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ㅈ 🌷자음(초성) 단어 💡불교 분야 12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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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잔
(僧殘)
:
승려가 범하여서는 안 되는 무거운 금계(禁戒). 이것을 범하더라도 여러 승려 앞에서 참회하고 일정 기간 동안 승려로서의 권리가 박탈되는 따위의 처벌을 받으면 승단(僧團)에서 추방되지 않고 남을 수 있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비구에게는 13항목, 비구니에게는 17항목이 있다.
🌏 僧: 중 승 殘: 쇠잔할 잔 -
상좌
(上座)
:
1
윗사람이 앉는 자리.
2
대중을 거느리고 사무를 맡아보는 절의 주지(住持)나 법랍(法臘)이 많고 덕이 높은 강사(講師), 선사(禪師), 원로(元老) 들이 앉는 자리.
🌏 上: 위 상 座: 자리 좌 -
선정
(禪定)
:
한마음으로 사물을 생각하여 마음이 하나의 경지에 정지하여 흐트러짐이 없음.
🌏 禪: 고요할 선 定: 정할 정 -
십주
(十住)
:
보살이 수행하는 오십이위(五十二位) 단계 가운데 제11위에서 제20위까지의 단계.
🌏 十: 열 십 住: 살 주 -
삼직
(三職)
:
절의 주지를 돕는 세 직무. 교무(敎務), 총무, 재무이다.
🌏 三: 석 삼 職: 벼슬 직 -
상즉
(相卽)
:
두 가지 사물이 그 본체에서는 서로 하나인 관계에 있는 일. 파도는 물이며, 물은 파도라고 하는 것과 같은 관계를 이른다.
🌏 相: 서로 상 卽: 곧 즉 -
설재
(設齋)
:
음식물을 마련하여 승려에게 공양함.
🌏 設: 베풀 설 齋: 재계할 재 -
사주
(師主)
:
‘승려’를 높여 이르는 말. (승려: 불교의 출가 수행자.)
🌏 師: 스승 사 主: 주인 주 -
삼재
(三災)
:
1
화재, 수재, 풍재의 세 가지 재앙.
2
사람에게 닥치는 세 가지 재해. 도병(刀兵), 기근(饑饉), 질역(疾疫)이 있으며 십이지(十二支)에 따라 든다.
🌏 三: 석 삼 災: 재앙 재 -
승중
(僧중)
:
‘신중’의 원말. (신중: 속가에서, ‘여승’을 이르는 말.)
🌏 僧: 중 승 -
시재
(施財)
:
시물(施物)로서 재산을 바침.
🌏 施: 베풀 시 財: 재물 재 - 신중 : 속가에서, ‘여승’을 이르는 말. (여승: 여자 승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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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
(神衆)
:
화엄경을 보호하는 신장. 곧 불법(佛法)을 지키는 신장이다.
🌏 神: 귀신 신 衆: 무리 중 -
실지
(實智)
:
모든 존재의 있는 그대로의 진실한 모습을 밝게 아는 지혜.
🌏 實: 열매 실 智: 지혜 지 -
송주
(誦呪)
:
1
주문을 욈.
2
다라니를 욈.
🌏 誦: 욀 송 呪: 빌 주 -
성죄
(性罪)
:
어떤 환경에 있는 사람이 저질러도 그 자체가 죄악인 행위. 살생, 도둑질, 음행, 거짓말 따위이다.
🌏 性: 성품 성 罪: 허물 죄 -
선장
(禪杖)
:
1
승려의 지팡이.
2
참선(參禪)할 때 조는 승려를 깨우는 데 쓰는, 대나 갈대로 만든 지팡이.
🌏 禪: 고요할 선 杖: 지팡이 장 -
삼종
(三宗)
:
존재의 실상에 대해 설명하는 세 가지의 교의(敎義). 법상종, 법성종, 파상종이다.
🌏 三: 석 삼 宗: 마루 종 -
상재
(上재)
:
→ 상좌. (상좌: 스승의 대를 이을 여러 승려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사람.)
🌏 上: 위 상 - 시준 : → 세존. (세존: ‘석가모니’의 다른 이름.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존재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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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受支)
:
십이 연기의 하나. 외계와의 접촉에서 느끼는, 괴로움과 즐거움에 대한 느낌 작용을 이른다.
🌏 受: 받을 수 支: 지탱할 지 -
삼제
(三諦)
:
천태종에서, 모든 존재의 실상을 밝히는 세 가지 진리. 공제, 가제, 중제 또는 진제, 속제, 중제이다.
🌏 三: 석 삼 諦: 울 제 -
소증
(所證)
:
수행의 인연으로 얻는 깨달음의 결과.
🌏 所: 바 소 證: 증거 증 -
생자
(生者)
:
1
생명이 있는 모든 것.
2
살아 있는 사람.
🌏 生: 날 생 者: 놈 자 -
시자
(侍者)
:
1
귀한 사람을 모시고 시중드는 사람.
2
장로(長老)를 모시고 시중드는 사람.
🌏 侍: 모실 시 者: 놈 자 -
삼존
(三尊)
:
1
본존과 그 좌우에 모시는 두 분의 부처나 보살을 통틀어 이르는 말. 석가 삼존, 미타 삼존, 약사 삼존 등이 있다.
2
받들어 모셔야 할 세 사람. 임금, 스승, 아버지를 이른다.
🌏 三: 석 삼 尊: 높을 존 -
선종
(善種)
:
석가모니가 중생의 근기(根機)에 맞추어 훌륭한 수단과 방법으로 교화하는 일.
🌏 善: 착할 선 種: 씨 종 -
석전
(釋典)
:
불교의 교리를 밝혀 놓은 전적(典籍)을 통틀어 이르는 말.
🌏 釋: 풀 석 典: 법 전 -
세지
(勢至)
:
아미타불의 오른쪽에 있는 보살. 지혜문(智慧門)을 대표하여 중생을 삼악도에서 건지는 무상(無上)한 힘이 있다. 그 형상은 정수리에 보병(寶甁)을 이고 천관(天冠)을 썼으며, 왼손은 연꽃을 들고 있다.
🌏 勢: 기세 세 至: 이를 지 -
성중
(聖衆)
:
1
성자의 무리. 부처와 성문, 연각, 보살 따위를 이른다.
2
극락에 있는 모든 보살.
🌏 聖: 성인 성 衆: 무리 중 -
수지
(受持)
:
경전이나 계율을 받아 항상 잊지 않고 머리에 새겨 가짐.
🌏 受: 받을 수 持: 가질 지 -
신조
(晨朝)
:
1
아침에 행하는 근행(勤行).
2
오전을 셋으로 나눌 때에, 묘시(卯時)와 사시(巳時) 사이. 오전 6시에서 10시 사이를 이른다.
🌏 晨: 새벽 신 朝: 아침 조 -
소전
(所詮)
:
설명된 것. 경문(經文)으로 말하여 나타내는 문구 속의 뜻을 이른다.
🌏 所: 바 소 詮: 설명할 전 -
사집
(四集)
:
불교를 배우는 데에 필요한 기본적인 네 과목. 사미과(沙彌科) 다음에 배우는 과목으로 서장(書狀), 도서(都序), 선요(禪要), 절요(節要)이다.
🌏 四: 넉 사 集: 모을 집 -
선재
(善財)
:
화엄경의 입법 계품(入法界品)에 나오는 젊은 구도자의 이름. 깨달음을 얻기 위하여 53명의 선지식을 차례로 찾아갔는데, 마지막으로 보현보살을 만나 진리의 세계에 들어갔다고 한다.
🌏 善: 착할 선 財: 재물 재 -
시재
(施齋)
:
승려에게 식사를 대접하여 즐겁게 먹도록 하는 일. 특히 오전의 식사를 이른다.
🌏 施: 베풀 시 齋: 재계할 재 -
사종
(四宗)
:
부처의 가르침을 넷으로 나눈 종지(宗旨). 인연종, 가명종, 부진종, 진종을 이른다.
🌏 四: 넉 사 宗: 마루 종 -
사장
(四障)
:
1
불도 수행의 네 가지 장애. 혹장(惑障), 악장(惡障), 보장(報障), 견장(見障)을 이른다.
2
부처가 되지 못하는 사람의 원인이 되는 네 가지 장애. 인과응보를 믿지 않는 천제장(闡提障), 자기의 실체적 존재를 고집하는 외도장(外道障), 이 세상의 고통을 두려워하여 열반에 나아가기만을 원하는 성문장(聲聞障), 자기 혼자만의 깨달음에 안주하고 자비심이 없는 연각장(緣覺障)을 이른다.
🌏 四: 넉 사 障: 가로막을 장 -
십종
(十宗)
:
화엄종을 일으킨 현수(賢首)가 불교의 여러 가지 교설에 나타나 있는 원리적 주장을 열 가지로 나눈 것. 아법구유종(我法俱有宗), 법유아무종(法有我無宗), 법무거래종(法無去來宗), 현통가실종(現通假實宗), 속망진실종(俗妄眞實宗), 제법단명종(諸法但名宗), 일체개공종(一切皆空宗), 진덕불공종(眞德不空宗), 상상구절종(相想俱絕宗), 원명구덕종(圓明具德宗)이다. 보통 오교(五敎)를 더하여 ‘오교십종’이라고 한다. (오교십종: 화엄종의 교판(敎判)으로, 불교의 교법을 오교와 십종으로 분류한 것. 오교는 소승교(小乘敎)ㆍ대승시교(大乘始敎)ㆍ대승종교(大乘終敎)ㆍ돈교(頓敎)ㆍ원교(圓敎)이고, 10종은 아법구유종(我法俱有宗)ㆍ법유아무종(法有我無宗)ㆍ법무거래종(法無去來宗)ㆍ현통가실종(現通假實宗)ㆍ속망진실종(俗妄眞實宗)ㆍ제법단명종(諸法但名宗)ㆍ일체개공종(一切皆空宗)ㆍ진덕불공종(眞德不空宗)ㆍ상상구절종(相想俱絕宗)ㆍ원명구덕종(圓明具德宗)이다.)
🌏 十: 열 십 宗: 마루 종 -
상주
(常住)
:
1
늘 일정하게 살고 있음.
2
생멸의 변화가 없이 늘 그대로 있음.
3
절에 속하는 토지와 기물(器物) 따위의 재산을 통틀어 이르는 말.
🌏 常: 항상 상 住: 살 주 -
소종
(小鐘)
:
1
절에서 쓰는 작은 종. 크기는 밥그릇만 하며 큰방 한구석에 달아 둔다.
2
편종(編鐘) 가운데 작은 종.
🌏 小: 작을 소 鐘: 쇠북 종 -
상종
(相宗)
:
만유의 본질보다도 현상을 주로 탐구하는 종파. 구사종과 법상종이 있다.
🌏 相: 서로 상 宗: 마루 종 -
삼제
(三際)
:
전세(前世), 현세(現世), 내세(來世)의 세 가지.
🌏 三: 석 삼 際: 가 제 -
성종
(性宗)
:
일체 만유는 모두 같은 법성을 지녔으며 모든 중생은 성불할 수 있다는 종지(宗旨)를 편 종파. 신라 때 원효가 분황사를 근본 도량으로 하여 개창하였다.
🌏 性: 성품 성 宗: 마루 종 -
선좌
(禪坐)
:
‘결가부좌’를 달리 이르는 말. 참선하는 사람이 앉는 방법이다. (결가부좌: 부처의 좌법(坐法)으로 좌선할 때 앉는 방법의 하나. 왼쪽 발을 오른쪽 넓적다리 위에 놓고 오른쪽 발을 왼쪽 넓적다리 위에 놓고 앉는 것을 길상좌라고 하고 그 반대를 항마좌라고 한다. 손은 왼 손바닥을 오른 손바닥 위에 겹쳐 배꼽 밑에 편안히 놓는다.)
🌏 禪: 고요할 선 坐: 앉을 좌 -
수주
(數珠)
:
염불할 때에, 손으로 돌려 개수를 세거나 손목 또는 목에 거는 법구(法具).
🌏 數: 셀 수 珠: 구슬 주 -
석장
(錫杖)
:
승려가 짚고 다니는 지팡이. 밑부분은 상아나 뿔로, 가운데 부분은 나무로 만들며, 윗부분은 주석으로 만든다. 탑 모양인 윗부분에는 큰 고리가 있고 그 고리에 작은 고리를 여러 개 달아 소리가 나게 되어 있다.
🌏 錫: 주석 석 杖: 지팡이 장 -
식재
(食齋)
:
사람이 죽은 뒤 사십구 일 동안 칠 일마다 절에 가서 올리는 재.
🌏 食: 먹을 식 齋: 재계할 재 -
시조
(施助)
:
자비심으로 조건 없이 절이나 승려에게 물건을 베풀어 주는 일. 또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
🌏 施: 베풀 시 助: 도울 조 -
승직
(僧職)
:
법령, 수계(授戒), 관정(灌頂) 따위의 의식이나 사원(寺院)의 운영을 맡아보는 승려의 직무.
🌏 僧: 중 승 職: 벼슬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