 가진 도기. 굳기는 자기와 도기의 중간이며 백색으로 변기, 타일, 욕조 따위에 쓰인다.
🌏 硬: 굳을 경 質: 바탕 질 陶: 질그릇 도 器: 그릇 기 -
구조 단구
(構造段丘)
:
지각 변동으로 지반이 솟거나 해면이 낮아짐으로써 하천의 침식이 다시 일어나 생긴 단구.
🌏 構: 얽을 구 造: 지을 조 段: 구분 단 丘: 언덕 구 - 개진드기 : 가축, 특히 개에 기생하는 진드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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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도감
(國葬都監)
:
조선 시대에, 국장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임시 관아.
🌏 國: 나라 국 葬: 장사지낼 장 都: 도읍 도 監: 볼 감 -
교정도감
(敎定都監)
:
고려 시대에, 관리의 임면(任免) 및 감찰 업무를 맡아보던 최고 권력 기관. 희종 때에 최충헌이 설치한 무신 독재 정치 기관이다. 무신 집권 초기의 집단적 지도 체제가 일인 독재 체제로 바뀌었음을 보여 준 기구이다.
🌏 敎: 가르칠 교 定: 정할 정 都: 도읍 도 監: 볼 감 -
고족대가
(古族大家)
:
대대로 자손이 번성하고 세력 있는 집안.
🌏 古: 옛 고 族: 겨레 족 大: 큰 대 家: 집 가 -
교장도감
(敎藏都監)
:
고려 시대에, 속장경의 판각(板刻)을 맡아보던 관아. 선종 3년(1086)에 대각 국사 의천의 제청으로 흥왕사에 설치하였다.
🌏 敎: 가르칠 교 藏: 감출 장 都: 도읍 도 監: 볼 감 -
굴지득금
(掘地得金)
:
땅을 파다가 금을 얻는다는 뜻으로, 뜻밖에 재물을 얻음을 이르는 말.
🌏 掘: 팔 굴 地: 땅 지 得: 얻을 득 金: 쇠 금 -
가지 돌기
(가지突起)
:
신경 세포에서 세포질이 나뭇가지처럼 뻗은 것. 신경 세포에 따라 돌기가 하나인 것도 있고 짧고 많은 것도 있다. 흥분을 받아들이는 작용을 한다.
🌏 突: 부딪칠 돌 起: 일어날 기 -
구제도감
(救濟都監)
:
고려 시대에, 질병 치료 및 병사자의 매장을 위하여 임시로 설치한 관아. 예종 4년(1109)에 설치하였으며, 충목왕 4년(1348)에 설치한 진제도감과 우왕 7년(1381)에 설치한 진제빗은 이 기관의 후신이다.
🌏 救: 구원할 구 濟: 건널 제 都: 도읍 도 監: 볼 감 -
급전도감
(給田都監)
:
고려 초기에, 전시과의 시행에 따라 토지를 분배하기 위하여 설치한 관아. 토지 제도의 문란으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여 한때 폐지되었다가 고종 44년(1257)에 부활되었으나, 공양왕 4년(1392)에 다시 폐지되었다.
🌏 給: 줄 급 田: 밭 전 都: 도읍 도 監: 볼 감 - 거지덩굴 : 포도과의 여러해살이 덩굴풀. 푸른 자주색의 줄기는 모가 지고 다른 나무나 풀을 감으며 올라간다. 잎은 다섯 개의 작은 잎으로 된 겹잎이며, 7~8월에 누런 녹색 꽃이 산방상(繖房狀) 취산(聚繖) 화서로 핀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까맣게 익으며 약재로 쓴다. 산이나 들에 나는데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