荒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4개
-
황당선
(荒唐船)
:
조선 중기 이후에 ‘이국선’을 달리 이르던 말. 모양이 눈에 설어서 황당한 것이라는 뜻이다. (이국선: 조선 후기에, 중국이나 일본 배 이외의 외국 배를 이르던 말.)
🌏 荒: 거칠 황 唐: 당나라 당 船: 배 선 -
황당인
(荒唐人)
:
조선 중기 이후에, 국적 불명의 외국인을 이르던 말.
🌏 荒: 거칠 황 唐: 당나라 당 人: 사람 인 -
구황청
(救荒廳)
:
조선 시대에, 흉년에 백성들을 구제하기 위하여 임시로 설치한 관아. 처음에는 비변사에서 관장하다가 인조 4년(1626)에 선혜청에 이속시켜 상평청과 합쳤으며, 뒤에 이름을 진휼청으로 고쳤다.
🌏 救: 구원할 구 荒: 거칠 황 廳: 관청 청 -
황산 대첩
(荒山大捷)
:
고려 우왕 6년(1380)에 이성계가 삼도(三道) 도순찰사(都巡察使)로서 전라북도 남원시 황산에서 왜구를 쳐부순 싸움. 조선 선조 10년(1577)에 그 대첩비를 세웠다.
🌏 荒: 거칠 황 山: 뫼 산 大: 큰 대 捷: 이길 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