誌 🌏한자(사자성어) 💡책명 분야 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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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역지
(八域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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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영조 27년(1751)에 이중환이 지은 우리나라의 지리서. 전국 8도의 지형, 풍토, 풍속, 교통에서부터 고사 또는 인물에 이르기까지 상세히 기록하였다. 1책.
🌏 八: 여덟 팔 域: 지경 역 誌: 기록할 지 -
팔도지리지
(八道地理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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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성종 9년(1478)에 양성지 등이 펴낸 지리책. 후에 노사신, 강희맹, 성임, 서거정 등이 보완하여 ≪동국여지승람≫으로 개편하였다.
🌏 八: 여덟 팔 道: 길 도 地: 땅 지 理: 다스릴 리 誌: 기록할 지 -
서경지
(西京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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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만든 평양의 지리지. 선조 23년(1590)에 평안도 관찰사 윤두수(尹斗壽)가 엮어 펴낸 원지(原志)와 영조 6년(1730)에 그의 후손 윤유(尹游)가 엮어 펴낸 속지(續志)를, 헌종 3년(1837)에 합간하였으며, 철종 5년(1854)에 그 지방 사람이 편집한 후속지(後續志)를 후인이 합본하였다. 오늘날 전하는 지방지 가운데 편찬 연도가 가장 오래된 것으로, 평양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원지 9권, 속지 5권, 후속지 2권.
🌏 西: 서녘 서 京: 서울 경 誌: 기록할 지 -
셀본의 박물지
(Selborne의博物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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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박물학자 화이트(White, G.)가 지은 책. 영국 햄프셔주 셀본 지방의 동식물 및 자연 현상에 대하여 관찰한 내용으로, 그가 친구들에게 보낸 편지 100여 통을 모아 엮은 것이다. 1789년에 간행되었다.
🌏 博: 넓을 박 物: 만물 물 誌: 기록할 지 -
북관지
(北關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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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도 북부 각 군(郡)의 읍지(邑誌)를 개괄하여 편집한 책. 조선 광해군 때 이식(李植)이 시작하고 그의 아들 이단하가 완성한 것을, 숙종 19년(1693)에 신여철(申汝哲)이 증수(增修)하여 간행하였다. 2권 2책의 사본(寫本).
🌏 北: 북녘 북 關: 빗장 관 誌: 기록할 지 -
한국 서지
(韓國書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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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동양학자 쿠랑이 지은 한국 서지 목록. 1890년부터 1년 6개월 동안 주한 프랑스 공사관에 근무할 때 역대의 문헌을 조사ㆍ연구하여 프랑스어로 편찬하였다. 여기에 소개된 문헌은 약 3,821종이며, 1권은 1894년, 2권은 1895년, 3권은 1896년, 부록인 4권은 1901년에 각각 출간하였다. 4권.
🌏 韓: 나라 한 國: 나라 국 書: 글 서 誌: 기록할 지 -
송도지
(松都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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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의 사적(事跡)을 적은 지지(地誌). 조선 인조 26년(1648)에 김육과 조신준이 펴낸 ≪송도잡기≫를 증보하여 개정한 것으로, 계속 증수되다가 영조 때 오수채가 속지(續誌) 1권을 증보하고, 정조 6년(1782)에 정창순이 완성하였다. 7권 2책.
🌏 松: 소나무 송 都: 도읍 도 誌: 기록할 지 -
강화부지
(江華府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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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정조 7년(1783)에 유수(留守) 김노진(金魯鎭)이 강화부의 지리적 현상을 기록한 책. 군사적인 내용과 인물에 관한 것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2권 1책.
🌏 江: 강 강 華: 빛날 화 府: 마을 부 誌: 기록할 지 -
환영지
(寰瀛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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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영조 46년(1770)에 위백규가 지은 책. 천문(天文), 성위(星緯), 절서(節序), 운회(運會), 지리(地理) 따위를 조항에 따라 설명하고 64개의 도해를 붙였다. 순조 22년(1822)에 위영복이 간행하였다. 2권 1책의 인본(印本).
🌏 寰: 경기고을 환 瀛: 바다 영 誌: 기록할 지 -
경상도속찬지리지
(慶尙道續撰地理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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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지리지≫의 속편. 조선 예종 1년(1469)에 ≪세종실록지리지≫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왕명에 따라 편찬하였다.
🌏 慶: 경사 경 尙: 오히려 상 道: 길 도 續: 이을 속 撰: 지을 찬 地: 땅 지 理: 다스릴 리 誌: 기록할 지 -
박물지
(博物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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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마 시대의 박물학자 플리니우스가 쓴 책. 77년경에 완성하였으며, 당시의 자연에 관한 지식을 집대성하여 중세 유럽에서 모든 지식의 원천으로 존중되었다. 37권.
2
중국 진(晉)나라 때 장화(張華)가 엮은 수필집. 지리략(地理略), 지(地), 산(山), 수(水), 산수총론(山水總論), 오방인민(五方人民), 물산(物産), 외국(外國), 이인(異人) 따위의 38항목으로 나누어 세계의 사물에 대하여 적었다. 원본 10권은 진나라 때 장화가 편찬하고, 속권 10권은 송나라 때 이석(李石)이 편찬하였다고 전한다. 20권.
3
프랑스의 박물학자 뷔퐁이 쓴 책. 1749년에서 1767년에 지구, 인류, 사족수(四足獸)에 관한 15권을 출판하고, 1774년에서 1789년에 이를 보충한 7권이 나왔다. 1770년에서 1783년에 조류(鳥類)에 관한 9권, 1788년까지 광물에 관한 5권을 간행하였으며, 저자가 죽은 후에 파충류, 어류, 고래류에 관한 여덟 권을 라세페드(Lacépède, B. G.)가 출판하였다. 당시의 박물학에 관한 지식을 집대성한 것으로, 박물학 보급에 큰 공헌을 하였다. 44권.
🌏 博: 넓을 박 物: 만물 물 誌: 기록할 지 -
강영영지
(康營營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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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병영영지≫의 표지 이름.
🌏 康: 편안할 강 營: 경영할 영 營: 경영할 영 誌: 기록할 지 -
조선 서지
(朝鮮書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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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주한 프랑스 공사관에 근무하던 쿠랑이 지은, 한국 서지(書誌)에 관한 책. 우리나라에서 간행한 모든 고서를 주제와 분야별로 분류하여 한자 서명(書名), 로마자 서명, 프랑스어 번역 서명과 해제를 붙였다. 1~3책은 1894~1896년에, 4책은 1901년에 간행되었다. 4책.
🌏 朝: 아침 조 鮮: 고울 선 書: 글 서 誌: 기록할 지 -
열성지장통기
(列聖誌狀通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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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태조의 4대조인 목조로부터 영조의 원비(元妃) 정성 왕후(貞聖王后)에 이르기까지 역대 왕과 왕비의 행록(行錄), 행장(行狀), 교서(敎書) 따위의 여러 글을 모아 엮은 책. 숙종 7년(1681)에 처음 간행된 이래 계속 수정ㆍ첨가하여 여러 종류가 간행되었다. 22권 14책의 활자본(活字本).
🌏 列: 벌일 열 聖: 성인 성 誌: 기록할 지 狀: 문서 장 通: 통할 통 紀: 벼리 기 -
죽계지
(竹溪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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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종 때의 학자 주세붕이 지은 백운동 서원의 전말기(顚末記). <안씨행록(安氏行錄)>, <서원기(書院記)>, <백록동부(白鹿洞賦)> 따위가 수록되어 있다. 순조 3년(1803)에 안시중(安時中)이 6권 3책으로 간행한 것을 후에 안병렬(安炳烈)이 3권 1책으로 줄여서 중간하였다. 3권 1책의 인본(印本).
🌏 竹: 대 죽 溪: 시내 계 誌: 기록할 지 -
호남병영영지
(湖南兵營營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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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고종 6년(1869)에 작성된 전라도 병영의 영지. 병영, 성지(城池), 군병(軍兵), 봉대(烽臺) 따위를 수록하였다. 표지 이름은 병영의 소재지인 강진을 따서 ≪강영영지≫로 되어 있다. 1책.
🌏 湖: 호수 호 南: 남녘 남 兵: 군사 병 營: 경영할 영 營: 경영할 영 誌: 기록할 지 -
북한지
(北漢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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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숙종 37년(1711)에 중 성능(聖能)이 지은 지리서(地理書). 성능은 북한산성의 축성(築城) 및 수성(守城)의 책임을 맡은 사람으로, 책머리에 지도를 붙이고 북한산성의 연혁과 현황을 자세하게 적었다. 1책의 인본(印本).
🌏 北: 북녘 북 漢: 한나라 한 誌: 기록할 지 -
강도지
(江都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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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용(朴憲用)이 편저한 강화도의 지지(地誌). 상ㆍ하 2책으로 엮였으며, 강화도의 연혁ㆍ지세(地勢)ㆍ토지ㆍ호구ㆍ부세(賦稅)ㆍ기후ㆍ풍토ㆍ명소ㆍ고적ㆍ물산ㆍ해류ㆍ인물ㆍ문화 따위로 나누어 모두 19장 60절로 기술되었다. 1932년에 간행되었다. 2권 2책.
🌏 江: 강 강 都: 도읍 도 誌: 기록할 지 -
두류지
(頭流誌)
:
지리산을 중심으로 한 여러 산과 강, 지명, 불당(佛堂) 따위를 기록한 책. 2권 1책.
🌏 頭: 머리 두 流: 흐를 류 誌: 기록할 지 -
명신지장집략
(名臣誌狀輯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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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개국으로부터 영조 때까지 명신의 약전(略傳)을 엮은 책. 원집 10권, 속집 6권인데 속집은 원집에서 빠진 것을 추가한 것이다. 16책의 사본.
🌏 名: 이름 명 臣: 신하 신 誌: 기록할 지 狀: 문서 장 輯: 모을 집 略: 다스릴 략 -
강계지
(疆界誌)
:
조선 시대에, 실학자 신경준이 쓴 지리서. 상고 시대부터 조선 후기에 이르는 각 시대별로 국토의 경계, 수도의 위치, 산천, 섬, 외침(外侵) 따위 국토의 신축(伸縮)에 관한 사항을 서술하였다. 7권 4책.
🌏 疆: 지경 강 界: 경계 계 誌: 기록할 지 -
도화견문지
(圖畫見聞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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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년 무렵에 중국 북송의 곽약허(郭若虛)가 지은 책. ≪역대명화기≫의 속편으로 보이며, 당나라 말기부터 북송 중기까지 그림에 관한 사실 및 화가 333명의 전기가 수록되어 있다. 6권.
🌏 圖: 그림 도 畫: 그림 화 見: 볼 견 聞: 들을 문 誌: 기록할 지 -
제번지
(諸蕃誌)
:
15세기 초에 중국 송나라의 조여괄(趙如适)이 지은 지리서. 주거비(周去非)가 지은 ≪영외대답(嶺外代答)≫의 해외 제국 기사를 토대로 자신의 견문과 여러 문헌을 참고하여 송나라와 교섭이 있었던 동남아시아 및 서남아시아, 인도, 아프리카, 지중해 연안 여러 나라의 풍토, 물산, 교역 따위에 관하여 서술하였다. 2권.
🌏 諸: 모든 제 蕃: 풀 우거질 번 誌: 기록할 지 -
남한가람지
(南漢伽藍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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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고종 11년(1874)에 간행된, 남한산성에 대한 여러 가지 기사를 엮은 책. 법홍(法弘) 등이 편찬하였다. 병자호란과 산성 제도, 군사 제도, 승군에 관한 일을 알아보는 데 참고가 된다. 1권 1책.
🌏 南: 남녘 남 漢: 한나라 한 伽: 절 가 藍: 쪽 람 誌: 기록할 지 -
경상도지리지
(慶尙道地理誌)
:
조선 세종 6~7년(1424~1425)에 경상 감사 하연(河演)이 편찬한 경상도의 지리지. 자연ㆍ인문 양면에 걸친 상세한 지방지(地方誌)로 당시의 도세(道勢)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1책.
🌏 慶: 경사 경 尙: 오히려 상 道: 길 도 地: 땅 지 理: 다스릴 리 誌: 기록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