曲 🌏한자(사자성어) 💡문학 분야 12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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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은별곡
(樂隱別曲)
:
조선 경종 2년(1722)에 남도진이 지은 가사. 경기도 용문산의 낙은암(樂隱巖)을 배경으로 여덟 군데의 경치와 한가로이 지내는 자신의 심정을 노래하였다.
🌏 樂: 즐길 낙 隱: 숨을 은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회심곡
(悔心曲)
:
1
임진왜란 때에 서산 대사가 지은 노래. 선행하여 극락에 갈 것을 권하는 내용이다.
2
승려가 집집을 돌아다니며 돈이나 쌀을 동냥할 때에, 꽹과리를 치며 어진 마음으로 착한 일을 많이 하여 공과 덕을 쌓으라고 축원하거나 덕담하는 소리.
🌏 悔: 뉘우칠 회 心: 마음 심 曲: 굽을 곡 -
사희곡
(私戲曲)
:
작가의 내면생활을 고백, 참회하려는 희곡. 독일 표현파의 초기 희곡 경향으로 주관적인 색채가 두드러진다.
🌏 私: 사사로울 사 戲: 놀 희 曲: 굽을 곡 -
창랑곡
(滄浪曲)
:
조선 시대의 가사(歌辭). 세상의 부귀공명을 버리고 강호에 노닐면서 세상을 살겠다는 내용으로, 모두 122구로 된 작품이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滄: 찰 창 浪: 물결 랑 曲: 굽을 곡 -
서호별곡
(西湖別曲)
:
조선 중종 때에, 허강이 지었다고 전하는 가사(歌辭). 한강에 배를 띄워 마포 어귀로 내려오는 동안의 풍물을 중국의 풍물과 비겨 한문과 중국 고사를 많이 써 가며 한가한 흥취를 노래한 것으로, 허씨 문중 소장의 ≪선조영언≫에 실려 있다.
🌏 西: 서녘 서 湖: 호수 호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산중신곡
(山中新曲)
:
조선 인조 20년(1642)에 윤선도가 지은 시조. 모두 18수로 되어 있으며, ≪고산유고≫ 권6에 실려 있다.
🌏 山: 뫼 산 中: 가운데 중 新: 새로울 신 曲: 굽을 곡 -
서경별곡
(西京別曲)
:
고려 시대의 속요. 서경에서 임과 이별하는 여인의 애틋한 심정을 노래한 것으로, 남녀상열지사로 지목되어 산삭이 되기도 하였다. 그 원문은 ≪악장가사≫에 실려 있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西: 서녘 서 京: 서울 경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화산별곡
(華山別曲)
:
조선 세종 때에 변계량이 지은 경기체가. 조선의 창업을 찬양한 노래로, 8장으로 되어 있으며, ≪악장가사≫에 실려 있다.
🌏 華: 빛날 화 山: 뫼 산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희곡집
(戲曲集)
:
희곡을 모아서 엮은 책.
🌏 戲: 놀 희 曲: 굽을 곡 集: 모을 집 -
곡자
(曲子)
:
1
사(詞)나 산곡(散曲)을 이르는 말.
2
악곡이나 가곡을 이르는 말.
🌏 曲: 굽을 곡 子: 아들 자 -
산중속신곡
(山中續新曲)
:
조선 인조 23년(1645)에 윤선도가 지은 시조. 깊은 가을밤에 달빛을 바라보고 지은 <추야조(秋夜操)>와 봄날 이른 아침의 맑은 하늘빛 정경을 읊은 <춘효음(春曉吟)> 두 수가 있다. ≪고산유고≫ 권6에 실려 있다.
🌏 山: 뫼 산 中: 가운데 중 續: 이을 속 新: 새로울 신 曲: 굽을 곡 -
도동곡
(道東曲)
:
조선 중종 때에 주세붕이 지은 경기체가. 도학이 우리나라에까지 미친 것을 찬양한 노래로, 모두 9장으로 되어 있다. 주세붕의 ≪무릉집(武陵集)≫에 전한다.
🌏 道: 길 도 東: 동녘 동 曲: 굽을 곡 -
관동별곡
(關東別曲)
:
1
조선 선조 때에 송강 정철이 지은 기행 가사. 작자가 강원도 관찰사로 부임하여 관동 팔경을 돌아보면서 선정을 베풀고자 하는 심정을 읊은 것으로, ≪송강가사≫에 그 내용이 전한다.
2
고려 충숙왕 때에 근재 안축이 지은 경기체가. 작자가 강원도 순무사로 있다가 돌아오는 길에 관동 지방의 절경을 보고 읊은 것으로, 모두 8장으로 되어 있다. ≪근재집≫에 그 내용이 전한다.
🌏 關: 빗장 관 東: 동녘 동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성산별곡
(星山別曲)
:
조선 명종 15년(1560)에 정철이 지은 가사(歌辭).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지곡리에 있는 성산의 풍경과, 서하당(棲霞堂)과 식영정(息影亭)을 중심으로 한 사계절의 변화를 읊으면서 그 누각을 세운 김성원의 풍류를 칭송한 노래이다. ≪송강가사≫에 실려 있다.
🌏 星: 별 성 山: 뫼 산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태평곡
(太平曲)
:
조선 중종 때에, 주세붕이 지은 경기체가. 역대 성군의 은덕을 찬양한 것으로, 모두 5장으로 되어 있으며 ≪죽계지≫에 실려 있다.
🌏 太: 클 태 平: 평평할 평 曲: 굽을 곡 -
노요곡
(路謠曲)
:
조선 시대 십이 가사의 하나. 민요적인 색채를 띠고 있으며 중간에 입타령이 끼어 있다.
🌏 路: 길 노 謠: 노래 요 曲: 굽을 곡 -
희곡 작가
(戲曲作家)
:
희곡을 쓰는 사람.
🌏 戲: 놀 희 曲: 굽을 곡 作: 지을 작 家: 집 가 -
붕우춘회곡
(朋友春懷曲)
:
조선 시대의 규방 가사. 시집간 여인이 봄에 친정에 가서 옛 친구들을 만나려고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한 안타까운 심정을 노래하였다. 모두 291구로 되어 있으며 ≪조선민요집성≫에 실려 있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朋: 벗 붕 友: 벗 우 春: 봄 춘 懷: 품을 회 曲: 굽을 곡 -
관서별곡
(關西別曲)
:
조선 명종 때에, 문인 백광홍이 지은 가사(歌辭). 평안도 지방의 자연 풍물을 두루 돌아보고 그 아름다움을 읊었다.
🌏 關: 빗장 관 西: 서녘 서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관산별곡
(關山別曲)
:
조선 시대의 가사(歌辭). 작품은 전하지 않고 ≪순오지≫와 ≪지봉유설≫에 이름만 전한다. 작자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關: 빗장 관 山: 뫼 산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고상사별곡
(古相思別曲)
:
조선 시대의 규방 가사. 남녀 간의 그리움을 노래하였다. 작자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古: 옛 고 相: 서로 상 思: 생각 사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한거십팔곡
(閑居十八曲)
:
조선 선조 때에 송암(松巖) 권호문이 지은 연시조. 속세에서 떠나 자연을 벗 삼고 한가하게 지내는 고고한 생활을 읊은 것으로, 모두 18수로 되어 있으며, ≪송암집≫에 실려 있다.
🌏 閑: 한가할 한 居: 살 거 十: 열 십 八: 여덟 팔 曲: 굽을 곡 -
규수상사곡
(閨秀相思曲)
:
조선 시대의 규방 가사. 한 여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심정을 노래하였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閨: 도장방 규 秀: 빼어날 수 相: 서로 상 思: 생각 사 曲: 굽을 곡 -
한별곡
(恨別曲)
:
조선 시대의 규방 가사. 정든 임을 이별하고 기약 없이 홀로 임을 기다리는 여인의 애절한 심정을 읊은 것으로, 모두 240구로 되어 있다. 작자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恨: 한할 한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강촌별곡
(江村別曲)
:
조선 선조 때에, 차천로가 지은 가사. 벼슬에서 물러나 자연 속에서 한가롭게 사는 생활을 찬미하는 내용으로, ≪청구영언≫에 실려 있다.
🌏 江: 강 강 村: 마을 촌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대도곡
(大道曲)
:
삼가(三歌)의 하나. 신라 경문왕 때에, 화랑 요원랑(邀元郞), 예흔랑(譽昕郞), 숙종랑(叔宗郞) 등이 군주가 나라를 다스리는 길을 노래했다는 것으로, 가사는 전하지 않는다.
🌏 大: 큰 대 道: 길 도 曲: 굽을 곡 -
봉황곡
(鳳凰曲)
:
조선 시대의 가사(歌辭). 남녀의 금실을 노래하였으며, 이름은 중국의 사마상여가 지은 <봉구황곡(鳳求凰曲)>을 본떠서 지었다.
🌏 鳳: 봉새 봉 凰: 봉황새 황 曲: 굽을 곡 -
불우헌곡
(不憂軒曲)
:
조선 성종 3년(1472)에 불우헌 정극인이 지은 경기체가. 임금의 은덕, 전원생활의 즐거움, 제자를 기르는 즐거움, 나라의 태평함 따위를 노래하였으며, 모두 6장으로 되어 있다. ≪불우헌집≫에 실려 있다.
🌏 不: 아닐 불 憂: 근심 우 軒: 추녀 헌 曲: 굽을 곡 -
치술령곡
(鵄述嶺曲)
:
신라 눌지왕 때의 악곡. 가사는 전하지 않고 그 유래만 ≪증보문헌비고≫에 전한다. 눌지왕의 아우 미사흔을 구하러 왜국에 간 박제상을 그의 아내가 치술령에서 기다리다가 죽었는데, 후세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소재로 악곡을 지었다고 한다.
🌏 鵄: 올빼미 치 述: 지을 술 嶺: 재 령 曲: 굽을 곡 -
추풍감별곡
(秋風感別曲)
:
조선 시대의 장회 소설. 평양 김 진사의 딸 채봉과 선천 부사의 아들 강필성이 많은 시련을 극복하고 혼인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秋: 가을 추 風: 바람 풍 感: 느낄 감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매호별곡
(梅湖別曲)
:
조선 인조 때에, 조우인이 지은 가사(歌辭). 벼슬을 버리고 강호(江湖)에 묻혀 한가로이 살아가는 심정을 노래하였다. ≪이재영언(頥齋詠言)≫과 ≪간례(簡禮)≫에 실려 있다.
🌏 梅: 매화나무 매 湖: 호수 호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율리유곡
(栗里遺曲)
:
조선 시대의 문인 김광욱이 지은 시조 14수를 통틀어 이르는 말. 만년(晩年)에 고향에 돌아와 도연명을 사모하면서 세상의 부귀공명을 잊고 자연에 파묻혀 한가롭게 생활하는 모습을 읊은 것으로, ≪청구영언≫과 ≪해동가요≫에 실려 전한다.
🌏 栗: 밤나무 율 里: 마을 리 遺: 남길 유 曲: 굽을 곡 -
채봉감별곡
(彩鳳感別曲)
:
조선 시대의 장회 소설. 평양 김 진사의 딸 채봉과 선천 부사의 아들 강필성이 많은 시련을 극복하고 혼인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彩: 채색 채 鳳: 봉새 봉 感: 느낄 감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태평곡
(太平曲)
:
고려 충렬왕 때에, 김원상이 지은 가사. 적선래(謫仙來)라는 기생에게 부르게 하여 임금의 찬탄을 받았다고 한다. 현재 전하지 않는다.
🌏 太: 클 태 平: 평평할 평 曲: 굽을 곡 -
석담구곡가
(石潭九曲歌)
:
조선 선조 11년(1578)에 율곡 이이가 지은 연시조. 작자가 황해도 고산에 은거하고 있을 때 고산의 구곡 풍경과 감회를 읊은 것으로, 서곡 1수와 본문 9수로 되어 있으며, 주희의 <무이구곡(武夷九曲)>을 본떠 지었다.
🌏 石: 돌 석 潭: 깊을 담 九: 아홉 구 曲: 굽을 곡 歌: 노래 가 -
희곡
(戲曲)
:
1
공연을 목적으로 하는 연극의 대본.
2
등장인물들의 행동이나 대화를 기본 수단으로 하여 표현하는 예술 작품.
🌏 戲: 놀 희 曲: 굽을 곡 -
한림별곡체
(翰林別曲體)
:
경기체가의 형식과 문체.
🌏 翰: 날개 한 줄기 한 금계 한 흰색 한 붓 한 높다 한 문장 한 성 한 林: 수풀 림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體: 몸 체 -
원곡
(元曲)
:
‘북곡’을 달리 이르는 말. 중국 원나라 때 희곡이 성하여 이렇게 이른 데서 유래한다. (북곡: 중국 북방계의 가곡(歌曲) 및 그것을 바탕으로 한 희곡. 금나라의 원본(院本)이 진화된 것으로, 원나라 때에 아주 성(盛)하여 원곡(元曲)이라고도 불리었으나, 명나라 때에 이르러 남방계의 남곡(南曲)에 밀려 쇠퇴하였다.)
🌏 元: 으뜸 원 曲: 굽을 곡 -
완산별곡
(完山別曲)
:
조선 세조 2년(1456)에 전라도 관찰사 이석형(李石亨)과 전주 부윤 변효문(卞孝文)이 지었다는 노래. 노래의 뜻이 허황되고 속되다고 하여 관습도감에 보관하였다고 하며, 가사는 전하지 않는다.
🌏 完: 완전할 완 山: 뫼 산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정동방곡
(靖東方曲)
:
조선 태조 때에 개국 공신인 정도전이 지은 한문 악장.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을 찬양한 것으로, ≪악학궤범≫과 ≪악장가사≫에 실려 있다.
🌏 靖: 편안할 정 東: 동녘 동 方: 모 방 曲: 굽을 곡 -
서경곡
(西京曲)
:
고려 시대의 가요. 서경의 백성들이 임금을 찬양하는 뜻으로 불렀다고 하는데, 가사는 전하지 않고 노래의 유래만이 ≪고려사악지≫와 ≪동국문헌비고≫에 전한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西: 서녘 서 京: 서울 경 曲: 굽을 곡 -
상사회답곡
(相思回答曲)
:
조선 시대의 규방 가사. 시집간 여인이 자기를 그리워하는 심정을 토로한 한 남자의 편지를 받고 이에 화답하는 내용으로, 모두 144구로 되어 있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相: 서로 상 思: 생각 사 回: 돌아올 회 答: 대답할 답 曲: 굽을 곡 -
엄연곡
(儼然曲)
:
조선 중종 때에, 주세붕이 지은 경기체가. 군자의 엄연한 덕과 성리학의 진리를 읊은 작품으로, 모두 7장으로 되어 있으며 ≪무릉잡고(武陵雜稿)≫에 실려 있다.
🌏 儼: 공경할 엄 然: 그럴 연 曲: 굽을 곡 -
속미인곡
(續美人曲)
:
조선 선조 때에, 정철이 지은 가사. 작가가 참소를 받아 창평에 내려가 있으면서 지은 것으로, 임금을 천상에서 인연이 있었던 연인으로 설정하고 그 임을 잃고 사모하는 여인의 심정을 두 선녀의 대화 형식으로 표현하였다. <사미인곡>의 속편으로 ≪송강가사≫에 실려 있다.
🌏 續: 이을 속 美: 아름다울 미 人: 사람 인 曲: 굽을 곡 -
곡언법
(曲言法)
:
수사법의 하나. 표현하려는 것을 빙 둘러서 말하여 뜻을 강조하는 효과를 낸다.
🌏 曲: 굽을 곡 言: 말씀 언 法: 법도 법 -
부용상사곡
(芙蓉相思曲)
:
조선 후기의 애정 소설. 평양 기생 부용과 서울의 김유성(金有聲)이 나눈, 파란 많은 사랑의 역정을 그렸다. 작자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芙: 연꽃 부 蓉: 연꽃 용 相: 서로 상 思: 생각 사 曲: 굽을 곡 -
궁수분곡
(窮獸奔曲)
:
조선 태조 2년(1393)에 정도전이 지은 송축가. 조선의 건국과 태조가 왜구를 물리친 공을 찬양한 것으로, ≪악학궤범≫ㆍ≪악장가사≫ㆍ≪삼봉집≫ 등에 전한다.
🌏 窮: 다할 궁 獸: 짐승 수 奔: 달아날 분 曲: 굽을 곡 -
금릉별곡
(金陵別曲)
:
조선 순조 32년(1832)에 문도갑(文道甲)이 지은 가사. 김해 부사 권복(權馥)이 선정(善政)을 베푼 공을 찬양하고 이별의 서운함을 노래한 것으로, ≪곡운공기행록(谷耘公紀行錄)≫에 전한다.
🌏 金: 쇠 금 陵: 큰 언덕 릉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향산별곡
(香山別曲)
:
조선 후기의 가사(歌辭). 묘향산의 뛰어난 경치와 각 사찰(寺刹)의 사적(史跡)을 읊은 것으로, 330구로 되어 있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香: 향기 향 山: 뫼 산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호아곡
(呼兒曲)
:
조선 선조 때의 문신 조존성이 지은 연시조. 동서남북 4방을 한 수씩 읊으며, 물욕이 없는 마음, 낚시하는 한가로움, 농촌 생활의 체험, 술에 취하여 노는 멋을 노래하였다. 매 장마다 초장 첫머리에 “아희야”라고 불렀기 때문에 이 이름이 붙었다. ≪해동가요≫에 실려 있다.
🌏 呼: 부를 호 兒: 아이 아 曲: 굽을 곡
▹ 품사로 구분한 통계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 분야로 구분한 통계
💡한자 曲 (굽을 곡) 단어들의 분야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42개의 분야 중에서 음악이 가장 많고, 단어수는 301개입니다.
- 음악 301개 : 곡, 곡목, 요곡, 합곡, 연곡, 창곡, 편곡, 야곡, 곡철, 곡경
- 문학 127개 : 원곡, 희곡, 곡자, 남곡, 별곡, 신곡, 서곡, 북곡, 명곡, 회심곡 수학 102개 예체능 일반 35개 지구 3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