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ㅈ 🌷자음(초성) 단어 💡동물 분야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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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종
(斯螽)
:
메뚜깃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겹눈과 세 개의 홑눈이 있고 뒷다리가 발달하여 잘 뛴다. 불완전 변태를 하며 알로 겨울을 난다.
🌏 斯: 이 사 螽: 메뚜기 종 -
석지
(石芝)
:
돌산호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20cm 정도이고 타원형이며 몸 표면에 있는 많은 격벽이 방사선상으로 배열되어 버섯의 갓 속 모양을 하고 있다. 열대 해안의 얕은 바다에 분포한다.
🌏 石: 돌 석 芝: 지초 지 -
수진
(手陳)
:
사람의 손으로 길들인 매나 새매.
🌏 手: 손 수 陳: 늘어놓을 진 -
사잠
(沙蠶/砂蠶)
:
참갯지렁잇과의 환형동물. 몸의 길이는 5~12cm이며, 지렁이와 비슷한데 납작하다. 환절(環節)이 있고 그 양쪽에는 강모가 돋는 기관이 있다. 낚싯밥으로 쓰이며 바닷가 진흙 속에 산다.
🌏 沙: 모래 사 蠶: 누에 잠 砂: 모래 사 蠶: 누에 잠 -
수조
(水鳥)
:
생활 조건이 물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 水: 물 수 鳥: 새 조 -
산작
(山雀)
:
박샛과의 새. 머리와 목은 검은색, 등ㆍ가슴ㆍ배는 밤색, 날개와 꽁지는 잿빛 청색이며 뒷머리에 ‘V’ 자 모양의 검은 무늬가 있다. 텃새로 야산이나 평지에 사는데 한국, 일본,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 山: 뫼 산 雀: 참새 작 -
산진
(山陳)
:
산에서 자라 여러 해를 묵은 매나 새매.
🌏 山: 뫼 산 陳: 늘어놓을 진 -
시조
(時鳥)
:
1
철에 따라서 우는 새.
2
두견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15~17cm, 꽁지는 12~15cm, 부리는 2cm 정도이다. 등은 회갈색이고 배는 어두운 푸른빛이 나는 흰색에 검은 가로줄 무늬가 있다. 여름새로 스스로 집을 짓지 않고 휘파람새의 둥지에 알을 낳아, 휘파람새가 새끼를 키우게 한다.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3
올빼밋과의 여름새. 등은 어두운 회색이고 온몸에 갈색 줄무늬가 있으며 귀깃을 가졌다. 낮에는 나뭇가지가 무성한 곳에서 자고 밤에 활동하여 벌레를 잡아먹는다. ‘소쩍소쩍’ 또는 ‘소쩍다 소쩍다’ 하고 우는데, 민간에서는 이 울음소리로 그해의 흉년과 풍년을 점치기도 한다. 조금 높은 산지의 침엽수림에 사는데 한국, 일본, 아프리카, 동남아시아에 분포한다. 천연기념물 제324-6호.
🌏 時: 때 시 鳥: 새 조 -
삼진
(三陳)
:
세 해를 묵어서 네 살이 된 매나 새매. 동작이 느려 사냥에는 쓰지 못한다.
🌏 三: 석 삼 陳: 늘어놓을 진 -
산작
(山鵲)
:
1
까마귓과의 새. 몸의 길이는 53cm, 편 날개의 길이는 18cm, 꽁지의 길이는 93cm 정도이며, 포돗빛을 띤 푸른색이고 배ㆍ꽁지 끝ㆍ날개 끝은 흰색이다. 얼굴에서 가슴까지는 검은색이고 부리, 다리는 붉은색이다. 울음소리가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기른다. 히말라야에서 중국에 걸쳐 분포한다.
2
까마귓과의 새. 날개의 길이는 8.5~9.5cm, 수컷의 꽁지의 길이는 15~35cm이다. 등은 수컷이 어두운 자색, 암컷이 갈색이고 머리, 목, 윗가슴은 검은빛을 띤 푸른색, 배는 흰색이다. 나비, 파리, 모기, 딱정벌레 따위를 잡아먹고 나뭇가지에 둥지를 지으며, 세 가지 음절로 운다. 우리나라에 흔하지 않은 여름새이다. 암수 한 쌍이 침엽수림과 혼합림에 사는데 동남아시아에서 겨울을 보내며 동부 아시아, 서부 태평양 지역에 분포한다.
🌏 山: 뫼 산 鵲: 까치 작 -
산잠
(山蠶)
:
산누에나방과의 나방의 애벌레. 집누에와 비슷하나 몸이 더 크고 무게는 네 배 정도 무겁다. 한 해에 두 번 발생하나 세 번 발생할 때도 있다. 상수리나무, 참나무, 떡갈나무 따위의 잎을 먹고 넉잠을 잔 후에 엷은 갈색의 고치를 지어 번데기로 된다.
🌏 山: 뫼 산 蠶: 누에 잠 -
상잠
(桑蠶)
:
누에나방의 애벌레. 13개의 마디로 이루어졌으며 몸에는 검은 무늬가 있다. 알에서 나올 때에는 검은 털이 있다가 뒤에 털을 벗고 잿빛이 된다. 네 번 잠잘 때마다 꺼풀을 벗고 25여 일 동안 8cm 정도 자란 다음 실을 토하여 고치를 짓는다. 고치 안에서 번데기가 되었다가 다시 나방이 되어 나온다.
🌏 桑: 뽕나무 상 蠶: 누에 잠 - 생쥐 : 1 뒤로 살살 빠져 다니면서 쏙닥거리며 못된 짓을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쥣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6~10cm, 꼬리의 길이는 5~10cm이다. 야생종은 몸 윗면이 잿빛을 띤 갈색이다. 인가에서 볼 수 있는 것은 검은 회색, 다색, 검은색 따위이고 몸 아랫면도 희지 않다. 귀가 크고 위턱의 앞니 뒷면에 점각이 있는데 위턱 제1어금니에 두 개의 돌기가 있다. 한 배에 3~8마리의 새끼를 한 해에 네 번 정도 낳는다. 유전학, 의학, 생리학 따위 여러 가지 실험용이나 애완용으로 기르며 야생종은 극지방을 제외한 전 세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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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
(水蛭)
:
거머리강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 水: 물 수 蛭: 거머리 질 -
소작
(蘇雀)
:
되샛과의 새. 몸의 길이는 13cm 정도이며, 이마에서 머리 위까지는 붉은색, 등은 검은 갈색, 가슴은 장밋빛, 배는 흰색이고 날개에는 흰 띠가 두 줄 있다. 겨울 철새로 북반구에서 번식하고 남쪽 온대 지역에서 겨울을 보낸다.
🌏 蘇: 차조기 소 雀: 참새 작 -
사지
(四肢)
:
1
사람의 두 팔과 두 다리를 통틀어 이르는 말.
2
척추동물의 몸에서 뻗어 나온 두 쌍의 다리 부분. 보통 전지(前肢)와 후지(後肢)로 나눈다.
🌏 四: 넉 사 肢: 팔다리 지 -
사자
(獅子)
:
고양잇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2미터, 꼬리는 90cm, 어깨의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보통 엷은 갈색이고 새끼는 어두운 갈색의 반점이 있다. 머리는 크고 몸통은 작은데 수컷은 뒷머리와 앞가슴에 긴 갈기가 있다. 사냥은 주로 암컷이 한다. 백수의 왕으로 불리고 나무가 없는 초원에서 4~6마리가 무리 지어 사는데 아프리카와 인도의 초원에 분포한다.
🌏 獅: 사자 사 子: 아들 자 -
산저
(山豬)
:
멧돼짓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1~2미터, 어깨높이는 55~110cm이며, 몸빛은 검은색 또는 검은 갈색이다. 목에서 등에 걸쳐 빳빳한 털이 나 있다. 주둥이가 매우 길고 목은 짧으며 날카로운 엄니가 있다. 잡식성이고 유라시아 대륙 중부ㆍ남부의 산림에 분포한다.
🌏 山: 뫼 산 豬: 돼지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