才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2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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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방
(才人坊)
:
광대나 고리장이 따위의 재인들이 머물며 살 수 있도록 나라에서 특별히 정한 동네.
🌏 才: 재주 재 人: 사람 인 坊: 동네 방 -
재인말
(才人말)
:
광대나 고리장이 따위의 재인들이 모여 살던 마을.
🌏 才: 재주 재 人: 사람 인 -
관습취재
(慣習取才)
:
조선 초기에, 관습도감에서 재주를 시험하여 악인(樂人)을 뽑던 일.
🌏 慣: 버릇 관 習: 익힐 습 取: 취할 취 才: 재주 재 -
재백정
(才白丁)
:
재인과 백정을 아울러 이르던 말.
🌏 才: 재주 재 白: 흰 백 丁: 고무래 정 -
이조 취재
(吏曹取才)
:
조선 시대에, 이조에서 문관을 뽑던 일. 녹사(錄事) 취재, 도승(渡丞) 취재, 문음(門蔭) 취재, 서리(書吏) 취재, 역승(驛丞) 취재, 수령(守令) 취재 따위가 있다.
🌏 吏: 벼슬아치 이 曹: 무리 조 取: 취할 취 才: 재주 재 -
무재
(茂才)
:
중국 한나라 때, ‘수재’를 달리 이르던 말. 후한의 광무제 유수(劉秀)의 이름을 피하기 위해서 고친 것이다. (수재: 관리 등용 시험의 하나.)
🌏 茂: 우거질 무 才: 재주 재 -
예조 취재
(禮曹取才)
:
조선 시대에, 예조에서 주관하여 뽑던 잡직 기술관 계통의 취재. 의학, 한학, 몽학, 천문학, 지리학, 명과학, 율학, 산학(算學) 따위의 분야가 있으며 각 기술학의 전공자인 제학 생도(諸學生徒), 권지(權知), 전직 기술관 등이 응시할 수 있었다.
🌏 禮: 예도 예 曹: 무리 조 取: 취할 취 才: 재주 재 -
정재
(呈才)
:
대궐 안의 잔치 때에 벌이던 춤과 노래.
🌏 呈: 드릴 정 才: 재주 재 -
녹사 취재
(錄事取才)
:
조선 시대에, 이조(吏曹)에서 녹사를 가려 뽑던 시험. 매년 정월과 7월에 시행하였다.
🌏 錄: 기록할 녹 事: 일 사 取: 취할 취 才: 재주 재 -
역승 취재
(驛丞取才)
:
조선 시대에, 역승을 뽑기 위한 이조 취재의 하나. 부정기적으로 시행하였다가 폐지하였다.
🌏 驛: 정거장 역 丞: 도울 승 取: 취할 취 才: 재주 재 -
정재의장
(呈才儀仗)
:
궁중에서, 당악(唐樂)의 정재 때에 좌우에 벌여 세우던 의장(儀仗). 인장, 용선, 봉선, 작선, 미선의 다섯 가지와 그 사이사이에 끼워서 세우는 정절(旌節)이 있다.
🌏 呈: 드릴 정 才: 재주 재 儀: 거동 의 仗: 병장기 장 -
마상재꾼
(馬上才꾼)
:
마상재를 하던 군졸.
🌏 馬: 말 마 上: 위 상 才: 재주 재 -
화회시재
(和會試才)
:
조선 시대에, 전직자와 현직자가 협의하여 시험 보게 할 사람을 정하여 시재(試才)에 응하게 하던 일.
🌏 和: 화목할 화 會: 모일 회 試: 시험할 시 才: 재주 재 -
악학 취재
(樂學取才)
:
악학에서 시험을 보아 인재를 뽑던 일.
🌏 樂: 풍류 악 學: 배울 학 取: 취할 취 才: 재주 재 -
금군 시재
(禁軍試才)
:
조선 시대에, 금군에게 해마다 봄과 가을에 보이던 궁술 시험.
🌏 禁: 금할 금 軍: 군사 군 試: 시험할 시 才: 재주 재 -
도승 취재
(渡丞取才)
:
조선 시대에, 나루터를 관리하는 일을 맡아볼 도승을 뽑기 위하여 실시하던 시험. 부정기적으로 시행하다가 후기에 없앴다.
🌏 渡: 건널 도 丞: 도울 승 取: 취할 취 才: 재주 재 -
사맹삭 취재
(四孟朔取才)
:
조선 시대에, 네 철의 각 첫 달에 실시하던 취재.
🌏 四: 넉 사 孟: 맏 맹 朔: 초하루 삭 取: 취할 취 才: 재주 재 -
금군 취재
(禁軍取才)
:
조선 시대에, 금군에게 해마다 봄과 가을에 보이던 궁술 시험.
🌏 禁: 금할 금 軍: 군사 군 取: 취할 취 才: 재주 재 -
내삼청 남행 취재
(內三廳南行取才)
:
조선 후기에, 금군청에서 문음 출신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무관(武官) 시험. 시험 과목은 철전(鐵箭), 편전(片箭), 기추(騎芻), 강서(講書) 따위이다.
🌏 內: 안 내 三: 석 삼 廳: 관청 청 南: 남녘 남 行: 다닐 행 取: 취할 취 才: 재주 재 -
성재방
(成才房)
:
조선 후기에 전악청에 속한 기관. 아동방, 장래방을 거친 사람들은 이곳에서 음악을 공부하여 악인(樂人)으로서의 모든 자격을 갖추게 되었다.
🌏 成: 이룰 성 才: 재주 재 房: 방 방 -
재인
(才人)
:
1
재주가 있는 사람.
2
고려ㆍ조선 시대에, 무자리 가운데에서 갈라져 나와 광대 일을 하던 사람. 재주를 넘거나 짓궂은 동작으로 사람을 웃기며 악기로 풍악을 울리던 광대로, 법제상 양인(良人)이었으나 사회 통념상 천인으로 취급되었다.
🌏 才: 재주 재 人: 사람 인 -
관무재
(觀武才)
:
조선 시대에, 특별히 왕의 명령이 있을 때 시행하던 무과(武科). 한량, 군관, 조관(朝官) 출신 모두 응시할 수 있었으며, 초시(初試)와 복시(覆試)의 두 가지가 있었다.
🌏 觀: 볼 관 武: 굳셀 무 才: 재주 재 -
내삼청 출신 취재
(內三廳出身取才)
:
조선 후기에, 금군청에서 무과(武科) 합격자 가운데 벼슬하지 못한 사람들을 채용하기 위하여 실시하던 군관 선발 시험. 시험 과목은 철전(鐵箭), 강서(講書)이다.
🌏 內: 안 내 三: 석 삼 廳: 관청 청 出: 날 출 身: 몸 신 取: 취할 취 才: 재주 재 -
재인청
(才人廳)
:
조선 후기까지, 경기ㆍ충청ㆍ전라 세 도(道)의 직업적 민간 예능인의 연예 활동을 관장하던 기구. 각 군에 두어, 세습무(世襲巫)ㆍ화랑(花郞)ㆍ재인(才人)ㆍ광대 따위의 감독과 관련 사무를 맡아보았다.
🌏 才: 재주 재 人: 사람 인 廳: 관청 청 -
음자제취재
(蔭子第取才)
:
조선 시대에, 문음 자제(子弟)에게 보게 하던 특별 채용 시험. 사서(四書)와 오경(五經) 가운데 각각 하나를 시험 과목으로 하여 매년 정월에 실시하였다.
🌏 蔭: 그늘 음 子: 아들 자 第: 차례 제 取: 취할 취 才: 재주 재 -
병조 취재
(兵曹取才)
:
조선 시대에, 병조에서 주관하여 뽑던 무직(武職) 계통의 취재. 기사(騎射), 기창(騎槍), 격구(擊毬), 무경(武經)을 시험 과목으로 하여 부정기적으로 시행하였다.
🌏 兵: 군사 병 曹: 무리 조 取: 취할 취 才: 재주 재 -
서리 취재
(書吏取才)
:
조선 시대에, 서리를 뽑기 위하여 해서(楷書)와 행산(行算)을 시험 과목으로 하여 3년마다 시행하던 시험. 정조 8년(1784)에 폐지하였다.
🌏 書: 글 서 吏: 벼슬아치 리 取: 취할 취 才: 재주 재 -
양재역 벽서 사건
(良才驛壁書事件)
:
조선 명종 2년(1547) 정미년에, 문정 왕후에게 정언각ㆍ정순붕 등이 무고(誣告)하여 송인수(宋麟壽)ㆍ이약수(李若水) 등이 사약을 받아 죽고, 이언적ㆍ노수신ㆍ백인걸 등이 유배되었던 일. 이후 사림(士林)은 침체되고 윤원형 무리의 세력이 강화되었다.
🌏 良: 어질 양 才: 재주 재 驛: 정거장 역 壁: 벽 벽 書: 글 서 事: 일 사 件: 사건 건 -
수재
(秀才)
:
1
뛰어난 재주. 또는 머리가 좋고 재주가 뛰어난 사람.
2
예전에, 미혼 남자를 높여 이르던 말.
3
관리 등용 시험의 하나.
🌏 秀: 빼어날 수 才: 재주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