話 🌏한자(사자성어) 💡책명 분야 2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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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 대화
(天文對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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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2년에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갈릴레이가 지은 천문학 서적.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지지하는 사람과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을 믿는 사람, 건전한 판단과 식견을 가진 시민 세 사람이 나흘간에 걸쳐 주고받은 문답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대화를 통하여 지동설의 우월성을 기술하고, 새로운 과학의 방법을 논하였다.
🌏 天: 하늘 천 文: 글월 문 꾸밀 문 對: 대답할 대 話: 말할 화 -
요로원야화기
(要路院夜話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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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숙종 4년(1678)에 박두세(朴斗世)가 지은 수필집. 서울과 시골에 사는 두 양반(兩班)이 요로원(要路院) 주막에서 만나 풍속과 정치, 사회를 신랄하게 풍자한 내용을 대화체로 엮었다. 1권.
🌏 要: 중요할 요 路: 길 로 院: 집 원 夜: 밤 야 話: 말할 화 記: 기록할 기 -
이솝 우화
(Aesop寓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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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이솝의 작품이라고 전해지는 우화집. 동물을 주인공으로 도덕과 처세훈을 풍자적으로 제시하였다. 현재 널리 읽히고 있는 것은 플라누데스(Planudes, M.)가 편집한 것이다.
🌏 寓: 붙어살 우 話: 말할 화 -
태평한화골계전
(太平閑話滑稽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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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서거정이 고려 말기ㆍ조선 초기의 유명한 사람들 사이에 벌어진 기문과 재담 따위를 모아 엮은 책. 성종 8년(1477)에 간행되었다. 4권.
🌏 太: 클 태 平: 평평할 평 閑: 한가할 한 話: 말할 화 滑: 稽: 상고할 계 傳: 전할 전 -
전당시화
(全唐詩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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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나라의 태종ㆍ고종 때부터 권용포(權龍褒)에 이르기까지 324명의 이름을 들고 각 조(條) 아래에 그 시(詩)를 기술한 책. 원본은 송나라의 왕무(尢袤)의 찬(撰)이라 되어 있으나 사실은 뒷사람의 찬편(撰編)이라고 한다. 10권.
🌏 全: 온전할 전 唐: 당나라 당 詩: 시 시 話: 말할 화 -
두 개의 우주 체계에 관한 대화
(두個의宇宙體系에關한對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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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2년 이탈리아의 물리학자이자 천문학자인 갈릴레이가 코페르니쿠스 체계의 기초를 해명하고 새로운 과학 방법론을 서술한 책. 약 35년간에 걸친 관측, 사색, 실험의 결과, 특히 망원경 제작 이후의 업적이 담겨 있다.
🌏 個: 낱 개 宇: 집 우 宙: 집 주 體: 몸 체 系: 이을 계 關: 빗장 관 對: 대답할 대 話: 말할 화 -
선문염송설화
(禪門拈頌說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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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에, 각운 선사(覺雲禪師)가 ≪선문염송집≫ 가운데 중요한 말을 추려 자세하게 출전을 밝히고 해설한 책. 고려 시대에는 선문(禪門)에서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세간에서도 널리 읽혔으나, 조선 시대에는 불교를 배척하였으므로 산사(山寺)에 깊이 간직되었다가 조선 숙종 11년(1685)에 간행되었다. 30권 5책의 목판본.
🌏 禪: 고요할 선 門: 문 문 拈: 頌: 기릴 송 說: 말씀 설 話: 말할 화 -
시화총귀
(詩話總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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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년에 중국 송나라의 완열(阮閱)이 편찬한 시화집. 한(漢)나라 때부터 송나라 때까지의 시화를 모아 엮은 것이다. 전집(前集) 48권, 후집(後集) 50권.
🌏 詩: 시 시 話: 말할 화 總: 거느릴 총 龜: 거북 귀 -
용재총화
(慵齋叢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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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용재 성현(成俔)의 수필집. 풍속ㆍ지리ㆍ역사ㆍ문물ㆍ제도ㆍ음악ㆍ문학ㆍ인물ㆍ설화 따위가 수록되어 있으며, 문장이 아름다워 조선 시대의 수필 문학의 우수작으로 꼽힌다. ≪대동야승≫에 실려 있는데, 시화 부분은 ≪시화총림≫에도 실려 있다. 1934년 계유 출판사에서 펴낸 ≪조선야사전집≫에 한글로 토를 달아 실었다. 3권 3책.
🌏 慵: 게으를 용 齋: 재계할 재 叢: 모을 총 話: 말할 화 -
신과학 대화
(新科學對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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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이가 지은 책. 과학자와 스콜라 철학에 정통한 한 철학자와 베네치아의 시민 세 사람의 4일간에 걸친 대화 형식을 통하여 고체의 파괴와 응집력, 재료의 강약, 지레의 원리, 방사체의 운동 따위의 새로운 과학적 사실들을 쉽게 기술하였다. 1636년에 완성하였다.
🌏 新: 새로울 신 科: 품등 과 學: 배울 학 對: 대답할 대 話: 말할 화 -
강연설화
(講筵說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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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순조 20년(1820)에 시강원(侍講院)에서 순조 6년(1806) 9월부터 20년 1월까지의 강연을 적은 기록. 주요 강서(講書)는 ≪정관정요≫, ≪성학집요≫, ≪맹자≫, ≪국조보감≫ 따위이다. 22책.
🌏 講: 강론할 강 筵: 대자리 연 說: 말씀 설 話: 말할 화 -
천일 야화
(千一夜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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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어로 쓰인 설화집(說話集). 아라비아의 민화를 중심으로 페르시아, 인도, 이란, 이집트 등지의 설화까지 포함되어 있다. 약 250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에로티시즘에 바탕을 둔 이야기가 많다. 작자는 알 수 없다.
🌏 千: 일천 천 一: 하나 일 夜: 밤 야 話: 말할 화 -
공성탄신연화
(孔聖誕辰筵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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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사적(事跡)에 관한 문답을 실은 책. 조선 정조 16년(1792)에 공자의 탄신을 맞아 마련된 경연(經筵)에서 왕의 하문(下問)에 대하여 공자의 후손인 공윤항(孔胤恒)과 여러 대신이 답변한 내용 따위를 수록하였다. 1책.
🌏 孔: 구멍 공 聖: 성인 성 誕: 탄생할 탄 辰: 날 신 筵: 대자리 연 話: 말할 화 -
그림 동화
(Grimm童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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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그림(Grimm) 형제가 모은 민화집. 원제목은 ≪어린이와 가정의 동화≫이며, 1812년에 156편으로 된 초판이 간행되고 45년 동안에 17회의 개정을 거쳐 1857년에 240편으로 완성되었다. <백설 공주>, <개구리 왕자> 따위의 유명한 동화가 많이 수록되어 있다.
🌏 童: 아이 동 話: 말할 화 -
전등 신화
(剪燈新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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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8년경에 중국 명나라 구우가 지은 전기체(傳奇體) 형식의 단편 소설집. 당나라 전기 소설을 본떠 고금의 괴담과 기문을 엮은 것이다.
🌏 剪: 가위 전 燈: 등잔 등 新: 새로울 신 話: 말할 화 -
동인시화
(東人詩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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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서거정이 신라 때부터 조선 전기까지의 시화(詩話)를 모아 엮은 책. 시(詩)를 통하여 귀족 사회의 생활과 취미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성종 5년(1474)에 간행하였고 인조 17년(1639)에 이필영(李必榮)이 중간(重刊)하였다. 2권 1책.
🌏 東: 동녘 동 人: 사람 인 詩: 시 시 話: 말할 화 -
창랑시화
(滄浪詩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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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송 말기에 엄우(嚴羽)가 지은 시론서. 당시 성행하였던 강서파와 사령파의 폐풍(弊風)을 고치고 시의 표준을 세우기 위하여 구체적인 사실을 들어 논증하였다. 송나라의 시풍을 전체적으로 비판하고, 성당(盛唐)의 시를 법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1권.
🌏 滄: 찰 창 浪: 물결 랑 詩: 시 시 話: 말할 화 -
독대연화
(獨對筵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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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효종 때에, 송시열이 임금과 대화한 내용을 기록한 책. 중원 북벌과 이이(李珥), 성혼(成渾) 등의 종사(從祀) 문제 따위를 논의한 내용이다.
🌏 獨: 홀로 독 對: 대답할 대 筵: 대자리 연 話: 말할 화 -
독대설화
(獨對說話)
:
조선 효종 때에, 송시열이 임금과 대화한 내용을 기록한 책. 중원 북벌과 이이(李珥), 성혼(成渾) 등의 종사(從祀) 문제 따위를 논의한 내용이다.
🌏 獨: 홀로 독 對: 대답할 대 說: 말씀 설 話: 말할 화 -
청평산당화본
(淸平山堂話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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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나라의 통속 소설집. 1541년경에 청평 산당의 주인 홍편(洪楩)이 펴낸 것으로, 중국 송나라ㆍ원나라 때 이래의 화본(話本)을 복각한 것이다. 내용은 사전(史傳)ㆍ괴담ㆍ연애ㆍ재판 따위로 여러 방면에 걸쳐 있고, 시정인의 감정을 반영하였다. 6집 60편 가운데 오늘날 29편이 전한다.
🌏 淸: 맑을 청 平: 평평할 평 山: 뫼 산 堂: 집 당 話: 말할 화 本: 근본 본 -
오대시화
(五代詩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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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오대(五代)의 시에 관한 평론을 모아 엮은 시화집. 명나라 때에 왕세정이 시작하였으나 이루지 못한 것을 청나라 때에 정방곤(鄭方坤)이 보정(補正)하여 완성하였다. 10권.
🌏 五: 다섯 오 代: 대신할 대 詩: 시 시 話: 말할 화 -
어은총화
(漁隱叢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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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송나라 때의 호자(胡仔)가 편찬한 시론서. ≪시경≫에서부터 한위 육조(漢魏六朝), 도연명, 이백, 두보, 한유를 거쳐 송나라의 소식, 황정견 등에 이르기까지 시에 관한 평론을 분류하고 배열한 시화의 집대성이다. 중국의 문학 평론서로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전집 60권, 후집 40권.
🌏 漁: 고기잡을 어 隱: 숨을 은 叢: 모을 총 話: 말할 화 -
문예 강화
(文藝講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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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에 중국 옌안(延安)에서 열린 문예 좌담회에서 마오쩌둥(毛澤東)이 강연한 내용을 수록한 책. 문학은 노동자, 농민, 병사 등 대중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는 중국 문학의 기본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마르크스주의 문예 이론으로서는 비교적 짜임새 있고 독창성을 지니고 있으며, 오늘날 중국의 문학과 문화 운동에 지도 방침이 되었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藝: 재주 예 심을 예 교육의여섯가지과목 예 경전 예 예술 예 구분할 예 고요할 예 과녁 예 기준 예 성 예 講: 강론할 강 話: 말할 화 -
전상평화
(全相平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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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원나라 초기에 건안의 우 씨(虞氏)가 펴낸 통속 사서. ≪무왕벌주서(武王伐紂書)≫, ≪악의도제칠국춘추후집(樂毅圖齊七國春秋後集)≫, ≪진병육국평화(秦倂六國平話)≫, ≪전한서속집(前漢書續集)≫, ≪평화삼국지(平話三國志)≫를 모아 엮었다. 3권.
🌏 全: 온전할 전 相: 서로 상 平: 평평할 평 話: 말할 화 -
추강냉화
(秋江冷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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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남효온이 지은 수필집. 한문으로 된 시화(詩話)와 일사 기문(逸事奇聞)으로, 김종직ㆍ김시습ㆍ김수온 등의 학행과 문학 따위를 수필식으로 기록한 것이다. ≪추강집(秋江集)≫과 ≪대동야승≫에 실려 있다.
🌏 秋: 가을 추 江: 강 강 冷: 찰 냉 話: 말할 화 -
아라비아 야화
(Arabia夜話)
:
아랍어로 쓰인 설화집(說話集). 아라비아의 민화를 중심으로 페르시아, 인도, 이란, 이집트 등지의 설화까지 포함되어 있다. 약 250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에로티시즘에 바탕을 둔 이야기가 많다. 작자는 알 수 없다.
🌏 夜: 밤 야 話: 말할 화 -
시화총림
(詩話叢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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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홍만종이 고려 시대에서 조선 시대에 이르는 문인들의 시, 소설, 수필 따위를 모아 엮은 시화집. ≪역옹패설≫, ≪지봉유설≫, ≪어우야담≫ 따위에서 시화를 뽑아 수록하였다. 효종 3년(1652)에 간행하였다. 4권 4책의 사본(寫本).
🌏 詩: 시 시 話: 말할 화 叢: 모을 총 林: 수풀 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