閣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70개
-
각지기
(閣지기)
:
조선 시대에, 규장각에서 심부름하던 사람.
🌏 閣: 문설주 각 -
진각성
(珍閣省)
:
고려 초기에, 국가 문서와 도서를 맡아보던 관아.
🌏 珍: 보배 진 閣: 문설주 각 省: 살필 성 -
내각
(內閣)
:
1
규장각의 이문원과 봉모당(奉謨堂)을 통틀어 이르는 말.
2
조선 후기에, 국무 대신들이 국정을 집행하던 최고 관아. 의정부를 한때 고친 것이다.
3
중국 명나라ㆍ청나라 때에 둔, 재상의 관서(官署).
... (총 4개의 의미)
🌏 內: 안 내 閣: 문설주 각 -
각직
(閣職)
:
조선 후기에, 규장각에 속한 벼슬.
🌏 閣: 문설주 각 職: 벼슬 직 -
승사각
(承史閣)
:
승지(承旨), 사관(史官)과 규장각의 벼슬아치를 아울러 이르던 말.
🌏 承: 받들 승 史: 역사 사 閣: 문설주 각 -
각문
(閣門)
:
1
고려 시대에, 조회의 의례를 맡아보던 관아. 뒤에 여러 차례 고친 후, 충렬왕 1년(1275)에 통례문으로 고쳤다.
2
편전(便殿)의 앞문.
🌏 閣: 문설주 각 門: 문 문 -
영수각
(靈壽閣)
:
기로소(耆老所) 안에 있는, 어첩(御帖)을 보관하던 누각.
🌏 靈: 신령 영 壽: 목숨 수 閣: 문설주 각 -
한각
(翰閣)
:
한림과 각신을 아울러 이르던 말.
🌏 翰: 날개 한 줄기 한 금계 한 흰색 한 붓 한 높다 한 문장 한 성 한 閣: 문설주 각 -
호두각
(虎頭閣)
:
조선 시대에, 의금부에서 죄인을 신문(訊問)하던 곳.
🌏 虎: 범 호 頭: 머리 두 閣: 문설주 각 -
동창 여각
(東倉旅閣)
:
조선 후기에, 서울의 동창(東倉) 근처, 지금의 동대문 시장 근처에 있던 여각. 주로 호두, 밤, 잣, 사과, 배 따위를 다루었다.
🌏 東: 동녘 동 倉: 곳집 창 旅: 나그네 여 閣: 문설주 각 -
정각
(政閣)
:
지방의 관아.
🌏 政: 정사 정 閣: 문설주 각 -
사각
(史閣)
:
사고(史庫) 안의 실록을 넣어 두는 곳.
🌏 史: 역사 사 閣: 문설주 각 -
기린각
(麒麟閣)
:
중국 한나라의 무제가 장안의 궁중에 세운 전각. 선제 때 곽광 외 공신 11명의 초상을 그려 각상(閣上)에 걸었다고 한다.
🌏 麒: 기린 기 麟: 기린 린 閣: 문설주 각 -
흠경각
(欽敬閣)
:
조선 세종 20년(1438)에 경복궁의 강녕전 옆에 지은 전각(殿閣). 물이 흘러 자동으로 움직이는 천문 시계 옥루(玉漏)를 설치하였던 곳이다.
🌏 欽: 공경할 흠 敬: 공경할 경 閣: 문설주 각 -
각령
(閣令)
:
도자기를 만드는 일을 맡아보던 공방.
🌏 閣: 문설주 각 令: 명령할 령 -
각감
(閣監)
:
조선 시대에, 규장각에 속하여 역대 임금들의 글이나 글씨ㆍ초상화 따위를 관리하는 일을 맡아보던 잡직 벼슬. 흔히 군직(軍職)에 있던 사람이 임용되었다.
🌏 閣: 문설주 각 監: 볼 감 -
각권
(閣圈)
:
조선 후기에, 규장각에 두었던 검열직 벼슬의 후보 자리.
🌏 閣: 문설주 각 圈: 우리 권 -
등왕각
(滕王閣)
:
중국 당나라 태종의 아우 등왕(滕王) 이원영(李元嬰)이 장시성(江西省) 난창시(南昌市)의 서남쪽에 세운 누각.
🌏 滕: 물 솟을 등 王: 임금 왕 閣: 문설주 각 -
내각제학
(內閣提學)
:
조선 시대에, 규장각에 속한 벼슬. 종일품에서 정이품까지이다.
🌏 內: 안 내 閣: 문설주 각 提: 끌 제 學: 배울 학 -
내각 총리대신
(內閣總理大臣)
:
대한 제국 때, 내각의 수반인 국무총리를 이르던 말. 황제의 뜻을 받들어 행정 각 부를 지휘ㆍ감독ㆍ통할하고 내각 각부의 판임관 이하 관리의 임면권을 가지며, 법률ㆍ칙령에 부서(副署)할 권한이 있었는데, 대한 제국 말기까지 존속하였다.
🌏 內: 안 내 閣: 문설주 각 總: 거느릴 총 理: 다스릴 리 大: 큰 대 臣: 신하 신 -
정자각
(丁字閣)
:
왕릉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봉분 앞에 ‘丁’ 자 모양으로 지은 집.
🌏 丁: 고무래 정 字: 글자 자 閣: 문설주 각 -
관각 당상
(館閣堂上)
:
조선 시대에, 홍문관ㆍ예문관ㆍ규장각의 당상관을 이르던 말. 대제학과 제학 및 부제학, 직제학 따위가 있었다.
🌏 館: 객사 관 閣: 문설주 각 堂: 집 당 上: 위 상 -
전각대학사
(殿閣大學士)
:
중국에서, 황제의 고문을 맡아보던 벼슬. 당나라 때에 처음 생겼는데, 재상이 이를 겸하였으며, 명나라 때 내각대학사로 이름을 고치고, 성조 이후에는 궁중의 전각에서 기무(機務)에 참여하였다.
🌏 殿: 큰 집 전 閣: 문설주 각 大: 큰 대 學: 배울 학 士: 선비 사 -
각직
(閣直)
:
조선 시대에, 규장각에서 심부름하던 사람.
🌏 閣: 문설주 각 直: 곧을 직 -
수도각
(隧道閣)
:
인산(因山) 때에, 행상(行喪)하는 도중에 상여를 머물러 쉬려고 임시로 설치하여 놓은 곳.
🌏 隧: 길 수 道: 길 도 閣: 문설주 각 -
각로
(閣老)
:
1
내각의 원로.
2
중국 명나라 때에, ‘재상’(宰相)을 이르던 말. (재상: 임금을 돕고 모든 관원을 지휘하고 감독하는 일을 맡아보던 이품 이상의 벼슬. 또는 그 벼슬에 있던 벼슬아치. 본디 ‘재(宰)’는 요리를 하는 자, ‘상(相)’은 보행을 돕는 자로 둘 다 수행하는 자를 이르던 말이었으나, 중국 진(秦)나라 이후에 최고 행정관을 뜻하게 되었다.)
🌏 閣: 문설주 각 老: 늙을 로 -
보신각종
(普信閣鐘)
:
1
서울 종로에 위치한 보신각 안에 있는 종. 제야(除夜)를 알리는 종으로 쓰고 있다.
2
‘옛보신각동종’의 전 이름. (옛 보신각 동종: 보신각 안에 있던 종. 조선 태조 4년(1395)에 만들어진 원래의 종은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고, 세조 14년(1468)에 서거정 등이 만들어 원각사(圓覺寺)에 두었다가 광해군 11년(1619)에 보신각으로 옮겨 사용하던 종으로 몸체에 금이 가서 1985년 국립 중앙 박물관으로 옮겨졌다. 보물 제2호.)
🌏 普: 널리 보 信: 믿을 신 閣: 문설주 각 鐘: 쇠북 종 -
여각
(旅閣)
:
조선 후기에, 연안 포구에서 상인들의 숙박, 화물의 보관, 위탁 판매, 운송 따위를 맡아보던 상업 시설.
🌏 旅: 나그네 여 閣: 문설주 각 -
인각
(麟閣)
:
조선 시대에, 공신(功臣)의 훈공을 기록하는 일을 맡아 하던 관아. 태종 때에 공신도감, 세종 때에 충훈사로 부르던 것을 세조 때에 이 이름으로 고쳤다가 고종 31년(1894)에 기공국으로 고쳤다.
🌏 麟: 기린 인 閣: 문설주 각 -
우자각
(우字閣)
:
능의 봉분 앞에 ‘┬’ 자 꼴로 지어 놓은 집. 이곳에서 제사를 지낸다.
🌏 字: 글자 자 閣: 문설주 각 -
가각고
(架閣庫)
:
고려 말기ㆍ조선 초기에, 문서의 보존과 관리를 맡아보던 관아. 고려 충렬왕 6년(1280) 이전에 설치하였다가 조선 세조 14년(1468)에 없앴다.
🌏 架: 시렁 가 閣: 문설주 각 庫: 곳집 고 -
아랫강여각
(아랫江旅閣)
:
조선 시대에, 서울의 한강 남쪽 언덕에 있던 여각.
🌏 江: 강 강 旅: 나그네 여 閣: 문설주 각 -
승사각신
(承史閣臣)
:
승지(承旨), 사관(史官)과 규장각의 벼슬아치를 아울러 이르던 말.
🌏 承: 받들 승 史: 역사 사 閣: 문설주 각 臣: 신하 신 -
비각
(祕閣)
:
고려 시대에, 중요한 문서 따위를 보관하던 궁정의 창고.
🌏 祕: 숨기다 비 귀신 비 閣: 문설주 각 -
규장각 검서관
(奎章閣檢書官)
:
조선 후기에, 규장각에 속하여 서적의 교정과 서사(書寫) 따위의 일을 맡아보던 벼슬.
🌏 奎: 별 이름 규 章: 글월 장 閣: 문설주 각 檢: 검사할 검 書: 글 서 官: 벼슬 관 -
각
(閣)
:
조선 후기에 둔 규장각의 벼슬아치.
🌏 閣: 문설주 각 -
대각
(臺閣)
:
조선 시대에, 사헌부와 사간원을 통틀어 이르던 말. 여기에 홍문관 또는 규장각을 더하기도 한다.
🌏 臺: 돈대 대 閣: 문설주 각 -
영각
(瀛閣)
:
조선 시대에, 삼사(三司) 가운데 궁중의 경서, 문서 따위를 관리하고 임금의 자문에 응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 瀛: 바다 영 閣: 문설주 각 -
각신
(閣臣)
:
조선 후기에 둔 규장각의 벼슬아치.
🌏 閣: 문설주 각 臣: 신하 신 -
각동
(閣童)
:
조선 시대에, 규장각에서 심부름을 하던 아이.
🌏 閣: 문설주 각 童: 아이 동 -
운각 활자
(芸閣活字)
:
조선 현종 9년(1668)에 역대 실록을 인쇄하기 위하여 만든 구리 활자.
🌏 芸: 향풀 운 閣: 문설주 각 活: 살 활 字: 글자 자 -
옛 보신각 동종
(옛普信閣銅鍾)
:
보신각 안에 있던 종. 조선 태조 4년(1395)에 만들어진 원래의 종은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고, 세조 14년(1468)에 서거정 등이 만들어 원각사(圓覺寺)에 두었다가 광해군 11년(1619)에 보신각으로 옮겨 사용하던 종으로 몸체에 금이 가서 1985년 국립 중앙 박물관으로 옮겨졌다. 보물 제2호.
🌏 普: 널리 보 信: 믿을 신 閣: 문설주 각 銅: 구리 동 鍾: 쇠북 종 -
수각
(守閣)
:
의정(議政)이 긴급한 일로 임금에게 만나기를 청한 뒤에, 그 답이 있을 때까지 편전(便殿)의 문을 떠나지 아니하던 일.
🌏 守: 지킬 수 閣: 문설주 각 -
운각
(芸閣)
:
조선 시대에, 경서(經書)의 인쇄나 교정, 향축(香祝), 인전(印篆) 따위를 맡아보던 관아. 태조 원년(1392)에 창설한 교서감을 태종 원년(1401)에 고친 것이며, 정조 6년(1782)에 규장각에 편입되었다.
🌏 芸: 향풀 운 閣: 문설주 각 -
경판각
(經板閣)
:
조선 후기에, 경서(經書)의 판각을 수집ㆍ보관하던 집. 정조 6년(1782) 교서관 안에 두었다.
🌏 經: 경서 경 板: 널빤지 판 閣: 문설주 각 -
관각
(館閣)
:
조선 시대에, 홍문관ㆍ예문관ㆍ규장각을 통틀어 이르던 말.
🌏 館: 객사 관 閣: 문설주 각 -
능연각
(凌煙閣)
:
중국 당나라 때에, 개국 공신 24명의 초상을 그려 걸었던 누각.
🌏 凌: 능가할 능 煙: 연기 연 閣: 문설주 각 -
천일각
(天一閣)
:
중국 명나라 때에, 범흠(范欽)이 설치한 서고(書庫). 저장성(浙江省) 닝보시(寧波市) 인저우구에 있었는데, 진서(珍書)가 많았다.
🌏 天: 하늘 천 一: 하나 일 閣: 문설주 각 -
전각사
(殿閣司)
:
구한말에, 전각의 수호와 수리를 맡아보던 관아. 고종 31년(1894)에 궁내부 소속으로 생겨났다가 다음 해에 주전사라 고치고, 광무 9년(1905)에 다시 주전원으로 이름을 고쳤다.
🌏 殿: 큰 집 전 閣: 문설주 각 司: 맡을 사 -
급고각
(汲古閣)
:
중국 명나라 말기에, 장쑤성(江蘇省) 창서우시(常熟市)의 모진이 지은 장서관(藏書館). 장서를 복각하여 세상에 널리 보급하였다.
🌏 汲: 길을 급 古: 옛 고 閣: 문설주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