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 🌏한자(사자성어) 💡문학 분야 3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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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생활
(숲속의生活)
:
미국의 소로(Thoreau, H. D.)가 지은 수필. 1845년 여름부터 1847년 가을까지 매사추세츠주의 월든 호반에 오두막집을 짓고 생활한 이야기이다. 1854년에 발표하였다.
🌏 生: 날 생 活: 살 활 -
학생 문예
(學生文藝)
:
학생이 창작하였거나 학생을 위한 시, 소설, 희곡 따위의 문예 작품.
🌏 學: 배울 학 生: 날 생 文: 글월 문 꾸밀 문 藝: 재주 예 심을 예 교육의여섯가지과목 예 경전 예 예술 예 구분할 예 고요할 예 과녁 예 기준 예 성 예 -
원왕생가
(願往生歌)
:
신라 문무왕 때 광덕(廣德)이 지은 향가. 달을 서방 정토의 사자(使者)에 비유하여 그곳에 귀의하고자 하는 불심(佛心)을 노래한 것으로, 10구체이며 ≪삼국유사≫에 실려 있다.
🌏 願: 바랄 원 往: 갈 왕 生: 날 생 歌: 노래 가 -
장생포
(長生浦)
:
고려 시대의 가요. 시중(侍中) 유탁이 장생포에 침입한 왜적을 물리치자 병사들이 기뻐하며 부른 것이다. ≪고려사≫ <악지>에 그 유래만 전한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長: 길 장 生: 날 생 浦: 개 포 -
생활 소재
(生活素材)
:
문학 작품의 창작에 있어서 작가가 바탕으로 하는 인간 생활의 구체적인 사실 자료.
🌏 生: 날 생 活: 살 활 素: 흴 소 材: 재목 재 -
조생원전
(趙生員傳)
:
조선 시대의 소설. 중국 명나라를 배경으로, 부모 몰래 김 소저와 혼인한 한림학사 조혜성이 어쩔 수 없이 황제의 외손인 후주(後主)와 결혼한 후, 부모의 허락으로 김 소저를 데려오면서부터 야기되는 후주의 모함, 김 소저의 위기, 후주의 회개를 다룬 작품이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趙: 나라 조 生: 날 생 員: 관원 원 傳: 전할 전 -
토생원전
(兔生員傳)
:
조선 후기의 판소리계 소설. 토끼의 간을 먹어야 병이 낫는 용왕을 위하여 육지로 나간 별주부 곧 자라가 토끼를 용궁에 데려오는 데는 성공하지만, 토끼가 간을 빼놓고 다닌다는 말로 잔꾀를 부려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나 도망친다는 내용이다.
🌏 兔: 토끼 토 달의딴이름 토 토끼잡을 토 붓 토 生: 날 생 員: 관원 원 傳: 전할 전 -
레디메이드 인생
(Ready-made人生)
:
채만식이 지은 단편 소설. 일제 강점기의 지식인의 비애와 좌절감을 사실적이고 치밀한 문체로 그려 내었다.
🌏 人: 사람 인 生: 날 생 -
원생몽유록
(元生夢遊錄)
:
조선 선조 때의 몽유록계 작품. 원자허(元子虛)라는 인물이 꿈속에서 단종과 사육신을 만나 비분한 마음으로 흥망의 도를 토론하였다는 내용으로 세조의 왕위 찬탈을 소재로 정치권력의 모순을 폭로한 작품이다. 작가는 분명하지 않다.
🌏 元: 으뜸 원 生: 날 생 夢: 꿈 몽 遊: 놀 유 錄: 기록할 록 -
인생 비평
(人生批評)
:
작가의 인생관을 중히 여기는 문예 비평 태도.
🌏 人: 사람 인 生: 날 생 批: 비평할 비 비파 비 칠 비 물리칠 비 깎을 비 비답 비 보일 비 개선할 비 평어 비 評: 품평 평 -
저생전
(楮生傳)
:
고려 말기에 이첨(李詹)이 지은 가전체 소설. 종이를 의인화하여 위정자들에게 올바른 정치를 권유하는 내용으로, ≪동문선≫에 실려 있다.
🌏 楮: 닥나무 저 生: 날 생 傳: 전할 전 -
한생
(韓生)
:
조선 초기 김시습이 쓴 한문 소설 <금오신화> 내의 ‘용궁부연록’의 주인공. 송도의 문사(文士)로, 하늘에서 내려온 두 낭관(郎官)의 인도로 수정궁(水晶宮)에 들어가 신왕(神王)의 극진한 대접을 받고 용궁을 구경한 후 세상에 돌아왔으나, 명리를 좇지 않고 종적을 감추었다고 한다. (용궁부연록: 조선 전기에, 김시습이 지은 한문 소설. 주인공 한생(韓生)이 용왕의 초대를 받고 용궁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고 돌아온다는 내용으로, ≪금오신화≫에 실려 있다.)
🌏 韓: 나라 한 生: 날 생 -
주생전
(周生傳)
:
조선 광해군 때에, 문인 권필(權韠)이 지은 한문 전기(傳奇) 소설. 임진왜란 때 이여송 장군의 서기로 따라온 주생으로부터 작가가 직접 들었다는 것으로, 주생이 배도(俳桃)와 선화(仙花) 사이에서 벌이는 애정의 삼각 구도와 전란으로 인한 이별과 죽음을 다루고 있다.
🌏 周: 두루 주 生: 날 생 傳: 전할 전 -
생활인의 철학
(生活人의哲學)
:
김진섭이 지은 수필. 철학은 철학자의 전유물이 아니며 생활에서 우러나오는 생활의 예지야말로 귀중한 생활인의 철학이라는 관점에서 쓴 사색적이고 지적인 작품이다.
🌏 生: 날 생 活: 살 활 人: 사람 인 哲: 밝을 철 學: 배울 학 -
구생신
(俱生神)
: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양어깨 위에 있으면서 그 사람의 선악을 기록한다는 인도 신화의 남녀 신. 남자 신은 왼쪽 어깨에서 선행을 기록하고, 여자 신은 오른쪽 어깨에서 악업을 기록하여 그 사람이 죽은 뒤에 염라대왕에게 아뢴다고 한다.
🌏 俱: 함께 구 生: 날 생 神: 귀신 신 -
영웅의 일생
(英雄의一生)
:
신이한 혈통을 가진 탄생부터 시작하여 죽을 고비를 넘기며 고난을 극복하여 끝내 승리자가 되는 주인공의 일대기 구조. 우리나라의 고대 신화에서부터 고전 영웅 소설과 신소설에 이르기까지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유형 구조이다.
🌏 英: 꽃부리 영 雄: 수컷 웅 一: 하나 일 生: 날 생 -
서생 문학
(書生文學)
:
아직 습작 과정에 있는 사람의 작품. 또는 그 과정의 문학.
🌏 書: 글 서 生: 날 생 文: 글월 문 꾸밀 문 學: 배울 학 -
낙생영
(洛生詠)
:
중국의 영가(詠歌)의 하나. 옛날 뤄양(洛陽) 서생들이 음영하던 가락으로 동진(東晉)의 명사(名士)들이 즐겨 지었다.
🌏 洛: 물 이름 낙 生: 날 생 詠: 읊을 영 -
사생문
(寫生文)
:
사물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는 글.
🌏 寫: 베낄 사 生: 날 생 文: 글월 문 꾸밀 문 -
생명시
(生命詩)
:
인간과 생명의 탐구, 본능과 무의식 탐구, 인간의 의지와 사유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생명파의 시.
🌏 生: 날 생 命: 목숨 명 詩: 시 시 -
생명파
(生命派)
:
서정주, 오장환, 김동리, 유치환을 통틀어 이르는 말. 1936년에 ≪시인 부락≫과 ≪생리(生理)≫를 통하여 생명 현상에 관한 시적 관심을 표현한 공통점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 生: 날 생 命: 목숨 명 派: 물갈래 파 -
난생 설화
(卵生說話)
:
사람이 알에서 탄생하였다는 이야기. 신화나 영웅의 탄생 이야기에 많은데, 인물의 신비성과 위대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주몽의 탄생이나 수로왕의 탄생이 이에 속한다.
🌏 卵: 알 난 生: 날 생 說: 말씀 설 話: 말할 화 -
감생전설
(感生傳說)
:
여자가 남자와 접촉 없이 어떤 사물에 감촉되어 아이를 배고 낳는다는 초자연적인 출산 설화. 주몽(朱蒙)의 어머니가 햇빛에 의하여 주몽을 갖게 되었다는 고구려의 전설이 여기에 속한다.
🌏 感: 느낄 감 生: 날 생 傳: 전할 전 說: 말씀 설 -
여자의 일생
(女子의一生)
:
프랑스의 작가 모파상이 지은 장편 소설. 세상 물정에 어두운 지방 귀족의 딸 잔의 기구한 일생을 사실적으로 그린, 프랑스 자연주의 문학의 대표작이다. 1883년에 발표하였다.
🌏 女: 계집 여 子: 아들 자 一: 하나 일 生: 날 생 -
장생전
(長生殿)
:
중국 청나라의 홍승이 지은 장편 희곡. 백거이의 <장한가>와 진홍(陳鴻)의 <장한가전(長恨歌傳)>을 바탕으로 당나라 현종과 양 귀비의 사랑을 그린 작품인데, 50막으로 되어 있다. 1688년에 발표하였다.
🌏 長: 길 장 生: 날 생 殿: 큰 집 전 -
이생규장전
(李生窺牆傳)
:
김시습이 지은 전기(傳奇) 소설. 이생이 부모의 허락을 얻어 몰래 만나던 최랑(崔娘)과 혼인을 하지만 홍건적의 무리가 최랑을 죽이는 바람에 현세에서의 사랑을 다하지 못하여 최랑을 지극히 생각하다가 병이 들어 죽는다는 내용으로, <금오신화>에 실려 있다.
🌏 李: 오얏 이 生: 날 생 窺: 엿볼 규 牆: 담장 장 傳: 전할 전 -
예덕선생전
(穢德先生傳)
:
조선 후기의 실학자 연암 박지원이 지은 한문 단편 소설. 똥을 져 나르는 것을 업으로 삼는 엄행수(嚴行首)라는 인물을 통하여 무위도식하면서 허욕에 찬 양반과 관리들의 위선적 생활을 비판하였다.
🌏 穢: 더러울 예 德: 덕 덕 先: 먼저 선 生: 날 생 傳: 전할 전 -
국선생전
(麴先生傳)
:
고려 고종 때에 이규보가 지은 가전체 작품. 등장인물의 이름과 지명을 모두 술 또는 누룩에 관련된 한자를 써서 지었으며, 당시의 문란한 사회상을 풍자하였다.
🌏 麴: 누룩 국 先: 먼저 선 生: 날 생 傳: 전할 전 -
장생포곡
(長生浦曲)
:
고려 시대의 가요. 시중(侍中) 유탁이 장생포에 침입한 왜적을 물리치자 병사들이 기뻐하며 부른 것이다. ≪고려사≫ <악지>에 그 유래만 전한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長: 길 장 生: 날 생 浦: 개 포 曲: 굽을 곡 -
퇴계선생권선시가
(退溪先生勸善詩歌)
:
조선 중기에 지어졌다고 추정되는 가사(歌辭). 착한 일을 권장하는 내용으로, 윤리와 도덕을 후학(後學)에게 일깨우고자 한 작품이다. 작가는 조식이라고 기록된 사본과 이황이라고 기록된 사본이 있어 분명하지 않다.
🌏 退: 물러날 퇴 溪: 시내 계 先: 먼저 선 生: 날 생 勸: 권할 권 善: 착할 선 詩: 시 시 歌: 노래 가 -
허생전
(許生傳)
:
조선 정조 때 박지원이 지은 한문 단편 소설. 허생의 상행위를 통하여 당시 허약한 국가 경제를 비판하고, 양반의 무능과 허위의식을 풍자한 작품으로, ≪열하일기≫의 <옥갑야화(玉匣夜話)>에 실려 있다.
🌏 許: 허락할 허 生: 날 생 傳: 전할 전
▹ 품사로 구분한 통계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한자 生 (날 생)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3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4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281개입니다.
- 1 글자 5개 : 생
- 2 글자 475개 : 생획, 생약, 풍생, 생화, 생원, 생마, 생군, 문생, 사생, 생감 3 글자 891개 4 글자 1,281개 5 글자 49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