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ㅈ ㄱ 🌷자음(초성) 단어 262개

국어사전에서 🌷자음 "ㅅㅈㄱ" 단어는 262개 입니다.

💡통계 품사 분야 한자

서적광 (書籍狂) : 어떤 부문의 학문을 연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순히 취미로 책을 사들이는 버릇이 있는 사람.
신지교 (神智敎) : 근세 인도에서 일어난 새로운 종교의 한 파. 1882년에 창시하였으며, 대아(大我)를 주신(主神)으로 하는데 이것과 영통하면 참다운 지혜를 얻는다고 한다.
선전관 (宣箋官) : 임금에게 하장(賀狀)을 올리거나 임금이 궤장을 하사할 때에, 전문(箋文)을 읽는 일을 맡아보던 임시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상지골 (上肢骨) : ‘팔뼈’의 전 용어. (팔뼈: 팔과 손을 이루는 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승전고 (勝戰鼓) : 싸움에 이겼을 때 울리는 북.
속장경 (續藏經) : 대각 국사 의천이 대장경을 결집할 때에 빠진 것을 모아 엮은 불전(佛典). 송나라, 거란, 일본 등에서 각종 장소(章疏) 3천여 권을 모아 ‘신편제종교장총록’이라는 불서 목록을 만들고 그에 따라 인쇄하여 찍어 내었다. 몽골 침입 때에 소실되었고 지금은 그 목록만 남아 있다. (신편제종교장총록: 중국과 우리나라 학승(學僧)이 지은 불서(佛書) 1,085부 4,858권을 대각 국사 의천이 분류한 총목록. 엄격하게 선택하여 정확하게 기록하였다.)
사죽공 (絲竹空) : 수소양삼초경에 속하는 혈. 눈썹의 바깥쪽 끝의 우묵한 곳이다.
선진국 (先進國) : 다른 나라보다 정치ㆍ경제ㆍ문화 따위의 발달이 앞선 나라.

수정과 (水正果) : 우리나라 전통 음료의 하나. 잘게 다진 생강과 계핏가루를 넣어 달인 물에 설탕물이나 꿀을 타서 식힌 다음 곶감을 넣고 잣을 띄워 먹는다.
수정구 (受精丘) : 바다에서 사는 무척추동물이 수정할 때 정자가 들어간 난자 부분에 생기는 세포질의 돌기. 정자는 머리 부분으로 이 돌기를 뚫고 난자에 들어간다.
성작개 (聖爵蓋) : 성작을 덮는 네모꼴의 작은 뚜껑. 딱딱한 종이를 아마포로 싸서 만든다.
상장군 (上將軍) : 1 신라 때에, 대장군 다음가던 벼슬. 2 고려 시대에, 각 군영의 으뜸 벼슬. 품계는 정삼품이며 이군(二軍)과 육위(六衛)에 한 명씩 두었다. 공민왕 때 상호군으로 고쳤다. 3 조선 전기에, 의흥친군위(義興親軍衛)의 십위(十衛)에 속하여 있던 으뜸 벼슬. 품계는 정삼품이며 뒤에 상호군(上護軍)으로 고쳤다.
사증권 (私證券) : 화물 상환증, 창고 증권 따위와 같이 개인이 사사로이 발행하는 증권.
수지구 (樹脂溝) : 나뭇진이 분비되는 세포의 빈틈.
성조굿 (成造굿) : 집의 수호신으로 성주를 새로 모시는 굿. 집을 새로 짓거나 이사를 한 뒤 또는 남자 주인인 대주(大主)의 나이가 17세, 27세, 37세 따위와 같이 ‘7’ 자가 되는 해의 10월에 날을 가려 한다.
사절기 (四節氣) : 이십사절기 가운데 네 개의 큰 절기로서 춘분, 하지, 추분, 동지를 통틀어 이르는 말.
수중근 (水中根) : 물에 떠 있는 식물이 물속에 내리고 있는 뿌리. 개구리밥의 뿌리 따위가 있다.
수직관 (守直官) : 조선 시대에, 기로소에서 승문원, 성균관의 벼슬아치가 각각 한 사람씩 겸임하던 벼슬. 육품 이하의 참하관 가운데서 임명하였다.
술잔간 (술盞間) : 몇 잔의 술.
상징극 (象徵劇) : 강한 주관성과 상징이 표현의 주조를 이루는 연극. 20세기 초에 프랑스를 중심으로 자연주의ㆍ사실주의 경향에 반발하여 나타난 것으로, 마테를링크의 <파랑새>가 대표적이다.
색 자갈 (色자갈) : 색깔이 있는 자연석 또는 인공 석재로 만든 자갈.
수자기 (帥字旗) : 진중(陣中)이나 영문(營門)의 뜰에 세우던 대장의 군기(軍旗). 누런 바탕에 검은색으로 ‘帥’ 자가 쓰여 있으며 드림이 달려 있다. 오로지 군영(軍營)에서 조련할 때만 썼다.
식자공 (植字工) : 활자를 원고대로 조판하는 사람.
소지금 (所持金) : 몸에 지니고 있는 돈. 또는 가진 돈.
시준경 (視準鏡) : 망원경의 시준선을 관측하고자 하는 물체에 맞추기 위하여 사용하는 작은 망원경. 별의 방향을 알아내며 그 후에 큰 망원경으로 관측한다.

시직경 (視直徑) : 지구에서 본 천체의 겉보기 지름.
사장간 (사장間) : 옥졸들이 모여 있던 방.
수직갱 (垂直坑) : 광산이나 탄광에서, 수직으로 파 내려간 갱도.
성진군 (城津郡) : ‘학성군’의 전 이름. (학성군: 함경북도 남쪽에 있는 군. 관북 지방의 교통ㆍ군사상의 요지이며, 보리ㆍ콩ㆍ옥수수 따위의 농산물과 고등어ㆍ명태ㆍ청어 따위의 수산물, 흑연ㆍ마그네사이트ㆍ운모 따위의 광물이 난다. 관개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도내에서는 벼농사가 가장 활발한 곳이기도 하다. 명승지로 세천(細川) 온천, 광적사(廣積寺), 운흥사(雲興寺) 따위가 있다. 군청 소재지는 성진, 면적은 877.75㎢.)
섬지기 : 논밭 넓이의 단위. 한 섬지기는 볍씨 한 섬의 모 또는 씨앗을 심을 만한 넓이로 한 마지기의 열 배이며 논은 약 2,000평, 밭은 약 1,000평이다.
상지관 (相地官) : 조선 시대에, 관상감에서 대궐이나 능 따위의 지상(地相)을 보는 일을 맡아 하던 벼슬.
식자기 (植字機) : 인쇄용 문자 제판에서 식자 작업을 기계적으로 하는 장치. 모노타이프, 라이노타이프, 사진 식자기 따위가 있다.
송준길 (宋浚吉) : 조선 현종 때의 문신ㆍ학자(1606~1672). 자는 명보(明甫). 호는 동춘당(同春堂). 우참판, 이조 판서를 지내면서 노론의 거두로 활약하였다. 성리학, 예학에 능하였다. 저서에 ≪동춘당집≫, ≪어록해≫ 따위가 있다.
선자귀 : 반 칸 퇴의 두 짝으로 된 분합(分閤).
성주간 (聖週間) : 예수의 수난과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 축일 전의 일주일.
시종관 (侍從官) : 조선 말기에, 궁내부의 황태자궁 시강원에 속한 판임관 벼슬. 고종 32년(1895)에 둔 것으로, 시독관의 아래이며 정원이 8명이었다.
섬진강 (蟾津江) :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시작하여 전라남도를 거쳐 경상남도 하동을 지나 남해로 흘러 들어가는 강. 길이는 223.86km.
시장기 (시장氣) : 배가 고픈 느낌.
사지골 (四肢骨) : 상지와 하지의 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성조기 (星條旗) : 미국의 국기. 독립 때의 13주를 상징하는 7개의 붉은 줄과 6개의 흰 줄을 합하여 13개의 가로줄을 그리고, 현재의 50주를 상징하는 50개의 흰색 별을 왼쪽 위 푸른색 바탕 위에 그렸다.
승전곡 (勝戰曲) : 싸움에서 승리한 것을 기리는 내용을 담은 악곡.
삽지공 (揷紙工) : 인쇄할 때에 기계에 종이를 먹이는 사람.
숫자기 (數字旗) : 여러 가지의 색깔과 무늬로 숫자를 알리게 표시한 국제 신호의 깃발.
신종교 (新宗敎) : 기성 종교에 대하여 새로 일어난 종교. 기성의 종교 단체에서 분파되어 나온 것이 많은데, 대개는 현실적인 경향을 띤다.
사진기 (仕進記) : 벼슬아치의 출근을 기록하던 종이. 오늘날의 출근부와 비슷하다.
사정근 (四正勤) : 네 가지의 올바른 노력. 아직 나타나지 않은 악은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율의단(律儀斷), 이미 생긴 악은 끊기 위하여 힘쓰는 단단(斷斷), 아직 나타나지 않은 선은 나타나도록 하는 수호단(隨護斷), 이미 생긴 선은 더욱 자라도록 애쓰는 수단(修斷)을 이른다.
삼자관 (三子管) : 생황 17관 가운데 태주관(太蔟管)과 응종관(應鍾管)에 붙인 이름.
산자고 (山茨菰/山慈姑)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cm 정도이며, 잎은 선 모양이다. 4~5월에 자주색 줄이 있는 흰색의 꽃이 꽃줄기 끝에 달리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세모꼴이다. 전남, 전북, 제주 등지에 분포한다.
사정계 (射亭稧) : 활을 쏘려고 사정(射亭)에 모인 사원(射員)들로 조직한 단체. 장신(將臣), 훈척 및 세신(世臣) 가운데서 계장을 뽑고 계원은 본정(本亭) 사원 외에 사계가 없는 다른 사정의 사원도 받아들였다.
습증기 (濕蒸氣) : 미세한 물방울이 떠 있어서 눈에 보얗게 보이는 증기. 더운 김이나 푸르스름하고 흐릿한 기운 따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