曇 🌏한자(사자성어) 💡인명 분야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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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징
(曇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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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승려ㆍ화가(579~631). 영양왕 21년(610) 백제를 거쳐 일본에 건너가 불법을 강론하고 유교(儒敎)와 채색(彩色), 종이 및 먹의 제조법 등을 전해 주고, 나라(奈良)의 호류사(法隆寺) 금당(金堂)에 벽화 <사불정토도(四佛淨土圖)>를 그렸다.
🌏 曇: 구름 낄 담 徵: 부를 징 -
담진
(曇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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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예종 때의 승려(?~?). 자는 자정(子正). 화엄 학승(華嚴學僧)으로 대각 국사(大覺國師)가 대장경을 판각할 때 교열을 맡아보았으며, 예종 2년(1107)에 왕사(王師)가 되고 뒤에 국사(國師)가 되었다.
🌏 曇: 구름 낄 담 眞: 참 진 -
담란
(曇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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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북조 시대 양나라 정토교의 선구자(476?~542). 보리 유지(菩提流支)로부터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을 받아 정토교에 귀의하였다. 저서에 ≪정토왕생론주(淨土往生論註)≫, ≪찬아미타불게(讚阿彌陀佛偈)≫ 따위가 있다.
🌏 曇: 구름 낄 담 鸞: 난새 란 -
담육
(曇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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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진평왕 때의 승려(?~?). 중국 수나라에 건너가 불경(佛經)을 연구하고 돌아와 신라의 불교를 발전시켰다.
🌏 曇: 구름 낄 담 育: 기를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