滄 🌏한자(사자성어) 3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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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랑곡
(滄浪曲)
:
조선 시대의 가사(歌辭). 세상의 부귀공명을 버리고 강호에 노닐면서 세상을 살겠다는 내용으로, 모두 122구로 된 작품이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滄: 찰 창 浪: 물결 랑 曲: 굽을 곡 -
창해군
(滄海郡)
:
지금의 강원도 지방에 두었던 행정 구역. 중국 한(漢)나라 무제가 기원전 128년에 동예(東濊) 지방을 정복하고 그곳에 두었는데, 동예인들의 반항 때문에 곧 없앴다.
🌏 滄: 찰 창 海: 바다 해 郡: 고을 군 -
창해
(滄海)
:
넓고 큰 바다.
🌏 滄: 찰 창 海: 바다 해 -
상창지변
(桑滄之變)
:
언덕과 골짜기가 뒤바뀐다는 뜻으로, 세상일이 극심하게 뒤바뀜을 이르는 말.
🌏 桑: 뽕나무 상 滄: 찰 창 之: 갈 지 變: 변할 변 -
창망히
(滄茫히/蒼茫히)
:
넓고 멀어서 아득하게.
🌏 滄: 찰 창 茫: 아득할 망 황홀할 황 蒼: 푸를 창 茫: 아득할 망 황홀할 황 -
창강
(滄江)
:
‘김택영’의 호. (김택영: 구한말의 학자(1850~1927). 자는 우림(于霖). 호는 창강(滄江)ㆍ소호당주인(韶護堂主人). 광무 7년(1903)에 ≪동국문헌비고≫를 증수(增修)할 때에 편찬 위원이 되었다.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나라의 운명을 개탄하여 1908년 중국으로 망명하였고, 문장과 학문으로 이름을 떨쳤다. 저서에 ≪한국소사(韓國小史)≫, ≪교정 삼국사기(校正三國史記)≫ 따위가 있다.)
🌏 滄: 찰 창 江: 강 강 -
창망하다
(滄茫하다/蒼茫하다)
:
넓고 멀어서 아득하다.
🌏 滄: 찰 창 茫: 아득할 망 황홀할 황 蒼: 푸를 창 茫: 아득할 망 황홀할 황 -
창상
(滄桑)
: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滄: 찰 창 桑: 뽕나무 상 -
창랑정기
(滄浪亭記)
:
유진오가 지은 단편 소설. 낭만주의 정서를 바탕에 두고 어린 시절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다녀왔던 창랑정의 추억을 회상하는 형식으로 썼다. 1938년에 ≪동아일보≫에 발표하였다.
🌏 滄: 찰 창 浪: 물결 랑 亭: 정자 정 記: 기록할 기 -
창창
(滄滄)
:
‘창창하다’의 어근. (창창하다: 매우 차다., 바다, 하늘, 호수 따위가 매우 푸르다.)
🌏 滄: 찰 창 滄: 찰 창 -
창해유주
(滄海遺珠)
:
넓고 큰 바닷속에 캐어지지 않은 채 남아 있는 진주라는 뜻으로, 세상에 미처 알려지지 않은 드물고 귀한 보배나, 덕과 지혜가 높은 어진 사람을 이르는 말. ≪당서≫에 나오는 말이다.
🌏 滄: 찰 창 海: 바다 해 遺: 남길 유 珠: 구슬 주 -
창랑
(滄浪)
:
‘장택상’의 호. (장택상: 정치가(1893~1969). 호는 창랑(滄浪). 광복 후 수도 경찰청장을 지냈으며, 정부 수립 후에 초대 외무부 장관이 되었고 국무총리를 역임하였으며, 5ㆍ16 군사 정변 후에는 재야 정치인으로 활동하였다.)
🌏 滄: 찰 창 浪: 물결 랑 -
창주
(滄州)
:
1
푸른 물가라는 뜻으로, 신선이나 은자(隱者)가 사는 곳을 이르는 말.
2
사람 사는 곳에서 멀리 떨어진 산수 좋은 땅.
🌏 滄: 찰 창 州: 고을 주 -
창명
(滄溟)
:
넓고 큰 바다.
🌏 滄: 찰 창 溟: 바다 명 -
창창하다
(滄滄하다)
:
1
매우 차다.
2
바다, 하늘, 호수 따위가 매우 푸르다.
🌏 滄: 찰 창 滄: 찰 창 -
만경창해
(萬頃滄海)
:
만 이랑의 푸른 바다라는 뜻으로, 끝없이 넓고 넓은 바다를 이르는 말.
🌏 萬: 일만 만 頃: 밭 넓이 단위 경 滄: 찰 창 海: 바다 해 -
창랑가
(滄浪歌)
:
‘어부사’를 달리 이르는 말. 창랑은 양쯔강(揚子江)의 지류인 한수이강(漢水江) 일부분의 명칭이다. (어부사: 중국 초나라 굴원이 지은 사부(辭賦). 굴원과 어부의 문답을 통하여 굴원 자신의 처세관을 드러낸 것이다.)
🌏 滄: 찰 창 浪: 물결 랑 歌: 노래 가 -
창랑시화
(滄浪詩話)
:
중국 남송 말기에 엄우(嚴羽)가 지은 시론서. 당시 성행하였던 강서파와 사령파의 폐풍(弊風)을 고치고 시의 표준을 세우기 위하여 구체적인 사실을 들어 논증하였다. 송나라의 시풍을 전체적으로 비판하고, 성당(盛唐)의 시를 법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1권.
🌏 滄: 찰 창 浪: 물결 랑 詩: 시 시 話: 말할 화 -
창랑보
(滄浪譜)
:
조선 숙종ㆍ영조 때 거문고 명인 어은 김성기의 가락을 엮은 거문고 합자보. 뒤에 제자들이 엮은 것으로 보인다. 1권의 사본.
🌏 滄: 찰 창 浪: 물결 랑 譜: 계보 보 -
창랑
(滄浪)
:
넓고 큰 바다의 맑고 푸른 물결.
🌏 滄: 찰 창 浪: 물결 랑 -
창상세계
(滄桑世界)
:
급격히 바뀌어 변모하는 세상.
🌏 滄: 찰 창 桑: 뽕나무 상 世: 세대 세 界: 경계 계 -
창망
(滄茫/蒼茫)
:
‘창망하다’의 어근. (창망하다: 넓고 멀어서 아득하다.)
🌏 滄: 찰 창 茫: 아득할 망 황홀할 황 蒼: 푸를 창 茫: 아득할 망 황홀할 황 -
만리창파
(萬里滄波)
:
만 리까지 펼쳐진 푸른 물결이라는 뜻으로, 끝없이 넓은 바다를 이르는 말.
🌏 萬: 일만 만 里: 마을 리 滄: 찰 창 波: 물결 파 -
창랑정
(滄浪亭)
:
중국 장쑤성(江蘇省) 우현(吳縣) 성내에 있는 정자. 송나라의 소순흠(蘇舜欽)이 전씨 광릉왕에 딸린 정원에 건립한 것이다.
🌏 滄: 찰 창 浪: 물결 랑 亭: 정자 정 -
창해일속
(滄海一粟)
:
넓고 큰 바닷속의 좁쌀 한 알이라는 뜻으로, 아주 많거나 넓은 것 가운데 있는 매우 하찮고 작은 것을 이르는 말. 중국 북송의 문인 소식의 <전적벽부(前赤壁賦)>에 나오는 말이다.
🌏 滄: 찰 창 海: 바다 해 一: 하나 일 粟: 조 속 -
위창
(葦滄)
:
‘오세창’의 호. (오세창: 독립운동가ㆍ언론인ㆍ서예가(1864~1953). 자는 중명(仲銘). 호는 위창(葦滄). 3ㆍ1 운동 민족 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독립 선언서에 서명한 후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전서(篆書)와 예서(隸書)에 뛰어났으며, 서화의 감식에 조예가 깊었다.)
🌏 葦: 갈대 위 滄: 찰 창 -
창파
(滄波)
:
넓고 큰 바다의 맑고 푸른 물결.
🌏 滄: 찰 창 波: 물결 파 -
창랑
(滄浪)
:
‘최명길’의 호. (최명길: 조선 중기의 문신(1586~1647). 자는 자겸(子謙). 호는 지천(遲川)ㆍ창랑(滄浪). 병자호란 때에 화평(和平)을 주장하고 항서(降書)를 써서 청나라에 항복하였다. 성리학과 문장에 뛰어나고 글씨에도 일가를 이루었다. 저서에 ≪지천집≫, ≪경서기의(經書記疑)≫ 따위가 있다.)
🌏 滄: 찰 창 浪: 물결 랑 -
창상지변
(滄桑之變)
:
푸른 바다가 뽕밭으로 바뀌는 변화라는 뜻으로, 자연이나 사회에 심한 변화가 일어남. 또는 그 일어난 변화를 이르는 말. 당나라 시인 유정지(劉廷芝)의 <대비백두옹(代悲白頭翁)>이라는 시에서 유래하였다.
🌏 滄: 찰 창 桑: 뽕나무 상 之: 갈 지 變: 변할 변 -
창해상전
(滄海桑田)
: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滄: 찰 창 海: 바다 해 桑: 뽕나무 상 田: 밭 전 -
억만창상
(億萬滄桑)
:
무수히 많은 변천.
🌏 億: 억 억 萬: 일만 만 滄: 찰 창 桑: 뽕나무 상 -
상전창해
(桑田滄海)
: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桑: 뽕나무 상 田: 밭 전 滄: 찰 창 海: 바다 해 -
란창강
(Lancang[瀾滄]江)
:
중국의 서남부를 흐르는 강. 칭하이성(靑海省) 남부에서 발원하여 윈난성(雲南省)으로 흘러들며 누장강(怒江江)을 비롯한 지류와 합쳐 라오스에 들어가서 메콩강이 된다. 중국 영내를 흐르는 동안에는 급류를 이루어 배를 이용한 운송이 불가능한데, 유역에는 삼림 자원이 풍부하다.
🌏 江: 강 강 -
창랑자취
(滄浪自取)
:
물이 맑고 흐린 데 맞추어 처신한다는 뜻으로, 칭찬이나 비난ㆍ상이나 벌을 받는 것이 모두 자기가 할 탓임을 이르는 말.
🌏 滄: 찰 창 浪: 물결 랑 自: 스스로 자 取: 취할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