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 🌏한자(사자성어) 💡식물 분야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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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화
(長春花)
:
1
장미과의 상록 관목. 높이는 1~1.5미터이며 잎은 우상 복엽이고 톱니가 있다. 초여름에서 가을까지 홍색, 백황색 꽃이 방상(房狀) 화서로 계속 피고 열매는 이과(梨果)로 가을에 빨갛게 익는다. 관상용이고 중국이 원산지로 우리나라 중부, 남부에 분포한다.
2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30~50cm이고, 잎은 어긋나며, 독특한 냄새가 난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가지와 줄기 끝에 노란색 두상화가 피는데, 밤에는 오므라든다. 관상용이고 남부 유럽이 원산지이다.
🌏 長: 길 장 春: 봄 춘 花: 꽃 화 -
영춘
(迎春)
:
1
봄을 맞이함.
2
물푸레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3미터이며, 잎은 마주난다. 이른 봄에 잎보다 먼저 노란 꽃이 피고 9월에 삭과(蒴果)인 열매를 맺는데, 옴ㆍ여드름ㆍ종기ㆍ연주창 따위에 약재로 쓰인다. 흔히 울타리용으로 재배한다. 우리나라 특산종이고 중국, 일본 등지에는 다른 변종이 분포한다.
🌏 迎: 맞이할 영 春: 봄 춘 -
삼춘류
(三春柳)
: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0~20미터이고 가지가 길게 늘어지며, 잎은 피침 모양 또는 좁은 피침 모양이다. 4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여름에 맺는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개울가나 들에 난다.
🌏 三: 석 삼 春: 봄 춘 柳: 버들 류 -
춘재
(春材)
:
봄에서 여름에 걸쳐 형성되는 목질의 부분. 나이테의 안쪽을 차지하며 추재에 비하여 세포가 크고 세포벽도 얇다.
🌏 春: 봄 춘 材: 재목 재 -
춘란
(春蘭)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긴 공 모양이고 옆으로 뻗으며, 흰 수염뿌리가 난다. 이른 봄에 뿌리에서 푸르스름한 꽃줄기가 나와 5~6월에 엷은 누런 녹색의 세잎꽃이 한두 개 피는데 입술 모양의 꽃잎에는 자주색의 얼룩무늬가 있다. 관상용으로 정원이나 화분에 재배하고 꽃은 소금에 절였다가 차(茶)를 끓이는 데에 넣기도 한다. 건조한 삼림에 나는데 한국의 제주ㆍ전라ㆍ경상,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春: 봄 춘 蘭: 난초 란 -
망춘
(望春)
:
물푸레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3미터이며, 잎은 마주난다. 이른 봄에 잎보다 먼저 노란 꽃이 피고 9월에 삭과(蒴果)인 열매를 맺는데, 옴ㆍ여드름ㆍ종기ㆍ연주창 따위에 약재로 쓰인다. 흔히 울타리용으로 재배한다. 우리나라 특산종이고 중국, 일본 등지에는 다른 변종이 분포한다.
🌏 望: 바랄 망 春: 봄 춘 -
보춘화
(報春花)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긴 공 모양이고 옆으로 뻗으며, 흰 수염뿌리가 난다. 이른 봄에 뿌리에서 푸르스름한 꽃줄기가 나와 5~6월에 엷은 누런 녹색의 세잎꽃이 한두 개 피는데 입술 모양의 꽃잎에는 자주색의 얼룩무늬가 있다. 관상용으로 정원이나 화분에 재배하고 꽃은 소금에 절였다가 차를 끓이는 데에 넣기도 한다. 건조한 삼림에 나는데 한국의 제주ㆍ전라ㆍ경상,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報: 갚을 보 春: 봄 춘 花: 꽃 화 -
춘초
(春草)
:
1
봄에 새로 돋아나는 부드러운 풀.
2
박주가릿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80cm이고 곧게 서며 가지를 치지 않는데 전체에 털이 많다. 잎은 마주나고 끝이 뾰족한 긴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다. 초여름에 자주색 꽃이 산형(繖形) 화서로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이다. 잎과 뿌리는 약재로 쓴다. 산과 들에 저절로 나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春: 봄 춘 草: 풀 초 -
상춘등
(常春藤)
:
1
새모래덩굴과의 여러해살이 덩굴풀. 줄기는 목질에 가깝고 잔털이 있으며 물체에 감기어 뻗는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다. 초여름에 황백색의 잔꽃이 잎겨드랑이에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10월에 푸른 흑색으로 익는다. 뿌리는 약용하고 줄기는 바구니 제조용으로 쓴다. 산기슭 양지나 들에 나는데, 한국의 황해도 이남, 일본, 대만, 중국, 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2
두릅나뭇과의 상록 활엽 덩굴성 식물. 공기뿌리로 다른 나무를 타고 올라가 자라며, 잎은 어긋나고 3~5개로 얕게 갈라진다. 가을에 누런 녹색 꽃이 산형(繖形) 화서로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겨울에 검게 익는다. 줄기와 잎을 약재로 쓴다. 한국, 일본, 대만, 중국, 유럽,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 常: 항상 상 春: 봄 춘 藤: 등나무 등 -
춘양목
(春陽木)
: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과 소천면 일대의 높은 산 지대에서 자라는 소나무. 또는 그 재목. 속이 붉고 단단하며 껍질이 얇아 건축재, 가구재 따위로 많이 쓴다.
🌏 春: 봄 춘 陽: 볕 양 木: 나무 목 -
전춘라
(翦春羅)
: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40~100cm 정도이고, 몇 개씩 뭉쳐나며 마디가 약간 길다. 잎은 마주나고, 긴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다. 6~7월에 짙은 붉은색에 흰색 또는 적백색의 무늬가 있는 아름다운 꽃이 줄기 상부의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 하나씩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산지(山地)에 나는데 한국, 만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翦: 자를 전 春: 봄 춘 羅: 그물 라 -
일지춘
(一枝春)
:
봄을 알리는 나뭇가지 하나라는 뜻으로, ‘매실나무’를 달리 이르는 말. (매실나무: 장미과의 낙엽 소교목. 높이는 5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인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녹색, 흰색, 붉은색 따위의 꽃이 잎보다 먼저 피는데 관상용이다. 열매는 누렇게 익는데 신맛이 나며 술을 담그는 데 쓴다. 중국이 원산지로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一: 하나 일 枝: 가지 지 春: 봄 춘 -
장춘등
(長春藤)
:
포도과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 줄기에 덩굴손이 있어 담이나 나무에 달라붙어 올라가며 심장 모양의 잎은 끝이 세 쪽으로 갈라지고 톱니가 있다. 6~7월에 황록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가을에 자주색으로 익는다. 흔히 담장이나 벽 밑에 심는데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長: 길 장 春: 봄 춘 藤: 등나무 등 -
영춘화
(迎春花)
:
1
‘개나리꽃’을 달리 이르는 말. (개나리꽃: 물푸레나뭇과 개나리의 꽃.)
2
물푸레나뭇과의 낙엽 관목으로 재스민의 하나. 높이는 1~1.5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3~5개의 작은 잎으로 된 우상 복엽이다. 봄에 노란 꽃이 잎보다 먼저 핀다. 관상용으로 재배하며, 중국이 원산지이다.
3
목련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고 넓다. 가지는 굵으며 털이 없고 많이 갈라진다. 이른 봄에 크고 향기 있는 흰 꽃이 잎보다 먼저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이다. 나뭇결이 치밀하여 기구재나 건축재로 쓰고, 꽃은 향수의 원료로 쓰며 꽃망울과 나무껍질은 약용한다. 한국의 제주, 일본 등지에 야생종이 있으며 각지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 迎: 맞이할 영 春: 봄 춘 花: 꽃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