郎 🌏한자(사자성어) 43개
-
녹낭요
(綠郎窯)
:
낭요(郎窯)의 동홍유(銅紅釉)가 산화(酸化)되어, 초록빛을 띠는 자기(瓷器).
🌏 綠: 초록빛 녹 郎: 사내 낭 窯: 기와 가마 요 -
낭당
(郎幢)
:
신라 때에, 중앙 군단에 속한 군영. 진평왕 47년(625)에 설치하고 문무왕 17년(677)에 자금서당(紫衿誓幢)으로 고쳤다.
🌏 郎: 사내 낭 幢: 기 당 -
낭
(郎)
:
1
통일 신라 시대에, 집사성의 하급 벼슬. 경덕왕 때에 사(史)를 고친 것이다.
2
고려 시대에, 비서성의 종육품 벼슬.
3
조선 시대에, 정오품에서 종구품까지의 문관 벼슬을 통틀어 이르던 말.
🌏 郎: 사내 낭 -
백년낭군
(百年郎君)
:
백년가약을 한 낭군.
🌏 百: 일백 백 年: 해 년 郎: 사내 낭 君: 임금 군 -
목낭청
(睦郎廳)
:
춘향전에 나오는 인물에 빗대어, 자기 주견 없이 이래도 응 저래도 응 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睦: 화목할 목 郎: 사내 낭 廳: 관청 청 -
낭도
(郎徒)
:
신라 때에 둔 화랑의 무리.
🌏 郎: 사내 낭 徒: 무리 도 걸을 도 헛될 도 부릴 도 하인 도 고난 도 풍조를따를 도 문도 도 수행원 도 홀로 도 -
능마아낭청
(能麽兒郎廳)
:
조선 시대에 둔, 능마아청의 당하관 벼슬.
🌏 能: 능할 능 麽: 잘 마 兒: 아이 아 郎: 사내 낭 廳: 관청 청 -
낭청좌기
(郎廳坐起)
:
낭청이 관아에서 가장 높은 벼슬에 있는 사람이 되어 일을 시작한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이 하는 처사가 윗사람보다 더 지독하고 심함을 이르는 말.
🌏 郎: 사내 낭 廳: 관청 청 坐: 앉을 좌 起: 일어날 기 -
낭계
(郎系)
:
조선 시대에, ‘랑(郞)’으로 끝나는, 문관 품계의 계열. 정오품 통덕랑ㆍ통선랑에서 종구품 장사랑까지와 잡직인 정육품 공직랑에서 종구품 전근랑까지가 있다.
🌏 郎: 사내 낭 系: 이을 계 -
낭장방
(郎將房)
:
고려 시대에, 낭장이 모여 군사에 관한 일을 논의하던 기관. 부대의 계열을 떠나서 계급별로 모이는 친목 단체였다.
🌏 郎: 사내 낭 將: 장수 장 房: 방 방 -
낭군님
(郎君님)
:
예전에, 젊은 여자가 자기 남편이나 연인을 높여 이르던 말.
🌏 郎: 사내 낭 君: 임금 군 -
낭당
(郎當)
:
‘낭당하다’의 어근. (낭당하다: 당해 내기 어렵다.)
🌏 郎: 사내 낭 當: 마땅할 당 -
좌사낭부
(左司郎部)
:
고려 시대에, 상서도성에 속한 정이품 벼슬. 문종 때 두었으며 정원은 한 명이었다.
🌏 左: 왼쪽 좌 司: 맡을 사 郎: 사내 낭 部: 나눌 부 -
전설랑
(典設郎)
:
고려 시대에, 구실아치 가운데 궁중의 전설을 맡아 하던 잡직(雜職).
🌏 典: 법 전 設: 베풀 설 郎: 사내 랑 -
목낭청조
(睦郎廳調)
:
1
어름어름하면서 얼버무리는 말씨.
2
분명하지 않은 태도.
🌏 睦: 화목할 목 郎: 사내 낭 廳: 관청 청 調: 고를 조 -
고공낭중
(考功郎中)
:
고려 시대에, 고공사에 속한 정오품 벼슬. 관리의 공과를 심사하는 일을 맡았다. 충렬왕 원년(1275)에 고공정랑으로 고쳤다가 공민왕 19년(1369)에 고공직낭으로 고쳤다.
🌏 考: 상고할 고 功: 공 공 郎: 사내 낭 中: 가운데 중 -
낭기마
(郎騎馬)
:
혼인 때에, 신랑이 신부 집에 타고 가는 말.
🌏 郎: 사내 낭 騎: 말탈 기 馬: 말 마 -
보령 성주사지 낭혜 화상 탑비
(保寧聖住寺址郎慧和尙塔碑)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성주사 터에 남아 있는 석제 탑비. 신라 진성 여왕 4년(890)에 건립한 것으로 추정하는 무염 선사(禪師)의 탑비로, 비문은 최치원이 지었다. 신라의 골품 제도를 알 수 있는 기록이 있다. 국보 제8호.
🌏 保: 보전할 보 寧: 聖: 성인 성 住: 살 주 寺: 절 사 址: 터 지 郎: 사내 낭 慧: 슬기로울 혜 和: 화목할 화 尙: 오히려 상 塔: 탑 탑 碑: 비석 비 -
우사낭중
(右司郎中)
:
고려 시대에 둔, 상서도성의 정오품 벼슬. 충렬왕 때 없앴다가 공민왕 5년(1356)에 다시 두어 11년(1362)에 없앴다.
🌏 右: 오른쪽 우 司: 맡을 사 郎: 사내 낭 中: 가운데 중 -
문사낭청
(問事郎廳)
:
조선 시대에, 죄인을 신문할 때 기록과 낭독을 맡아보던 임시 벼슬.
🌏 問: 물을 문 事: 일 사 郎: 사내 낭 廳: 관청 청 -
낭자
(郎子)
:
예전에, 남의 집 총각을 점잖게 이르던 말.
🌏 郎: 사내 낭 子: 아들 자 -
낭사
(郎舍)
:
고려 시대에, 중서문하성에 속한 정삼품 이하의 벼슬아치를 통틀어 이르던 말.
🌏 郎: 사내 낭 舍: 집 사 -
사낭중
(司郎中)
:
고려 시대에, 상서성에 속한 정오품 낭중의 벼슬. 충렬왕 때 없앴다가 충선왕 때 다시 두었다.
🌏 司: 맡을 사 郎: 사내 낭 中: 가운데 중 -
겸낭청
(兼郎廳)
:
조선 시대에, 다른 관아의 벼슬아치가 겸임하던 종친부(宗親府)의 종구품 벼슬.
🌏 兼: 겸할 겸 郎: 사내 낭 廳: 관청 청 -
낭관
(郎官)
:
1
조선 시대에, 정오품 통덕랑 이하의 당하관을 통틀어 이르던 말.
2
조선 시대에, 육조(六曹)의 오륙품관인 정랑이나 좌랑의 자리에 있던 사람을 이르던 말.
🌏 郎: 사내 낭 官: 벼슬 관 -
낭당히
(郎當히)
:
당해 내기 어렵게.
🌏 郎: 사내 낭 當: 마땅할 당 -
금훤낭청
(禁喧郎廳)
:
조선 시대에, 임금의 전좌나 거둥 때에 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사람을 다스리기 위하여 둔 임시 벼슬. 병조의 낭관 중에서 임명하였다.
🌏 禁: 금할 금 喧: 지껄일 훤 郎: 사내 낭 廳: 관청 청 -
낭청
(郎廳)
:
1
낭관이 집무하는 관아.
2
조선 시대에, 정오품 통덕랑 이하의 당하관을 통틀어 이르던 말.
3
조선 후기에, 실록청ㆍ도감(都監) 등의 임시 기구에서 실무를 맡아보던 당하관 벼슬. 각 관서에서 차출되었다.
🌏 郎: 사내 낭 廳: 관청 청 -
가낭청
(假郎廳)
:
조선 시대에, 정삼품 이하의 직책에 임명하던 임시 벼슬.
🌏 假: 거짓 가 郎: 사내 낭 廳: 관청 청 -
낭재
(郎材)
:
신랑이 될 만한 인물. 또는 앞으로 신랑이 될 사람.
🌏 郎: 사내 낭 材: 재목 재 -
능마아겸낭청
(能麽兒兼郎廳)
:
조선 시대에, 하급 벼슬을 겸임하던 능마아청의 낭관(郎官).
🌏 能: 능할 능 麽: 잘 마 兒: 아이 아 兼: 겸할 겸 郎: 사내 낭 廳: 관청 청 -
낭중
(郎中)
:
조선 시대에, 남도 지방에 있는 남자 무당을 이르던 말.
🌏 郎: 사내 낭 中: 가운데 중 -
낭자
(郎자)
:
→ 낭재. (낭재: 신랑이 될 만한 인물. 또는 앞으로 신랑이 될 사람.)
🌏 郎: 사내 낭 -
낭료
(郎僚)
:
조선 시대에, 정오품 통덕랑 이하의 당하관을 통틀어 이르던 말.
🌏 郎: 사내 낭 僚: 동료 료 -
낭장
(郎將)
:
1
고려 시대에, 정육품 무관의 벼슬.
2
조선 초기에, 의흥친군위에 속한 육품 무관의 벼슬.
🌏 郎: 사내 낭 將: 장수 장 -
낭당하다
(郎當하다)
:
당해 내기 어렵다.
🌏 郎: 사내 낭 當: 마땅할 당 -
낭선
(郎扇)
:
전통 혼례 때에, 신랑이 가지는 붉은 부채.
🌏 郎: 사내 낭 扇: 부채 선 -
낭서
(郎署)
:
중요하지 아니한 공무(公務)에 종사하는 관리.
🌏 郎: 사내 낭 署: 관청 서 -
좌사낭중
(左司郎中)
:
고려 시대에, 상서도성에 속한 정오품 벼슬. 충렬왕 때 없앴다가 공민왕 5년(1356)에 다시 두어 11년(1362)에 없앴다.
🌏 左: 왼쪽 좌 司: 맡을 사 郎: 사내 낭 中: 가운데 중 -
낭중
(郎中)
:
1
신라 때에, 집사성에 딸린 벼슬. 신라 십칠 관등 가운데 열셋째 위계인 사지(舍知)부터 열한째 위계인 나마(奈麻)에게 임명되었다.
2
고려 초기의 향직(鄕職). 성종 2년(983)에 호정(戶正)으로 이름을 고쳤다.
3
고려 시대에, 상서성ㆍ고공사ㆍ도관ㆍ육조의 정오품 벼슬. 뒤에 정랑(正郞), 직랑(直郞) 등으로 여러 번 이름을 고쳤다.
🌏 郎: 사내 낭 中: 가운데 중 -
전운낭청
(轉運郎廳)
:
지방에서 조세로 바치는 곡식을 바닷길로 운반해 올리던 관아의 당하관.
🌏 轉: 구를 전 運: 운전할 운 郎: 사내 낭 廳: 관청 청 -
낭요
(郎窯)
:
중국 청나라 강희(康熙) 연간(年間)에 징더전(景德鎭)에서 강서 순무(江西巡撫) 낭정좌(郎廷佐)가 사기그릇을 구워 내던 가마.
🌏 郎: 사내 낭 窯: 기와 가마 요 -
낭세녕
(郎世寧)
:
‘카스틸리오네’의 중국 이름. (카스틸리오네: 이탈리아의 화가ㆍ선교사(1688~1766). 전도를 위하여 중국에 가서 중국의 회화ㆍ건축 기법을 배워 유럽에 전하였다. 작품에 <백준도(百駿圖)> 따위가 있다.)
🌏 郎: 사내 낭 世: 세대 세 寧: 편안할 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