惺 🌏한자(사자성어)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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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성
(鐘惺)
:
중국 명나라의 시인(1574~1625). 자는 백경(伯敬). 호는 퇴곡(退谷). 담원춘(譚元春)과 함께 경릉파를 형성하여 그 중심인물이 되었으며, 깊고 그윽한 시의 창조를 제창하였다. 저서에 ≪제경도(諸經圖)≫, ≪은수헌집(隱秀軒集)≫, ≪명원시귀(名媛詩歸)≫ 따위가 있다.
🌏 鐘: 쇠북 종 惺: 깨달을 성 -
성소부부고
(惺所覆瓿藁)
:
조선 시대 허균의 시문집. 광해군 3년(1611)에 작가 자신이 펴내었다. 43권 12책.
🌏 惺: 깨달을 성 所: 바 소 覆: 덮을 부 瓿: 작은 항아리 부 藁: 짚 고 -
성소
(惺所)
:
‘허균’의 호. (허균: 조선 시대의 문신ㆍ소설가(1569~1618). 자는 단보(端甫). 호는 교산(蛟山)ㆍ성소(惺所)ㆍ학산(鶴山)ㆍ백월거사(白月居士). 서자를 차별 대우 하는 사회 제도에 반대하였으며, 광해군의 폭정에 항거하기 위하여 서인을 규합하여 반란을 계획하다 발각되어 참형을 당하였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문 소설인 <홍길동전>을 지었으며, 시문집으로 ≪성소부부고(惺所覆瓿藁)≫ 따위가 있다.)
🌏 惺: 깨달을 성 所: 바 소 -
성대
(惺臺)
:
‘권병훈’의 호. (권병훈: 조선 말기의 한문학자(1864~1941). 자는 남리(南里). 호는 성대(惺臺). 함흥 지방 재판소의 판사로 있다가 사법권을 일본에 빼앗기자, 관직을 버리고 설문학(說文學) 연구에 몰두하였다. 저서에 ≪육서심원≫이 있다.)
🌏 惺: 깨달을 성 臺: 돈대 대
▹ 품사로 구분한 통계
💡한자 惺 (깨달을 성)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4개입니다.
- 명사 4개 : 성대, 종성, 성소, 성소부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