幣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20개
-
중폐
(中幣)
:
황금으로 만든 중질(中質)의 화폐.
🌏 中: 가운데 중 幣: 비단 폐 -
세폐계
(歲幣契)
:
조선 시대에, 세폐에 쓸 무명을 공물로 바치던 계.
🌏 歲: 해 세 幣: 비단 폐 契: 맺을 계 -
국폐
(國幣)
:
1
나라에서 발행한 화폐.
2
조선 시대에 나라에서 공식으로 인정하여 쓰던 화폐. 초기에는 포(布)와 저화(楮貨)를 함께 사용하였으며 그 후 동전을 사용하였다.
🌏 國: 나라 국 幣: 비단 폐 -
저폐장
(楮幣匠)
:
고려 말기ㆍ조선 전기에, 사섬시에 속하여 저화(楮貨)를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楮: 닥나무 저 幣: 비단 폐 匠: 장인 장 -
전폐하다
(奠幣하다)
:
나라의 대제(大祭)에 폐백을 올리다.
🌏 奠: 제사지낼 전 幣: 비단 폐 -
세폐
(歲幣)
:
조선 시대에, 해마다 음력 10월에 중국에 보내던 공물.
🌏 歲: 해 세 幣: 비단 폐 -
세폐색
(歲幣色)
:
조선 시대에, 호조에서 세폐에 대한 일을 맡아보던 부서.
🌏 歲: 해 세 幣: 비단 폐 色: 빛 색 -
정판사 위폐 사건
(精版社僞幣事件)
:
1946년 5월에 일어난 가짜 종이돈 발행 사건. 광복 직후의 불안한 정세를 이용하여, 당비(黨費)를 조달하고 남쪽 지역의 경제를 어지럽힐 목적으로 공산당이 일으켰다.
🌏 精: 찧을 정 版: 널조각 판 社: 모일 사 僞: 거짓 위 幣: 비단 폐 事: 일 사 件: 사건 건 -
전폐례
(奠幣禮)
:
제례(祭禮)에서, 헌관(獻官)이 세 번 향을 올리고 신주(神主) 앞에 폐백을 드리던 예.
🌏 奠: 제사지낼 전 幣: 비단 폐 禮: 예도 례 -
저폐
(楮幣)
:
고려 말기ㆍ조선 전기에, 닥나무 껍질로 만들어 쓰던 종이돈. 고려 공양왕 4년(1392)에 발행하였지만 본격적인 유통은 안 되었으며, 조선 태종 원년(1401)에 사섬서를 설치하고 이듬해 저화 2,000장을 발행하였다. 발행 초기에는 한 장이 쌀 두 말의 값어치를 가졌으나 그 뒤 돈의 가치가 계속 떨어져 겨우 쌀 한 되의 값어치를 가지게 되었으며, 중종 7년(1512)경에는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 楮: 닥나무 저 幣: 비단 폐 -
주폐
(周幣)
:
중국 주나라 때에, 패폐(貝幣)ㆍ어폐(魚幣)ㆍ환폐(環幣) 따위의 종류로 주조하여 쓰던 화폐.
🌏 周: 두루 주 幣: 비단 폐 -
전폐
(奠幣)
:
나라의 대제(大祭)에 폐백을 올리던 일. 또는 그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奠: 제사지낼 전 幣: 비단 폐 -
피폐
(皮幣)
:
고려 시대에 쓰던 사슴 가죽으로 된 현물 화폐. 주로 서북 지방에서 유통되었다.
🌏 皮: 가죽 피 幣: 비단 폐 -
포폐
(布幣)
:
화폐로 사용하던 베나 무명 따위의 천.
🌏 布: 베 포 幣: 비단 폐 -
전폐
(箭幣)
:
조선 세조 때에 유엽전의 살촉 모양으로 만든 철전(鐵錢). 평시에는 화폐로 쓰고 전시에는 화살촉으로 쓰도록 만든 것으로, 한 닢이 저화(楮貨) 석 장과 맞먹었다.
🌏 箭: 화살 전 幣: 비단 폐 -
연폐
(宴幣)
:
궁중 또는 각 관아의 잔치 때에 참여한 예기(藝妓)나 하인에게 주던 금품. 조선 후기에는 금지하였다.
🌏 宴: 잔치 연 幣: 비단 폐 -
세폐빗
(歲幣빗)
:
조선 시대에, 호조에서 세폐에 대한 일을 맡아보던 부서.
🌏 歲: 해 세 幣: 비단 폐 -
폐공
(幣貢)
:
중앙 관서와 궁중의 수요를 충당하기 위하여 여러 군현에 부과하여 상납하게 한 특산물. 전통 세제(稅制)인 조(租)ㆍ용(庸)ㆍ조(調) 가운데 조(調)에 해당하는 것으로, 중간 관리의 부정으로 문란해지자 16세기에 이이, 유성룡 등이 쌀로 받게 하는 수미법을 주장하였으나 실시되지 않았고 광해군 즉위년(1608)에 이르러 경기 지역부터 대동법이 처음 실시되었고, 숙종34년(1708)에 전국적으로 실시되었다.
🌏 幣: 비단 폐 貢: 바칠 공 -
아시냐 지폐
(assignat紙幣)
:
프랑스 대혁명 때 발행된 불환(不煥) 지폐. 재정난을 타개하기 위하여 발행했으나, 남발로 인한 경제계의 혼란과 가치 폭락으로 1796년에 집정 정부에서 이를 폐지하였다.
🌏 紙: 종이 지 幣: 비단 폐 -
도폐
(刀幣)
:
중국 춘추 전국 시대에, 연나라ㆍ제나라ㆍ조나라에서 유통된 칼 모양의 화폐. 모양에 따라 첨수도, 제도(齊刀), 방수도, 원수도로 나누었다.
🌏 刀: 칼 도 幣: 비단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