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ㅂ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8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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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방
(三房)
:
1
과거를 보일 때 세 시관(試官)이 묵던 곳.
2
조선 시대에, 중국에 보낸 서장관이 머물던 곳.
🌏 三: 석 삼 房: 방 방 -
서부
(西部)
:
1
어떤 지역의 서쪽 부분.
2
조선 시대에, 서울 안의 행정 단위인 오부 가운데 서쪽 구역. 또는 그 구역을 관할하던 관아.
3
고구려 때에, 오부(五部)의 하나. 이전의 소노부를 고친 것이다.
🌏 西: 서녘 서 部: 나눌 부 -
신본
(申本)
:
왕세자가 섭정할 때에, 관원이 왕세자에게 올리던 문서 양식.
🌏 申: 납 신 本: 근본 본 -
소보
(少保)
:
고려 시대에, 태자부(太子府)에 둔 종이품 벼슬. 충렬왕 3년(1277)에 세자이호로 고쳤다.
🌏 少: 적을 소 保: 보전할 보 -
산반
(散班)
:
일정한 직무가 없는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 散: 흩을 산 班: 나눌 반 -
시보
(諡寶)
:
임금의 시호를 새겨 넣은 도장.
🌏 諡: 시호 시 寶: 보배 보 -
수방
(繡房)
:
조선 시대에 둔, 궁중의 육처소 가운데 하나. 수놓는 일을 맡아보는 곳이다.
🌏 繡: 수 수 房: 방 방 -
세부
(世婦)
:
고대 중국에서, 천자를 모시던 후궁의 하나. 빈(嬪)의 아래, 어처(御妻)의 위로, 27명을 두었다.
🌏 世: 세대 세 婦: 아내 부 -
상방
(尙方)
:
조선 시대에, 임금의 의복과 궁내의 일용품, 보물 따위의 관리를 맡아보던 관아. 고종 32년(1895)에 상의사(尙衣司)로 고쳤다.
🌏 尙: 오히려 상 方: 모 방 -
수본
(手本)
:
공사(公事)에 대한 사실을 상관에게 보고하던 서류.
🌏 手: 손 수 本: 근본 본 -
시부
(市部)
:
백제 때에, 시장에 대한 일을 맡아보던 중앙 관아.
🌏 市: 시장 시 部: 나눌 부 -
선부
(選部)
:
고려 충렬왕 34년(1308)에 둔 삼부(三部)의 하나. 전조(銓曹), 병조(兵曹), 의조(儀曹)를 합쳐 설치한 관아이다. 병조를 군부사로 분리하면서 전리사(典理司)로 고쳤다.
🌏 選: 가릴 선 部: 나눌 부 -
삼보
(三輔)
:
1
고려 시대에, 태위(太尉)ㆍ사도(司徒)ㆍ사공(司空)의 세 벼슬을 통틀어 이르던 말. 삼사(三師)와 함께 임금의 고문 구실을 하는 국가 최고의 명예직으로 초기에 두었다가 공민왕 때에 없앴다.
2
중국 전한(前漢)의 무제 때에, 장안(長安) 부근에 둔 세 행정 구역. 또는 그곳의 장관. 장안 동쪽의 경조(京兆)ㆍ장릉(長陵), 북쪽의 좌풍익(左馮翊)ㆍ위성(渭城), 서쪽의 우부풍(右扶風)을 이른다.
🌏 三: 석 삼 輔: 광대뼈 보 -
소비
(疏批)
:
상소(上疏)에 대하여 임금이 내리던 대답.
🌏 疏: 트일 소 批: 비평할 비 비파 비 칠 비 물리칠 비 깎을 비 비답 비 보일 비 개선할 비 평어 비 -
소보
(小報)
:
조선 시대에, 승정원에서 그날 중에 처리된 일을 간추려 각 벼슬아치에게 알리던 문서.
🌏 小: 작을 소 報: 갚을 보 -
선부
(膳夫)
:
조선 시대에, 사옹원에서 문소전(文昭殿)과 대전의 식사를 감독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종칠품의 잡직이었다.
🌏 膳: 반찬 선 夫: 남편 부 -
산빙
(散氷)
:
궁중에서 겨울에 저장해 두었던 얼음을 여름에 관리들에게 나누어 주던 일.
🌏 散: 흩을 산 氷: 얼음 빙 -
수반
(隨班)
:
신하들이 조회에 참석하여 반열(班列)의 차례에 따라서 서던 일.
🌏 隨: 따를 수 班: 나눌 반 -
소부
(少傅)
:
고려 시대에, 태자부(太子府)에 둔 종이품 벼슬. 충렬왕 3년(1277)에 세자이조로 고쳤다.
🌏 少: 적을 소 傅: 스승 부 -
석부
(釋負)
:
1
의정(議政)의 자리에서 물러남.
2
크고 무거운 책임을 면함.
🌏 釋: 풀 석 負: 짐질 부 -
승발
(承發)
:
지방 관아의 구실아치 밑에서 잡무(雜務)를 맡아보던 사람.
🌏 承: 받들 승 發: 필 발 -
서벌
(徐伐)
:
우리나라 삼국 시대의 삼국 가운데 기원전 57년 박혁거세가 지금의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세운 나라. 수도를 경주로 하였고, 진흥왕 때에 가야를 병합하였으며, 태종 무열왕 때에 백제를, 문무왕 때에 고구려를 멸하고 삼국을 통일하였으나, 935년에 고려 태조 왕건에게 망하였다.
🌏 徐: 천천할 서 伐: 칠 벌 -
수부
(水府)
:
1
조선 시대에, 육조(六曹) 가운데 산택ㆍ공장ㆍ영선(營繕)ㆍ도야(陶冶)를 맡아보던 정이품 아문. 태조 1년(1392)에 설치하여 고종 31년(1894)에 공무아문으로 이름을 고쳤다.
2
전설에서, 물을 맡아 다스린다는 신의 궁전.
🌏 水: 물 수 府: 마을 부 -
소북
(小北)
:
조선 시대에, 북인(北人) 가운데 유영경(柳永慶), 남이공(南以恭), 김신국(金藎國) 등을 중심으로 한 분파. 선조 때 북인인 홍여순(洪如淳)이 대사헌이 되려고 할 때 같은 북인인 남이공이 반대하면서 홍여순 파와 갈라졌다.
🌏 小: 작을 소 北: 북녘 북 -
상부
(上部)
:
1
위쪽 부분.
2
더 높은 직위나 관청.
3
백제의 오부(五部)의 하나.
🌏 上: 위 상 部: 나눌 부 -
사병
(司兵)
:
신라 때에, 병부에 속한 벼슬. 경덕왕 때 노사지를 고친 것으로, 혜공왕 때 다시 노사지로 고쳤다.
🌏 司: 맡을 사 兵: 군사 병 -
산방
(山房)
:
1
산촌에 있는 집의 방.
2
조선 말기에, 재인(才人)들이 조직한 조합.
3
산속에 있는 별장.
... (총 4개의 의미)
🌏 山: 뫼 산 房: 방 방 -
석부
(石斧)
:
큰 돌 조각이나 둥근 자갈을 때려 조각을 떼어 낸 다음 다듬거나 갈아서 만든 도끼.
🌏 石: 돌 석 斧: 도끼 부 -
사부
(賜賻)
:
임금이 특명으로 신하에게 부의(賻儀)를 내려 주던 일. 단문(袒免)의 종친, 시마(緦麻) 이상의 이성 왕친(異姓王親), 종이품 이상의 문무관, 공신(功臣), 공사(公事)로 외방에서 죽은 자와 전사자에게 행하였다.
🌏 賜: 줄 사 賻: 부의할 부 -
사보
(思補)
:
고려 충렬왕 34년(1308)에 도첨의사사에 둔 정육품의 벼슬.
🌏 思: 생각 사 補: 기울 보 -
석봉
(石棒)
:
갈판돌에 대고 열매 따위를 갈 때 연장으로 쓰던 납작한 돌.
🌏 石: 돌 석 棒: 몽둥이 봉 칠 봉 -
승부
(乘府)
:
신라 때에, 수레와 말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경덕왕 때 사어부(司馭府)로 고쳤다가 혜공왕 때 이 이름으로 고쳤다.
🌏 乘: 탈 승 府: 마을 부 -
서반
(西班)
:
‘무반’을 달리 이르던 말. 궁중의 조회 때에 문관은 동쪽에, 무관은 서쪽에 벌여 선 데서 나온 말이다. (무반: 무관(武官)의 반열.)
🌏 西: 서녘 서 班: 나눌 반 - 샅바 : 1 죄인의 다리를 얽어 묶던 바. 2 씨름에서, 허리와 다리에 둘러 묶어서 손잡이로 쓰는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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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부
(首府)
:
1
한 도(道) 안에서 감영(監營)이 있던 곳.
2
한 나라의 중앙 정부가 있는 도시.
🌏 首: 머리 수 府: 마을 부 -
상복
(尙服)
:
조선 시대에, 내명부 가운데 궁중의 의복에 대한 일을 맡아보던 종오품 벼슬.
🌏 尙: 오히려 상 服: 입을 복 -
산부
(算賦)
:
중국 한나라 때의 인두세. 15세에서 56세까지의 장정에게 부과하였다.
🌏 算: 계산 산 賦: 구실 부 -
상보
(尙父/尙甫)
:
아버지와 같이 존경하여 받들어 모시거나 그런 높임을 받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임금이 특별한 대우로 신하에게 내리던 존칭의 하나. 중국에서 주나라 무왕이 처음 태공망에게 주었고,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경종이 경순왕에게 주었다.
🌏 尙: 오히려 상 父: 아버지 부 사내 보 尙: 오히려 상 甫: 아무개 보 -
속보
(粟保)
:
조선 시대에, 포목 대신 밭벼나 쌀로 받아들이던 보포(保布).
🌏 粟: 조 속 保: 보전할 보 -
신법
(新法)
:
1
새로 제정한 법.
2
새로운 방법.
3
중국 송나라 신종 때, 왕안석이 실시한 부국강병책.
🌏 新: 새로울 신 法: 법도 법 -
삭방
(削榜)
:
계적에서 제명함.
🌏 削: 깎을 삭 榜: 패 방 -
석비
(石扉)
:
돌방무덤 안에서 널방으로 들어가는 어귀에 세운 문.
🌏 石: 돌 석 扉: 사립문 비 -
신보
(信寶)
:
조선 시대에, 사신(事神)ㆍ교유(敎宥) 따위의 국사(國事)에 사용하던 어보(御寶). 164냥의 순금으로 만들었는데, ‘국왕신보(國王信寶)’라고 새겼다.
🌏 信: 믿을 신 寶: 보배 보 -
성부
(省府)
:
1
고려 시대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서성, 문하성, 상서성을 이른다.
2
조선 시대에 둔, 행정부의 최고 기관. 정종 2년(1400)에 둔 것으로, 영의정ㆍ좌의정ㆍ우의정이 있어 이들의 합의에 따라 국가 정책을 결정하였으며, 아래에 육조(六曹)를 두어 국가 행정을 집행하도록 하였다. 명종 때에 비변사가 설치되면서 그 권한을 빼앗겨 유명무실하여졌으나 대원군 때에 비변사를 없애면서 권한을 되찾았다.
🌏 省: 살필 성 府: 마을 부 -
숙비
(淑妃)
:
고려 시대에, 비빈에게 내리던 정일품 내명부의 품계 가운데 하나.
🌏 淑: 맑을 숙 妃: 왕비 비 -
신보
(神步)
:
고려 숙종 9년(1104)에 윤관이 조직한 별무반의 보졸(步卒).
🌏 神: 귀신 신 步: 걸음 보 -
실봉
(實封)
:
봉읍 안의 과호(課戶)가 바치는 조(租)를 실제로 취득할 수 있는 식봉.
🌏 實: 열매 실 封: 봉할 봉 -
수배
(隨陪)
:
수령이 행차할 때나 전근할 때에 따라다니며 시중을 들던 구실아치.
🌏 隨: 따를 수 陪: 도울 배 -
서발
(西撥)
:
조선 시대에, 서울 모화관에서 황해도와 평안도의 여러 읍까지 이른 파발의 통신망.
🌏 西: 서녘 서 撥: 다스릴 발 퉁길 발 -
사불
(沙弗)
:
삼한 때에, 지금의 경상북도 상주시 지역에 있던 나라.
🌏 沙: 모래 사 弗: 아닐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