碧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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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송연
(碧松宴)
:
조선 시대에, 3년마다 한 번씩 임금이 성균관에 베풀어 주던 잔치.
🌏 碧: 푸를 벽 松: 소나무 송 宴: 잔치 연 -
벽제관 싸움
(碧蹄館싸움)
:
임진왜란 때 벽제관에서 일어난 명나라의 원군(援軍)과 왜군과의 싸움. 이여송이 이끈 명나라 군대와 고바야카와 다카카게(小早川隆景)가 이끈 왜군이 격전을 벌여 명군이 크게 패하였다.
🌏 碧: 푸를 벽 蹄: 굽 제 館: 객사 관 -
벽란도
(碧瀾渡)
:
황해도 예성강 하류에 있는 고려 시대의 중요한 나루. 고려의 서울인 개경 가까이에 있던 국제 무역항으로, 외국 상인이 많이 왕래하였다. 사신을 영송하기 위하여 안산(岸山)에 세운 벽란정(碧瀾亭)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 碧: 푸를 벽 瀾: 큰 물결 란 渡: 건널 도 -
벽금서당
(碧衿誓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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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신라 시대에 둔 구서당의 하나. 신문왕(神文王) 6년(686)에 보덕성(報德城)의 고구려 유민(遺民)으로 편성하였으며, 군복 깃의 빛깔은 푸른빛을 띤 황색이었다.
🌏 碧: 푸를 벽 衿: 옷깃 금 誓: 맹세할 서 幢: 기 당 -
벽골제
(碧骨堤)
: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월승리에 있는 저수지 둑. 백제 11대 비류왕 27년(330)에 쌓은 것으로, 고려 17대 인종과 조선 3대 태종 때 수축(修築)하였으며, 지금은 둑의 일부와 비석이 논 가운데에 드문드문 남아 있다. 사적 정식 명칭은 ‘김제 벽골제’이다. 사적 제111호.
🌏 碧: 푸를 벽 骨: 뼈 골 堤: 방죽 제 -
부벽루
(浮碧樓)
:
평안남도 평양시 모란대(牡丹臺) 밑 청류벽(淸流壁) 위에 있는 누각. 1,000여 년 전에 세워진 것으로, 대동강에 면하여 있어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아름다운 누각이다.
🌏 浮: 뜰 부 碧: 푸를 벽 樓: 다락 루 -
벽송음
(碧松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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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여름에 성균관 관원들이 모여 술을 마시던 모임. 태종 2년(1402)에 왕이 푸른 소나무를 상으로 내리고 잔치를 베푼 데서 비롯하여, 3년마다 한 번씩 열렸다.
🌏 碧: 푸를 벽 松: 소나무 송 飮: 마실 음 -
벽봉기
(碧鳳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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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푸른 봉황이 그려진 의장기. 노란 사각기로 봉황 주변에 파랑ㆍ빨강ㆍ노랑ㆍ하양의 구름무늬가 그려져 있고, 노란 화염각(火炎脚)이 달려 있다.
🌏 碧: 푸를 벽 鳳: 봉새 봉 旗: 기 기 -
김제 벽골제비
(金堤碧骨堤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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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에 있는 비석. 삼국 시대에 관개용 저수지로 쓰이던 벽골제의 둑을 조선 세종 15년(1433)에 보수한 기념으로 세운 비이다.
🌏 金: 성 김 堤: 방죽 제 碧: 푸를 벽 骨: 뼈 골 堤: 방죽 제 碑: 비석 비 -
벽제관
(碧蹄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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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에 있던 역관(驛館). 조선 시대에 중국에 왕래하던 사절이 쉬던 곳으로, 임진왜란 때 왜군과 이여송이 거느린 명나라 원군(援軍)이 격전을 벌인 곳으로 유명하다. 현재는 그 터만 남아 있으며 사적 144호이다.
🌏 碧: 푸를 벽 蹄: 굽 제 館: 객사 관 -
벽진가야
(碧珍伽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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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 가야(六伽倻) 가운데 지금의 경상북도 성주(星州) 부근에 있던 부족 국가. 신라 법흥왕 19년(532)에 신라에 병합되었다.
🌏 碧: 푸를 벽 珍: 보배 진 伽: 절 가 倻: 땅 이름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