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ㅎ 🌷자음(초성) 단어 💡식물 분야 13개
- 요향 : 사초과의 한해살이풀. 왕골과 비슷하나 조금 작고 자리 재료로 쓴다. 우리나라의 중부 이남에 분포한다.
- 월화 : 감의 하나. 열매가 작고 껍질이 얇으며 일찍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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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화
(僞花)
:
작은 꽃이 모여 하나의 화서를 이루어 겉보기에는 한 개의 꽃과 비슷한 형태를 이루는 것. 국화과의 두상(頭狀) 화서, 대극과의 병 모양 화서 따위가 있다.
🌏 僞: 거짓 위 花: 꽃 화 -
영화
(穎花)
:
수상 화서로 핀 꽃.
🌏 穎: 이삭 영 花: 꽃 화 -
애호
(艾蒿)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깃 모양으로 깊게 갈라진다. 8~9월에 노란 꽃이 가지 끝에 원추(圓錐) 화서로 핀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말린 잎은 뜸쑥을 만드는 재료로 쓴다. 한국, 일본,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 艾: 쑥 애 蒿: 다북쑥 호 -
웅핵
(雄核)
:
웅성(雄性) 배우자의 핵(核). 속씨식물에서, 화분관 속의 생식핵이 분열하여 생기는 두 개의 핵을 이른다.
🌏 雄: 수컷 웅 核: 씨 핵 -
엽흔
(葉痕)
:
잎이 떨어진 뒤에 줄기에 남아 있는 잎이 붙어 있던 흔적.
🌏 葉: 나뭇잎 엽 痕: 흉터 흔 -
와화
(瓦花)
: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cm 정도이며, 잎은 초록색이나 더러는 자줏빛을 띠는데, 두껍고 다닥다닥 어긋나서 기와를 포갠 것처럼 보인다. 가을에 잎 사이에서 20cm가량의 꽃줄기가 나와 피침 모양의 흰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핀다. 산속의 바위 위에 저절로 나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瓦: 기와 와 花: 꽃 화 -
웅화
(雄花)
:
암술은 없고 수술만 있는 꽃.
🌏 雄: 수컷 웅 花: 꽃 화 -
양하
(蘘荷)
:
생강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100cm이며, 잎은 두 줄로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다. 8~10월에 노란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어린잎과 땅속줄기, 꽃이삭은 향미료로 먹는다.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로 남쪽 지방에서 기른다.
🌏 蘘: 양하 양 荷: 연 하 -
양화
(涼花)
:
아욱과의 한해살이풀. 원줄기는 높이가 60cm 정도이고 잔털이 있고 곧게 자라면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가을에 흰색 또는 누런색의 오판화(五瓣花)가 잎겨드랑이에서 핀다.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으며 씨는 검은색이고 겉껍질 세포가 흰색의 털 모양 섬유로 변한다. 솜털을 모아서 솜을 만들고 씨는 기름을 짠다.
🌏 涼: 서늘할 양 花: 꽃 화 - 잎혀 : 보리나 벼 따위 식물의 잎집과 잎몸 사이에 생기는 혀 모양의 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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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향
(芸香)
: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2미터이며, 잎은 깃 모양으로 깊게 갈라진다. 초가을에 희고 작은 꽃이 우산 모양으로 피고 날개가 달린 납작한 타원형의 열매를 맺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뿌리는 한약재로 쓴다. 산이나 골짜기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芸: 향풀 운 香: 향기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