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 ㄱ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16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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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과
(指窠)
:
벼슬하려는 사람이 빈 벼슬자리 가운데서 희망하는 자리를 고르던 일.
🌏 指: 가리킬 지 窠: 빌 과 -
주간
(廚間)
:
조선 시대에 둔, 궁중의 육처소(六處所) 가운데 하나. 대궐 안의 음식을 만들던 곳이다.
🌏 廚: 부엌 주 間: 사이 간 -
집기
(執記)
:
논밭을 등록한 대장(臺帳). 논밭의 호수(號數), 넓이, 수확고, 부치는 사람의 이름 따위를 적었다.
🌏 執: 잡을 집 記: 기록할 기 -
재관
(齋官)
:
조선 시대에, 묘(廟)ㆍ사(社)ㆍ전(殿)ㆍ궁(宮)ㆍ능(陵)ㆍ원(園) 따위의 참봉 등을 달리 이르던 말.
🌏 齋: 재계할 재 官: 벼슬 관 -
자개
(自槪)
:
관아에 세금을 바칠 때에 바치는 사람이 되질하던 일.
🌏 自: 스스로 자 槪: 대개 개 -
정경
(正卿)
:
조선 시대에, 정이품 이상의 벼슬을 아경(亞卿)에 상대하여 이르던 말. 의정부 참찬, 육조(六曹)의 판서, 한성부 판윤, 홍문관 대제학 따위를 이른다.
🌏 正: 바를 정 卿: 벼슬 경 -
전경
(專經)
:
1
경학을 전공함.
2
오직 경서만 가지고 선비를 시험함.
3
문관은 오경 가운데에서 한 가지 경서를, 무관은 무경칠서 가운데에서 원하는 병서 한 가지만을 놓고 시험을 보게 함. 또는 그 시험.
🌏 專: 오로지 전 經: 경서 경 -
좌금
(左金)
:
조선 시대에, 의정부에 속하여 백관(百官)을 통솔하고 일반 정치 및 외교의 일을 맡아 하던 정일품 벼슬. 우의정의 위, 영의정의 아래이다.
🌏 左: 왼쪽 좌 金: 쇠 금 -
전갑
(佃甲)
:
지주의 땅을 빌려서 농사를 지은 후에 소작료를 치르던 농민. 중국의 한나라 때에 생겨서 당나라 말기부터 송나라 초기에 걸쳐 보편화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시대부터 있었다.
🌏 佃: 밭 맬 전 甲: 갑옷 갑 -
중곤
(中棍)
:
조선 시대에, 죄인의 볼기를 치는 데에 쓰던 곤장의 하나. 길이는 5자 4치, 너비는 4치 1푼, 두께는 5푼가량으로 중간 크기이다.
🌏 中: 가운데 중 棍: 몽둥이 곤 -
정격
(政格)
:
벼슬아치를 등용하여 임명하거나 파면하여 내쫓는 일에 관한 법식(法式).
🌏 政: 정사 정 格: 격식 격 -
적기
(赤驥)
:
중국 주나라 목왕의 팔준마 가운데 하나.
🌏 赤: 붉을 적 驥: 천리마 기 -
전거
(傳車)
:
공문이나 짐을 나르기 위하여 역참(驛站)에서 가지고 있던 수레.
🌏 傳: 전할 전 車: 수레 거 -
중곤
(重棍)
:
조선 시대에, 죄인의 볼기를 치는 데에 쓰던 곤장의 하나. 길이는 5자 8치, 너비는 5치, 두께는 8푼가량으로 곤장 가운데 가장 크며 주로 죽을죄를 지은 죄인에게 쓰였다.
🌏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棍: 몽둥이 곤 -
제거
(提擧)
:
1
고려 시대에, 보문각ㆍ국자감ㆍ연경궁 제거사에 둔 벼슬.
2
조선 시대에, 사옹원의 정삼품ㆍ종삼품 벼슬.
3
조선 후기에, 종묘서ㆍ사직서ㆍ경모궁에 둔 칙임(勅任)의 으뜸 벼슬.
... (총 4개의 의미)
🌏 提: 끌 제 擧: 들 거 -
접군
(接軍)
:
과거를 보는 사람과 그에 딸린 사람.
🌏 接: 접할 접 軍: 군사 군 -
적강
(謫降)
:
1
신선이 인간 세상에 내려오거나 사람으로 태어남.
2
벼슬아치가 허물로 인하여 외직(外職)으로 좌천되어 가던 일.
🌏 謫: 귀양갈 적 降: 내릴 강 -
주공
(柱孔)
:
움집터의 바닥 같은 데에 기둥을 세우기 위하여 파 놓은 구멍.
🌏 柱: 기둥 주 孔: 구멍 공 -
좌기
(坐起)
:
관아의 으뜸 벼슬에 있던 이가 출근하여 일을 시작함.
🌏 坐: 앉을 좌 起: 일어날 기 -
지가
(知家/止街)
:
높은 벼슬아치가 지나가는 길을 침범한 사람을 붙잡아서 길가의 집에 한때 맡겨 두던 일.
🌏 知: 알 지 家: 집 가 마나님 고 止: 그칠 지 街: 거리 가 -
지계
(地契)
:
대한 제국 때에, 토지 소유권을 증명하던 문서.
🌏 地: 땅 지 契: 맺을 계 -
적과
(賊科)
:
조선 시대에, 과장(科場)에서 남의 답안을 훔쳐 자기의 이름을 써내던 일.
🌏 賊: 도둑 적 科: 품등 과 -
정거
(停擧)
:
조선 시대에, 유생(儒生)에게 일정 기간 동안 과거를 못 보게 하던 벌.
🌏 停: 머무를 정 擧: 들 거 -
좌고
(坐賈)
:
1
한곳에 가게를 내고 하는 장사.
2
조선 시대에, 관(官)에서 소유한 건물을 빌려 하던 장사.
🌏 坐: 앉을 좌 賈: 살 고 -
전각
(塡刻)
:
호패에 새긴 글자를 색으로 메우던 일.
🌏 塡: 메울 전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
주계
(主計)
:
중국 한(漢)나라 때에, 재정의 출납을 맡아보던 벼슬.
🌏 主: 주인 주 計: 꾀할 계 -
주국
(柱國)
:
고려 시대에, 훈위(勳位)의 둘째 등급. 문종 때 종이품으로 정하였다가 충렬왕 때 훈위 제도를 혁파하면서 없앴다.
🌏 柱: 기둥 주 國: 나라 국 -
장고
(掌故)
:
전례(典例)를 맡은 벼슬아치.
🌏 掌: 손바닥 장 故: 옛 고 -
조고
(詔誥)
:
발해 때에, 중대성(中臺省)에 속하여 임금의 명령과 지시문을 작성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중간급의 벼슬로, 고려ㆍ조선 시대의 지제고와 같은 임무를 수행하였다.
🌏 詔: 조서 조 誥: 고할 고 -
정과
(正科)
:
문과와 무과를 잡과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 正: 바를 정 科: 품등 과 -
자궁
(梓宮)
:
왕, 왕대비, 왕비, 왕세자 등의 시신을 넣던 관.
🌏 梓: 가래나무 자 宮: 집 궁 -
장고
(掌固)
:
고려 시대에, 동궁에 속하여 창고를 지키고 진설(陳設)을 맡아 하던 구실아치.
🌏 掌: 손바닥 장 固: 굳을 고 -
제거
(制擧)
:
중국 당나라 때에, 황제의 명에 따라 관리를 등용하던 제도.
🌏 制: 억제할 제 擧: 들 거 -
조공
(朝貢)
:
종속국이 종주국에 때를 맞추어 예물을 바치던 일. 또는 그 예물.
🌏 朝: 아침 조 貢: 바칠 공 -
전계
(廛契)
:
조선 시대에, 개성 지방의 상인들이 권익 보호와 상업의 발전을 꾀하려고 조직한 동업 조합.
🌏 廛: 가게 전 契: 맺을 계 -
전교
(傳敎)
:
임금이 명령을 내림. 또는 그 명령.
🌏 傳: 전할 전 敎: 가르칠 교 -
직공
(職貢)
:
중앙 관서와 궁중의 수요를 충당하기 위하여 여러 군현에 부과하여 상납하게 한 특산물. 전통 세제(稅制)인 조(租)ㆍ용(庸)ㆍ조(調) 가운데 조(調)에 해당하는 것으로, 중간 관리의 부정으로 문란해지자 16세기에 이이, 유성룡 등이 쌀로 받게 하는 수미법을 주장하였으나 실시되지 않았고 광해군 즉위년(1608)에 이르러 경기 지역부터 대동법이 처음 실시되었고, 숙종34년(1708)에 전국적으로 실시되었다.
🌏 職: 벼슬 직 貢: 바칠 공 -
좌기
(左旗)
:
조선 시대에, 임금의 거둥 때 무예청의 왼쪽에 세워 두던 기. 푸른 바탕에 기면의 가장자리 빛깔은 노랗다.
🌏 左: 왼쪽 좌 旗: 기 기 -
전강
(殿講)
:
조선 성종 때부터 경서의 강독을 권장하기 위하여 실시하던 시험. 성균관의 유생 가운데서 실력 있는 사람을 뽑아 임금이 친히 대궐에 모아 놓고, 삼경이나 오경에서 찌를 뽑아서 외게 하던 것으로, 뒤에 생원, 진사, 명문의 자제 등도 참가하였다.
🌏 殿: 큰 집 전 講: 강론할 강 -
정국
(庭鞠/庭鞫)
:
의금부나 사헌부에서 임금의 명에 의하여 죄인을 신문하던 일.
🌏 庭: 뜰 정 鞠: 기를 국 궁궁이 궁 庭: 뜰 정 鞫: 국문할 국 -
잡과
(雜科)
:
고려ㆍ조선 시대에, 기술관을 뽑던 과거. 고려 시대에는 명법업ㆍ명산업ㆍ명서업ㆍ의업ㆍ주금업ㆍ지리업ㆍ하론업 따위가 있었으며, 조선 시대에는 역과ㆍ율과ㆍ음양과ㆍ의과 따위가 있었다.
🌏 雜: 섞일 잡 科: 품등 과 -
전결
(田結)
:
논밭에 물리는 세금.
🌏 田: 밭 전 結: 맺을 결 -
중궁
(中宮)
:
‘왕비’를 높여 이르던 말. (왕비: 임금의 아내.)
🌏 中: 가운데 중 宮: 집 궁 -
잡공
(雜貢)
:
관아나 중국에 바치던 여러 가지 공물.
🌏 雜: 섞일 잡 貢: 바칠 공 -
좌경
(坐更)
:
1
밤에 궁중의 보루각에서 징과 북을 쳐서 시각을 알리던 일. 경(更)에는 북을 치고 점(點)에는 징을 쳤으며, 서울 각처의 경점 군사가 이 소리를 받아 다시 징과 북을 쳐서 차례로 알렸다.
2
궁중에서 밤 경비를 서던 일.
🌏 坐: 앉을 좌 更: 고칠 경 -
저궁
(儲宮)
:
1
제후국에서, 임금의 자리를 이을 임금의 아들.
2
황제국에서, 황제의 자리를 이을 황제의 아들.
🌏 儲: 쌓을 저 宮: 집 궁 -
전계
(典契)
:
전당(典當)을 증명하던 문서. 채무자가 작성하여 채권자에게 주었다.
🌏 典: 법 전 契: 맺을 계 -
좌계
(左契)
:
둘로 나눈 부신(符信) 가운데 왼쪽의 것.
🌏 左: 왼쪽 좌 契: 맺을 계 -
조계
(租界)
:
19세기 후반에 영국, 미국, 일본 등 8개국이 중국을 침략하는 근거지로 삼았던, 개항 도시의 외국인 거주지. 외국이 행정권과 경찰권을 행사하였으며, 한때는 28개소에 이르렀으나 제이 차 세계 대전 이후에 폐지되었다.
🌏 租: 구실 조 界: 경계 계 -
전객
(佃客)
:
지주의 땅을 빌려서 농사를 지은 후에 소작료를 치르던 농민. 중국의 한나라 때에 생겨서 당나라 말기부터 송나라 초기에 걸쳐 보편화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시대부터 있었다.
🌏 佃: 밭 맬 전 客: 손님 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