柳 🌏한자(사자성어) 208개
-
유수원
(柳壽垣)
:
조선 영조 때의 문신ㆍ학자(1694~1755). 자는 남로(南老). 호는 농암(聾菴). 벼슬은 장령(掌令)에 이르렀으나 여러 변서 사건(變書事件)에 연루되어 대역죄로 처형당하였다. 저서 ≪우서(迂書)≫를 통하여 관제의 개편과 신분제 철폐 및 교육 기회 균등 따위를 주장하였다.
🌏 柳: 버들 유 壽: 목숨 수 垣: 담 원 -
유중림
(柳重臨)
:
조선 후기의 의관(?~?). 자는 대이(大而). 호는 문성(文城). 영조 때에 태의원에서 약을 다루는 책임을 맡았으며, 1766년(영조 42)에 ≪증보산림경제≫를 편찬하였다.
🌏 柳: 버들 유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臨: 임할 림 -
유상
(柳箱)
:
키버들의 가지로 결어 만든 상자. 주로 옷을 넣는 데 쓴다.
🌏 柳: 버들 유 箱: 상자 상 -
유영전
(柳泳傳)
:
조선 시대의 연애 소설. 안평 대군이 거처하였던 수성궁에 놀러간 유영(柳泳)이 꿈속에서 궁녀 운영과 김 진사를 만나 그들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듣고 깨어 보니 두 사람은 없고 김 진사가 그들의 이야기를 기록한 서책만 남아 있어, 이를 후세에 전한 것이 <운영전>이라 한다. 작자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柳: 버들 유 泳: 헤엄칠 영 傳: 전할 전 -
유엽
(柳葉)
:
버드나무의 잎.
🌏 柳: 버들 유 葉: 나뭇잎 엽 -
유천우
(柳天牛)
:
하늘솟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3~5cm이며, 어두운 갈색이고 온몸에 누런색 털이 있다. 앞가슴과 가운데가슴 사이에 발음 기관이 있어 소리를 내고 애벌레는 ‘버드나무벌레’라고 하는데 나뭇잎을 갉아 먹는 해충이다. 한국, 만주, 대만,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버드나무벌레: 버드나무하늘소의 애벌레. 나무굼벵이의 하나로 버드나무 따위의 해충이다. 어린아이들의 경간(驚癇)에 한약재로 쓴다.)
🌏 柳: 버들 유 天: 하늘 천 牛: 소 우 -
유자광
(柳子光)
:
조선 연산군 때의 간신(?~1512). 자는 우복(于復). 서자 출신으로, 옥사를 일으켜 익대 공신 1등 무령군(武靈君)에 봉해졌으며, 김종직ㆍ김일손 등을 모함하여 무오사화를 일으켰다.
🌏 柳: 버들 유 子: 아들 자 光: 빛 광 -
유록색
(柳綠色)
:
봄날의 버들잎의 빛깔과 같이 노란빛을 띤 연한 초록색.
🌏 柳: 버들 유 綠: 초록빛 록 色: 빛 색 -
유암
(柳暗)
:
‘유암하다’의 어근. (유암하다: 버들잎이 무르녹아 어둡게 푸르다.)
🌏 柳: 버들 유 暗: 어두울 암 -
유성원
(柳誠源)
:
조선 전기의 문장가(?~1456). 자는 태초(太初). 호는 낭간(琅玕). 과거에 급제하여 집현전 학자로 세종의 총애를 받았다. 사육신(死六臣)의 한 사람으로, 세조 2년(1456)에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탄로가 나자 자살하였다. 시조 한 수가 ≪가곡원류≫에 전한다.
🌏 柳: 버들 유 誠: 정성 성 源: 근원 원 -
화류
(花柳)
:
1
꽃과 버들을 아울러 이르는 말.
2
예전에, ‘유곽’을 달리 이르던 말. (유곽: 많은 창녀를 두고 매음 영업을 하는 집. 또는 그런 집이 모여 있는 곳.)
🌏 花: 꽃 화 柳: 버들 류 -
유암화명
(柳暗花明)
:
1
버들은 무성하여 그윽이 어둡고 꽃은 활짝 피어 밝다는 뜻으로, 봄 경치의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2
기생 따위의 노는계집이 모여서 사는 거리.
🌏 柳: 버들 유 暗: 어두울 암 花: 꽃 화 明: 밝을 명 -
양류
(楊柳)
:
버드나뭇과 버드나무속의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 楊: 버들 양 柳: 버들 류 -
화류가
(花柳街)
:
기생 따위의 노는계집이 모여서 사는 거리.
🌏 花: 꽃 화 柳: 버들 류 街: 거리 가 -
유원지
(柳元之)
:
조선 인조 때의 학자(1598~1678). 자는 장경(長卿). 호는 졸재(拙齋). 유성룡의 손자로, 일찍이 정경세의 문하에서 배웠으며, 이기 상수(理氣象數), 천문 지리, 예악(禮樂) 등에 학자로서 명성을 떨쳤다. 저서에 ≪상수소설(象數小說)≫ 따위가 있다.
🌏 柳: 버들 유 元: 으뜸 원 之: 갈 지 -
유성룡
(柳成龍)
:
조선 선조 때의 재상(1542~1607). 자는 이현(而見). 호는 서애(西厓). 이황의 문인으로, 대사헌ㆍ경상도 관찰사 등을 거쳐 영의정을 지냈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과 권율 같은 명장을 천거하였으며, 도학ㆍ문장ㆍ덕행ㆍ서예로 이름을 떨쳤다. 저서에 ≪서애집≫, ≪징비록≫, ≪신종록(愼終錄)≫ 따위가 있다.
🌏 柳: 버들 유 成: 이룰 성 龍: 용 룡 -
유습
(柳濕)
:
고려 말기ㆍ조선 초기의 무신(1367~1439). 태종 때 원종공신이 되었고 후에 쓰시마섬[對馬島] 정벌에 참가하였다.
🌏 柳: 버들 유 濕: 축축할 습 -
미류나무
(美柳나무)
:
→ 미루나무. (미루나무: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줄기는 높이 30미터 정도로 곧게 자라며, 잎은 광택이 난다. 양버들과는 잎의 길이가 나비보다 길고 가지가 옆으로 퍼지는 것이 다르며, 이태리포플러와는 구별하기 어렵다. 3~4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5월에 익으며 종자에 털이 많다. 강변, 촌락 부근에 풍치목으로 많이 심으며 목재는 젓가락, 성냥개비 따위의 재료로 쓴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 美: 아름다울 미 柳: 버들 류 -
유음
(柳陰)
:
버드나무의 그늘.
🌏 柳: 버들 유 陰: 응달 음 -
유상
(柳商)
:
조선 시대에, 유경(柳京) 즉 평양의 상인을 이르던 말.
🌏 柳: 버들 유 商: 장사 상 -
유
(柳)
:
우리나라 성(姓)의 하나. 본관은 문화(文化), 진주(晉州), 풍산(豐山) 등 50여 본이 현존한다.
🌏 柳: 버들 유 -
풍전세류
(風前細柳)
:
바람 앞에 나부끼는 세버들이라는 뜻으로, 부드럽고 영리한 전라도 사람의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前: 앞 전 細: 가늘 세 柳: 버들 류 -
설류
(雪柳)
:
백지를 버드나무의 잎과 같이 길게 오린 종이 오리. 장식하는 데 쓴다.
🌏 雪: 눈 설 柳: 버들 류 -
유조
(柳條)
:
버드나무의 가지.
🌏 柳: 버들 유 條: 가지 조 -
유공권
(柳公權)
:
중국 당나라의 정치가ㆍ서예가(778~865). 자는 성현(誠懸). 해서(楷書)에 능했으며, 벼슬은 공부 상서에 이르렀다. 작품으로 <현비탑비(玄祕塔碑)> 따위가 있다.
🌏 柳: 버들 유 公: 공변될 공 權: 권세 권 -
앵천세류세
(鶯遷細柳勢)
:
거문고 연주에서, 꾀꼬리가 가는 버들가지 사이를 오가는 것처럼 유연하게 연주하라는 말.
🌏 鶯: 꾀꼬리 앵 遷: 옮길 천 細: 가늘 세 柳: 버들 류 勢: 기세 세 -
유자신
(柳自新)
:
조선 중기의 문인(1541~1612). 자는 지언(止彦). 광해군의 장인으로 그가 즉위하자 문양 부원군(文陽府院君)이 되었다. 광해군 2년(1610)에 기로소에 들어갔으며, 인조반정 때에 관작과 봉호가 추삭되었다.
🌏 柳: 버들 유 自: 스스로 자 新: 새로울 신 -
유담년
(柳耼年)
:
조선 중종 때의 무신(?~1526). 중종 5년(1510) 삼포 왜란 때에 경상우도 병마사로 이를 진압했으며 벼슬은 좌참찬, 병조 판서, 한성부 판윤 따위를 지냈다.
🌏 柳: 버들 유 耼: 귓바퀴 없을 담 年: 해 년 -
류탸오거우 사건
(Liutiaogou[柳條溝]事件)
:
→ 류탸오후사건. (류탸오후 사건: 1931년에 만주의 선양(瀋陽) 북쪽에 있는 류탸오후에서 일어난 철도 폭파 사건.)
🌏 事: 일 사 件: 사건 건 -
화류항
(花柳巷)
:
기생 따위의 노는계집이 모여서 사는 거리.
🌏 花: 꽃 화 柳: 버들 류 巷: 거리 항 -
유최진
(柳最鎭)
:
조선 후기의 서화가(1791~1869). 자는 미재(美哉). 호는 학산목재(學山木齋)ㆍ산초(山樵)ㆍ정암(鼎庵). 벼슬은 직장(直長)에 그쳤으나 그림을 잘 그렸고, 술과 시로 여생을 즐겼다.
🌏 柳: 버들 유 最: 가장 최 鎭: 누를 진 - 야나기 무네요시 (Yanagi Muneyoshi[柳宗悅]) : 일본의 민예 연구가ㆍ미술 평론가(1889~1961). 도쿄에 민예관을 설립하여 공예를 지도하면서 조선 도자기의 연구와 소개에 힘썼다. 저서에 ≪한국과 예술≫이 있다.
-
류탸오후 사건
(Liutiaohu[柳條湖]事件)
:
1931년에 만주의 선양(瀋陽) 북쪽에 있는 류탸오후에서 일어난 철도 폭파 사건.
🌏 事: 일 사 件: 사건 건 -
오류
(五柳)
:
다섯 그루의 버드나무. 중국 진(晉)나라의 도연명이 그의 집에 심어서 가꾼 데서 유래한다.
🌏 五: 다섯 오 柳: 버들 류 -
장류근
(章柳根)
:
자리공의 뿌리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부종(浮腫), 적취(積聚) 따위를 다스리고 대소변을 잘 통하게 하는 데 쓴다.
🌏 章: 글월 장 柳: 버들 류 根: 뿌리 근 -
유탁
(柳濯)
:
고려 말기의 대신(1311~1371). 자는 춘경(春卿). 공민왕 초에 전라도 만호로서 해적의 출몰을 막는 한편 <장생포(長生浦)>를 지어 악부(樂府)에 올리기도 하였다. 또 홍건적의 침입을 잘 막아 일등 공신이 되었으나 1371년에 신돈이 죽자 그의 일당으로 몰려 처형되었다.
🌏 柳: 버들 유 濯: 씻을 탁 -
유위
(柳湋)
:
조선 선조 때의 시인ㆍ서예가(?~1592). 자는 수원(秀源). 임진왜란 때 권율의 종사관으로 출정하였다가 병사하였다. 시ㆍ서예ㆍ사(射)에 뛰어나 당대의 삼절(三絕)로 불리었다.
🌏 柳: 버들 유 湋: 물 돌아갈 위 -
유제
(柳堤)
:
버드나무를 심은 둑.
🌏 柳: 버들 유 堤: 방죽 제 -
유실경계사
(柳室警戒詞)
:
조선 고종 때에 지어진 규방 가사. 풍산(豐山) 유씨에게 시집가는 고성(固城) 이씨의 딸에게 시집살이의 법도를 훈계한 내용이다.
🌏 柳: 버들 유 室: 집 실 警: 경계할 경 戒: 경계할 계 詞: 말씀 사 -
해류
(海柳)
:
버들조름과의 자포동물. 각질의 줄기 부분은 누런 갈색이며, 윗부분 양쪽에서 엽상체가 나와 있고 그 위로 자갈색 개충이 여러 개 열을 지어 있다. 연안의 바다 밑에 산다.
🌏 海: 바다 해 柳: 버들 류 -
소류곡산
(小柳谷山)
:
평안북도 희천군과 강계군 사이에 있는 산. 적유산맥에 속한다. 높이는 1,616미터.
🌏 小: 작을 소 柳: 버들 류 谷: 골 곡 山: 뫼 산 -
유우춘전
(柳愚春傳)
:
조선 정조 때에, 유득공이 지은 한문 단편 소설. 해금을 잘 타는 유우춘이라는 인물의 일대기를 그린 것으로, ≪영재집(泠齋集)≫에 전한다.
🌏 柳: 버들 유 愚: 어리석을 우 春: 봄 춘 傳: 전할 전 -
유장원
(柳長源)
:
조선 영조ㆍ정조 때의 학자(?~?). 자는 숙원(叔遠). 호는 동암(東巖). 사마시에 합격하였으며 나중에 이상정(李象靖)에게 학문의 정통을 터득하였다. 저서에 ≪사서찬주 증보(四書纂註增補)≫ 32권, ≪사서소주고의(四書小註考疑)≫ 따위가 있다.
🌏 柳: 버들 유 長: 길 장 源: 근원 원 -
유봉휘
(柳鳳輝)
:
조선 후기의 문신(1659~1727). 자는 계창(季昌). 호는 만암(晩菴). 문과에 급제한 후 벼슬이 이조 판서에 이르렀다. 1710년에는 군포(軍布)의 폐지를 건의하였으며, 연잉군(延礽君)의 왕세제 책봉에 반대하였다가 뒤에 반역죄로 몰려 죽었다.
🌏 柳: 버들 유 鳳: 봉새 봉 輝: 빛날 휘 -
유경
(柳京)
:
‘평양’의 다른 이름. (평양: 평안남도 서남쪽에 있는 도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로 관서 지방의 경제, 문화, 교통 중심지이다. 고무ㆍ담배ㆍ방직 따위의 공업이 발달하였으며, 명승지로 부벽루, 을밀대, 모란대 따위가 있다. 평안남도의 도청 소재지이다. 면적은 2,800㎢.)
🌏 柳: 버들 유 京: 서울 경 -
유인숙
(柳仁淑)
:
조선 중종 때의 정치가(1485~1545). 자는 원명(原明). 호는 정수(靜叟). 진사ㆍ생원시에 합격한 후, 중종 5년(1510) 식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라 검열ㆍ이조 좌랑ㆍ직제학 등을 지냈다. 을사사화 때에 모함을 받아 사사되었다.
🌏 柳: 버들 유 仁: 어질 인 淑: 맑을 숙 -
유탄
(柳炭)
:
버드나무를 태워 만든 숯. 그림의 윤곽을 그리는 데 쓴다.
🌏 柳: 버들 유 炭: 숯 탄 -
유연전
(柳淵傳)
:
조선 선조 40년(1607)에 이항복이 지은 한문 소설. 명종 19년(1564)에 대구의 선비 유연이, 재산을 차지하기 위하여 형을 죽였다는 무고한 누명을 쓰고 죽자, 그의 부인이 선조 22년(1589)에 남편의 억울함을 밝혀 누명을 벗겼다는 내용으로 ≪백사집≫에 실려 있다. 1권.
🌏 柳: 버들 유 淵: 못 연 傳: 전할 전 -
이두한유
(李杜韓柳)
:
이백ㆍ두보ㆍ한유ㆍ유종원을 아울러 이르는 말.
🌏 李: 오얏 이 杜: 막을 두 韓: 나라 한 柳: 버들 유 -
유상운
(柳尙運)
:
조선 숙종 때의 문신(1636~1707). 자는 유구(悠久). 호는 약재(約齋)ㆍ누실(陋室).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우의정, 영의정, 판중추부사에 올랐다. 희빈 장씨 처형 시 정상을 참작하라는 상소를 올렸다가 파직되고 귀양을 갔다.
🌏 柳: 버들 유 尙: 오히려 상 運: 운전할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