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 ㅂ 🌷자음(초성) 단어 💡한의 분야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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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부
(足趺/足跗)
:
‘발등’을 전문적으로 이르는 말. (발등: 발의 위쪽 부분.)
🌏 足: 발 족 지날 주 趺: 책상다리할 부 足: 발 족 지날 주 跗: 발등 부 -
준보
(峻補)
:
몹시 허한 병증을 작용이 센 보약으로 치료하는 방법.
🌏 峻: 높을 준 補: 기울 보 -
질박
(跌撲)
:
넘어지거나 부딪혀서 상처가 생긴 것. 피부가 약간 상하고 멍이 들어서 속에 어혈(瘀血)이 생긴 것이다.
🌏 跌: 넘어질 질 撲: 칠 박 -
장부
(臟腑)
:
오장과 육부라는 뜻으로, 내장을 통틀어 이르는 말.
🌏 臟: 오장 장 腑: 장부 부 -
전복
(煎服)
:
한약을 달여 먹는 일.
🌏 煎: 달일 전 服: 입을 복 -
중부
(中腑)
:
풍사(風邪)가 육부(六腑)에 있는 중풍. 갑자기 정신을 잃고 넘어졌다가 깨어난 다음에 반신불수가 오고, 입과 눈이 비뚤어지며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 中: 가운데 중 腑: 장부 부 -
자번
(子煩)
:
임신 때에 가슴이 답답하며 초조하고 쉽게 화를 내거나 정신적으로 우울하여지는 증상.
🌏 子: 아들 자 煩: 괴로워할 번 -
자보
(滋補)
:
숙지황이나 산수유와 같은 약을 써서 주로 혈(血)이나 음(陰)을 보하여 줌. 또는 그런 치료법.
🌏 滋: 불을 자 補: 기울 보 -
조번
(燥煩)
:
열이 있어서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안정되지 못하여 어쩔 줄을 모름. 또는 그런 증상.
🌏 燥: 마를 조 煩: 괴로워할 번 -
주비
(周痹)
:
비증(痹症)의 하나. 팔다리와 몸이 쑤시고 무거우며 마비가 오는데 그 부위가 일정하지 않고 수시로 이동한다.
🌏 周: 두루 주 痹: 저릴 비 -
잡방
(雜方)
:
민간에서 전하여 오는 약방문.
🌏 雜: 섞일 잡 方: 모 방 -
장병
(臟病)
:
오장(五臟)에 생긴 병. 또는 오장과 관련된 병.
🌏 臟: 오장 장 病: 병들 병 -
중부
(中府)
:
수태음폐경에 속하는 혈(穴). 빗장뼈 중간의 약간 아래 부위이다.
🌏 中: 가운데 중 府: 마을 부 -
적병
(積病)
:
몸 안에 쌓인 기로 인하여 덩어리가 생겨서 아픈 병. 적(積)은 오장에 생겨서 일정한 부위에 있는 덩어리이고, 취(聚)는 육부에 생겨서 일정한 형태가 없이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덩어리를 이른다.
🌏 積: 쌓을 적 病: 병들 병 -
중방
(中方)
:
약물의 작용이 세지도 약하지도 아니하도록 하는 처방.
🌏 中: 가운데 중 方: 모 방 -
장벽
(腸癖)
:
1
피가 섞여 나오는 대변.
2
예전에, ‘이질’을 이르던 말. 대변에 고름과 같이 곱이 섞여 나오는 것이 창자를 씻어 내는 것과 같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다. (이질: 변에 곱이 섞여 나오며 뒤가 잦은 증상을 보이는 법정 전염병. 세균성과 원충성으로 구별한다.)
🌏 腸: 창자 장 癖: 적취 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