巖 🌏한자(사자성어) 💡문학 분야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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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암가
(聾巖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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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종 때에, 농암 이현보가 지은 시조. 만년에 고향인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의 농암으로 돌아가 인생의 허무함과 지난 추억을 더듬으며 읊은 것이다.
🌏 聾: 귀머거리 농 巖: 바위 암 歌: 노래 가 -
장암
(長巖)
:
고려 시대의 가요. 평장사 두영철(杜英哲)이 장암에 귀양 가서 알게 된 노인의 충고를 무시하고 다시 벼슬을 하다가 모함을 받아 죄를 짓자, 그 노인이 이를 풍자하여 부른 노래로, 가사는 전하지 않고 ≪소악부≫에 한역시와 유래가 전한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長: 길 장 巖: 바위 암 -
입암가
(立巖歌)
:
조선 시대에, 박인로가 지은 단가(短歌). 작자가 입암에 우거하던 장현광을 따르면서 그를 대신하여 지은 것으로, ≪노계집≫의 22수와 박인로 종손가 고사본의 7수로 모두 29수가 전한다.
🌏 立: 설 입 巖: 바위 암 歌: 노래 가 -
개암가
(皆巖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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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순조 때에, 문인 조성신(趙星臣)이 지은 가사. 경상북도 영양군에 있는 개암정(皆巖亭) 주위의 경치와 자신의 회포를 읊었으며, 순 한글로 되어 있다.
🌏 皆: 다 개 巖: 바위 암 歌: 노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