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암일기
(眉巖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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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조 즉위년(1567)부터 십 년 동안에 걸쳐서 미암 유희춘이 쓴 일기. 개인의 일기 가운데 가장 방대한 것으로, 자신의 일상생활과 당시 국정의 대요(大要), 인물의 진퇴(進退)에 이르기까지 공사(公私)의 사실이 날짜순으로 기록되어 있어 사료로서 가치가 크다. 11책의 사본(寫本).
🌏眉:눈썹미巖:바위암日:날일記:기록할기
▹품사로 구분한 통계
💡한자 眉 (눈썹 미)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4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81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