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ㄱ ㅅ 🌷자음(초성) 단어 💡식물 분야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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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속
(維管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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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식물과 종자식물에 있는 조직의 하나. 뿌리, 줄기, 잎 속에 있으며 양분의 통로인 체관과 물의 통로인 물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 維: 바 유 管: 피리 관 束: 묶을 속 - 잎가시 : 식물의 바늘이나 가시 가운데 잎의 변태에 의하여 생긴 것. 선인장의 가시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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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각수
(鴨脚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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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뭇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40미터 정도이며, 잎은 부채 모양으로 한군데서 여러 개가 난다. 암수딴그루로 5월에 꽃이 피는데, 암꽃은 녹색이고 수꽃은 연한 노란색이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10월에 노랗게 익는데 ‘은행’이라고 한다. 목재는 조각, 가구 용재 따위에 쓰고, 관상용 또는 가로수로 재배한다. 동아시아에 한 종만이 분포한다.
🌏 鴨: 오리 압 脚: 다리 각 樹: 나무 수 - 엉거시 :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지느러미 모양이다. 6월에 가지 끝에 붉은 자주색의 두상화(頭狀花)가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연한 줄기와 어린잎은 식용한다. 유럽이 원산지로 야산에서 자라는데 아시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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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月桂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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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나뭇과의 상록 교목. 높이는 8~20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 또는 피침 모양이다. 이른 봄에 담황색의 잔꽃이 산형(繖形) 화서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앵두 모양의 장과(漿果)로 10월경에 암자색으로 익는다. 잎은 향기가 좋아 향료로 쓰고 예전에는 올림픽에서 경기 우승자에게 ‘월계관’으로 씌워 주었다. 지중해가 원산지로 경남, 전남에 분포한다. (월계관: 고대 그리스에서, 월계수의 가지와 잎으로 만들어 경기의 우승자에게 씌워 주던 관., 승리하거나 남보다 앞섬으로써 가지는 영광스러운 명예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月: 달 월 桂: 계수나무 계 樹: 나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