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ㄱ 🌷자음(초성) 단어 💡어미 품사 6개
- 은가 : 1 자기 스스로에게 묻는 물음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2 하게할 자리에 쓰여, 현재의 사실에 대한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을게 : (구어체로) 해할 자리에 쓰여, 어떤 행동에 대한 약속이나 의지를 나타내는 종결 어미.
- 은감 : 하게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물음의 형식을 취하여 어떤 사실에 대하여 가볍게 반박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남’에 비하여 다소 방언적 색채가 있다. (남: (구어체로) 해라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냔 말인가’의 뜻으로 스스로에게 물음을 나타내거나 언짢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누가, 무엇, 언제, 어디, 어떻게’ 따위의 의문사와 함께 쓰인다.)
- 을걸 : 1 (구어체로) 혼잣말에 쓰여, 그렇게 했으면 좋았을 것이나 하지 아니한 어떤 일에 대하여 가벼운 뉘우침이나 아쉬움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2 (구어체로) 해할 자리나 혼잣말처럼 쓰여, 화자의 추측이 상대편이 이미 알고 있는 바나 기대와는 다른 것임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가벼운 반박이나 감탄의 뜻을 나타낸다.
- 은고 : 1 해라할 자리에 쓰여, 현재의 사실에 대한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누구’, ‘무엇’, ‘언제’, ‘어디’ 따위의 의문사가 있는 문장에 쓰이며, 근엄한 말투를 만든다. 2 해라할 자리에 쓰여, 자기 스스로에게 묻는 물음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누구’, ‘무엇’, ‘언제’, ‘어디’ 따위의 의문사가 있는 문장에 쓰이며 근엄하거나 감탄적인 어감을 띠기도 한다.
- 은걸 : 1 (구어체로) 해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현재의 사실이 이미 알고 있는 바나 기대와는 다른 것임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가벼운 반박이나 감탄, 지나간 일에 대한 후회를 나타낸다. 2 (구어체로) 해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현재의 사실이 이미 알고 있는 바나 기대와는 다른 것임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가벼운 반박이나 감탄의 뜻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