曇 🌏한자(사자성어) 35개
-
발담마
(鉢曇摩)
:
팔한 지옥의 하나. 심한 추위로 몸이 얼어 터져 연꽃처럼 된다는 지옥이다.
🌏 鉢: 바리때 발 曇: 구름 낄 담 摩: 갈 마 -
담천
(曇天)
:
1
구름이 끼어서 흐린 하늘.
2
구름이 하늘 면적의 70% 이상 낀 날씨.
🌏 曇: 구름 낄 담 天: 하늘 천 -
박담
(薄曇)
:
날씨가 약간 흐릿함. 또는 그런 날씨.
🌏 薄: 얇을 박 曇: 구름 낄 담 -
비담종
(毘曇宗)
:
소승교에서, 논장(論藏)을 중요하게 여기는 일파.
🌏 毘: 도움 비 曇: 구름 낄 담 宗: 마루 종 -
담
(曇)
:
구름이 끼어 날이 흐린 현상.
🌏 曇: 구름 낄 담 -
미담
(微曇)
:
날씨가 약간 흐릿함. 또는 그런 날씨.
🌏 微: 작을 미 曇: 구름 낄 담 -
우담화
(優曇華)
:
1
뽕나뭇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잎은 달걀 모양이다. 꽃은 작아서 잘 보이지 않고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 지름이 3cm 정도이다. 열매는 식용하고 잎은 가축과 코끼리의 사료로 쓴다. 인도가 원산지이다.
2
인도에서, 삼천 년에 한 번 전륜성왕이 나타날 때에 꽃이 핀다고 하는 상상의 식물.
🌏 優: 넉넉할 우 曇: 구름 낄 담 華: 빛날 화 -
청담
(晴曇)
:
날씨의 맑음과 흐림.
🌏 晴: 갤 청 曇: 구름 낄 담 -
도담고
(導曇鼓)
:
요고와 비슷하나 조금 작은, 채로 치는 북. 옛 중국과 인도 등지에서 썼다고 한다.
🌏 導: 이끌 도 曇: 구름 낄 담 鼓: 북 고 -
실담 자모
(悉曇字母)
:
산스크리트어를 적던 인도 고대 문자의 자모. 자음이 35자, 모음이 12자이다.
🌏 悉: 갖출 실 曇: 구름 낄 담 字: 글자 자 母: 어머니 모 -
구담사미
(瞿曇沙彌)
:
1
불문(佛門)에 처음으로 들어간 승려.
2
도(道)를 이루기 전의 석가모니를 이르는 말.
🌏 瞿: 놀라 볼 구 曇: 구름 낄 담 沙: 모래 사 彌: 두루 미 -
반담
(半曇)
:
날씨가 반쯤 흐림.
🌏 半: 반 반 曇: 구름 낄 담 -
담진
(曇眞)
:
고려 예종 때의 승려(?~?). 자는 자정(子正). 화엄 학승(華嚴學僧)으로 대각 국사(大覺國師)가 대장경을 판각할 때 교열을 맡아보았으며, 예종 2년(1107)에 왕사(王師)가 되고 뒤에 국사(國師)가 되었다.
🌏 曇: 구름 낄 담 眞: 참 진 -
실담장
(悉曇章)
:
실담 문자의 모음과 자음의 표.
🌏 悉: 갖출 실 曇: 구름 낄 담 章: 글월 장 -
담초자
(曇硝子)
:
유리의 하나. 금강사(金剛沙) 따위로 표면을 갈아 광택과 투명성을 없앤 것으로, 부유스름한 빛깔이다.
🌏 曇: 구름 낄 담 硝: 초석 초 子: 아들 자 -
담징
(曇徵)
:
고구려의 승려ㆍ화가(579~631). 영양왕 21년(610) 백제를 거쳐 일본에 건너가 불법을 강론하고 유교(儒敎)와 채색(彩色), 종이 및 먹의 제조법 등을 전해 주고, 나라(奈良)의 호류사(法隆寺) 금당(金堂)에 벽화 <사불정토도(四佛淨土圖)>를 그렸다.
🌏 曇: 구름 낄 담 徵: 부를 징 -
담육
(曇育)
:
신라 진평왕 때의 승려(?~?). 중국 수나라에 건너가 불경(佛經)을 연구하고 돌아와 신라의 불교를 발전시켰다.
🌏 曇: 구름 낄 담 育: 기를 육 -
구담
(瞿曇)
:
1
인도의 석가(釋迦) 종족의 성(姓).
2
도(道)를 이루기 전의 석가모니를 이르는 말.
🌏 瞿: 놀라 볼 구 曇: 구름 낄 담 -
알부담
(頞浮曇)
:
태내 오위의 두 번째 단계. 모태에 든 2주째를 이른다. 우유가 식을 때 표면에 연하게 엉기는 상태와 같다고 한다.
🌏 頞: 콧대 알 浮: 뜰 부 曇: 구름 낄 담 -
미담하다
(微曇하다)
:
날씨가 약간 흐릿하다.
🌏 微: 작을 미 曇: 구름 낄 담 -
반청반담
(半晴半曇)
:
날씨가 반쯤은 맑고 반쯤은 흐림.
🌏 半: 반 반 晴: 갤 청 半: 반 반 曇: 구름 낄 담 -
시시담
(時時曇)
:
날씨가 개었다가 때때로 흐림.
🌏 時: 때 시 時: 때 시 曇: 구름 낄 담 -
우담발라
(優曇跋羅)
:
인도에서, 삼천 년에 한 번 전륜성왕이 나타날 때에 꽃이 핀다고 하는 상상의 식물.
🌏 優: 넉넉할 우 曇: 구름 낄 담 跋: 밟을 발 羅: 그물 라 -
담화
(曇華)
:
홍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2미터이며, 잎은 큰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여름과 가을에 꽃잎 모양의 수술을 가진 꽃이 잎 사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10월에 익는다. 관상용이고 말레이시아, 인도차이나가 원산지로 각지에 분포한다.
🌏 曇: 구름 낄 담 華: 빛날 화 -
실담학
(悉曇學)
:
산스크리트어와 산스크리트 문자를 연구하는 학문.
🌏 悉: 갖출 실 曇: 구름 낄 담 學: 배울 학 -
석담
(汐曇)
:
밀물의 물기 때문에 낀 구름.
🌏 汐: 조수 석 曇: 구름 낄 담 -
담엄사
(曇嚴寺)
:
경상북도 경주시 탑동 오릉의 남쪽에 있던 절. 지금은 논 가운데 당간 지주만이 남아 있다.
🌏 曇: 구름 낄 담 嚴: 엄할 엄 寺: 절 사 -
비담
(毘曇)
:
불전 가운데 경전을 해설하거나 주석한 논(論)을 이르는 말. 교법에 관한 연구라는 뜻이다.
🌏 毘: 도움 비 曇: 구름 낄 담 -
담후청
(曇後晴)
:
날씨가 흐렸다가 갬.
🌏 曇: 구름 낄 담 後: 뒤 후 晴: 갤 청 -
실담
(悉曇)
:
굽타 문자에서 발달한 문자인 싯다마트리카체(Siddhāmatrikha體)가 6세기경 중국으로 들어가 변화한 것으로, 음절 문자와 음소 문자의 속성이 섞여 있는 문자. 성스러운 문자라는 뜻으로 주로 불교 경전을 적는 데 쓰였으며, 6세기에서 12세기에 걸쳐 한국과 일본에서도 쓰였다.
🌏 悉: 갖출 실 曇: 구름 낄 담 -
박담하다
(薄曇하다)
:
날씨가 약간 흐릿하다.
🌏 薄: 얇을 박 曇: 구름 낄 담 -
구담지교
(瞿曇之敎)
:
석가모니의 가르침이라는 뜻으로, ‘불교’를 달리 이르는 말. (불교: 기원전 6세기경 인도의 석가모니가 창시한 후 동양 여러 나라에 전파된 종교. 이 세상의 고통과 번뇌를 벗어나 그로부터 해탈하여 부처가 되는 것을 궁극적인 이상으로 삼는다. 교리에 따라 대승인 북방 불교와 소승인 남방 불교로 나누는데, 동양의 문화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쳤다.)
🌏 瞿: 놀라 볼 구 曇: 구름 낄 담 之: 갈 지 敎: 가르칠 교 -
담란
(曇鸞)
:
중국 남북조 시대 양나라 정토교의 선구자(476?~542). 보리 유지(菩提流支)로부터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을 받아 정토교에 귀의하였다. 저서에 ≪정토왕생론주(淨土往生論註)≫, ≪찬아미타불게(讚阿彌陀佛偈)≫ 따위가 있다.
🌏 曇: 구름 낄 담 鸞: 난새 란 -
실담 문자
(悉曇文字)
:
굽타 문자에서 발달한 문자인 싯다마트리카체(Siddhāmatrikha體)가 6세기경 중국으로 들어가 변화한 것으로, 음절 문자와 음소 문자의 속성이 섞여 있는 문자. 성스러운 문자라는 뜻으로 주로 불교 경전을 적는 데 쓰였으며, 6세기에서 12세기에 걸쳐 한국과 일본에서도 쓰였다.
🌏 悉: 갖출 실 曇: 구름 낄 담 文: 글월 문 꾸밀 문 字: 글자 자 -
아비담
(阿毘曇)
:
불전 가운데 경전을 해설하거나 주석한 논(論)을 이르는 말. 교법에 관한 연구라는 뜻이다.
🌏 阿: 언덕 아 毘: 도움 비 曇: 구름 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