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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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음청
(正音廳)
:
조선 시대에, 훈민정음 창제 후 서적의 편찬과 인쇄를 위하여 궁중에 임시로 설치한 관아. 세종 때 설치하여 단종 때 없앴다가, 연산군 때 다시 설치하여 중종반정 후 다시 없앴다.
🌏 正: 바를 정 音: 소리 음 廳: 관청 청 -
권농 윤음
(勸農綸音)
:
농사를 장려하는 임금의 교서.
🌏 勸: 권할 권 農: 농사 농 綸: 낚싯줄 윤 音: 소리 음 -
음성서
(音聲署)
:
신라 때에, 예부(禮部)에 속하여 음악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경덕왕 때 대악감으로 고쳤다가 혜공왕 때 다시 이 이름으로 고쳤다.
🌏 音: 소리 음 聲: 소리 성 署: 관청 서 -
삼양동 금동 관음보살 입상
(三陽洞金銅觀音菩薩立像)
:
1967년에 서울특별시 삼양동에서 발견된 금동 불상. 중국 수나라 초기의 조각 양식을 보이는 것으로, 7세기 초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국보 정식 명칭은 ‘서울 삼양동 금동 관음보살 입상’이다. 국보 제127호.
🌏 三: 석 삼 陽: 볕 양 洞: 고을 동 金: 쇠 금 銅: 구리 동 觀: 볼 관 音: 소리 음 菩: 보리 보 薩: 보살 살 立: 설 입 像: 모양 상 -
음리화정
(音里火停)
:
통일 신라 시대에 둔, 십정(十停)의 하나. 지금의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에 설치하였던 군대이다.
🌏 音: 소리 음 里: 마을 리 火: 불 화 停: 머무를 정 -
전음
(典音)
:
조선 시대에, 장악원에 속한 정팔품 잡직.
🌏 典: 법 전 音: 소리 음 -
음즙벌국
(音汁伐國)
:
변진(弁辰)에 속한 나라.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 지방에 있었던 성읍 국가로, 신라 5대 왕인 파사 이사금 때 신라에 합병되었다.
🌏 音: 소리 음 汁: 즙 즙 伐: 칠 벌 國: 나라 국 -
사음랑
(司音郞)
:
조선 시대에, 아악서에 둔 종칠품 벼슬. 세종 30년(1448)에 전악서 악공과 구분하여 두었는데, 전악서의 전율(典律)에 해당한다.
🌏 司: 맡을 사 音: 소리 음 郞: 사나이 랑 -
평진음전
(平珍音典)
:
신라 때에, 홍수 따위에 대처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경덕왕 때에 잠시 소궁(掃宮)으로 고치기도 하였다.
🌏 平: 평평할 평 珍: 보배 진 音: 소리 음 典: 법 전 -
금동 관음보살 입상
(金銅觀音菩薩立像)
:
구리로 만들고 금을 입힌 보살 입상. 7세기 초 백제의 것으로 추정된다. 높이는 15.2cm. 국보 제128호.
🌏 金: 쇠 금 銅: 구리 동 觀: 볼 관 音: 소리 음 菩: 보리 보 薩: 보살 살 立: 설 입 像: 모양 상 -
부여 규암리 금동 관음보살 입상
(扶餘窺岩里金銅觀音菩薩立像)
:
삼국 시대 말기의 보살상. 1970년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나온 것으로, 겹꽃잎으로 된 둥근 연화 대좌 위에 똑바로 선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 보살상에서 표현된 ‘X’ 자 모양으로 길게 늘어진 구슬 장식은 7세기에 들어와서 유행한 삼국 시대 보살상 표현의 한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국보 제293호.
🌏 扶: 도울 부 餘: 남을 여 窺: 엿볼 규 岩: 바위 암 里: 마을 리 金: 쇠 금 銅: 구리 동 觀: 볼 관 音: 소리 음 菩: 보리 보 薩: 보살 살 立: 설 입 像: 모양 상 -
부전음
(副典音)
:
조선 시대에, 장악원에 속하여 음악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종팔품 잡직.
🌏 副: 버금 부 典: 법 전 音: 소리 음 -
척사윤음
(斥邪綸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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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서교(西敎)를 배척하기 위하여 전국의 백성에게 내린 윤음. 서교의 폐해를 적어 그 배척하여야 할 뜻을 적고, 끝에 한글로 주석을 달았다. 헌종 5년(1839)과 고종 18년(1881)에 각각 간행하였다.
🌏 斥: 물리칠 척 邪: 간사할 사 綸: 낚싯줄 윤 音: 소리 음 -
훈민정음해례본
(訓民正音解例本)
:
조선 세종 28년(1446)에 훈민정음 28자를 세상에 반포할 때에 찍어 낸 판각 원본. 세종이 훈민정음 창제의 취지를 밝힌 어제 서문(御製序文), 자음자와 모음자의 음가와 운용 방법을 설명한 예의(例義), 훈민정음을 해설한 해례, 정인지 서(序)로 되어 있다.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국보 제70호.
🌏 訓: 가르칠 훈 民: 백성 민 正: 바를 정 音: 소리 음 解: 풀 해 例: 법식 례 本: 근본 본 -
성음서
(聲音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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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악 기관의 하나. 조선 초기의 아악서ㆍ전악서ㆍ악학ㆍ관습도감을 합친 것으로, 세조 12년(1466)에 장악서로 통합하였고, 예종 원년에 다시 장악원으로 바꾸었다.
🌏 聲: 소리 성 音: 소리 음 署: 관청 서 -
유음
(兪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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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의 말에 대하여 임금이 내리는 대답.
🌏 兪: 그러할 유 音: 소리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