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한자(사자성어) 💡문학 분야 5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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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산
(蓬萊山)
:
1
여름의 금강산을 달리 이르는 말.
2
중국 전설에서 나타나는 가상적 영산(靈山)인 삼신산(三神山) 가운데 하나. 동쪽 바다의 가운데에 있으며, 신선이 살고 불로초와 불사약이 있다고 한다.
🌏 蓬: 쑥 봉 萊: 명아주 래 山: 뫼 산 -
화산별곡
(華山別曲)
:
조선 세종 때에 변계량이 지은 경기체가. 조선의 창업을 찬양한 노래로, 8장으로 되어 있으며, ≪악장가사≫에 실려 있다.
🌏 華: 빛날 화 山: 뫼 산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산중속신곡
(山中續新曲)
:
조선 인조 23년(1645)에 윤선도가 지은 시조. 깊은 가을밤에 달빛을 바라보고 지은 <추야조(秋夜操)>와 봄날 이른 아침의 맑은 하늘빛 정경을 읊은 <춘효음(春曉吟)> 두 수가 있다. ≪고산유고≫ 권6에 실려 있다.
🌏 山: 뫼 산 中: 가운데 중 續: 이을 속 新: 새로울 신 曲: 굽을 곡 -
성산별곡
(星山別曲)
:
조선 명종 15년(1560)에 정철이 지은 가사(歌辭).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지곡리에 있는 성산의 풍경과, 서하당(棲霞堂)과 식영정(息影亭)을 중심으로 한 사계절의 변화를 읊으면서 그 누각을 세운 김성원의 풍류를 칭송한 노래이다. ≪송강가사≫에 실려 있다.
🌏 星: 별 성 山: 뫼 산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양산백전
(梁山伯傳)
:
조선 시대의 국문 소설. 산백(山伯)과 양대(陽臺)는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는데 양대의 아버지가 양대를 다른 집에 시집보내려 하자 실망한 산백이 병으로 죽었다. 양대가 이를 알고 신행길에 산백의 무덤에 뛰어들어 자살하나 둘은 다시 부활하여 부귀를 누리다가 함께 승천한다는 내용이다. 효(孝)보다 애정을 중시하는 근대적 의식을 담고 있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梁: 들보 양 山: 뫼 산 伯: 맏 백 傳: 전할 전 -
완산별곡
(完山別曲)
:
조선 세조 2년(1456)에 전라도 관찰사 이석형(李石亨)과 전주 부윤 변효문(卞孝文)이 지었다는 노래. 노래의 뜻이 허황되고 속되다고 하여 관습도감에 보관하였다고 하며, 가사는 전하지 않는다.
🌏 完: 완전할 완 山: 뫼 산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산중신곡
(山中新曲)
:
조선 인조 20년(1642)에 윤선도가 지은 시조. 모두 18수로 되어 있으며, ≪고산유고≫ 권6에 실려 있다.
🌏 山: 뫼 산 中: 가운데 중 新: 새로울 신 曲: 굽을 곡 -
봉산
(蓬山)
:
중국 전설에서 나타나는 가상적 영산(靈山)인 삼신산(三神山) 가운데 하나. 동쪽 바다의 가운데에 있으며, 신선이 살고 불로초와 불사약이 있다고 한다.
🌏 蓬: 쑥 봉 山: 뫼 산 -
산 도화
(山桃花)
:
박목월이 지은 시. 실제로 존재하는 고향이 아닌 우리 한국인의 마음의 고향을 노래한 것으로, 도연명의 낙원 의식이 투영되어 있는 작품이다.
🌏 山: 뫼 산 桃: 복숭아나무 도 花: 꽃 화 -
화산선계록
(華山仙界錄)
:
조선 시대의 대하 소설. 중국 당나라와 송나라를 배경으로, 화주(華州) 화산 밑 청운동(靑雲洞)에 사는 위복성(魏福星)의, 삼대에 걸친 자녀들의 결혼 과정과 일부다처 생활에서 벌어지는 여성들의 질투ㆍ갈등ㆍ음모를 중심으로 엮은 작품이며, 도교적 인생관을 드러내고 있다. 모두 80권 80책으로 되어 있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華: 빛날 화 山: 뫼 산 仙: 신선 선 界: 경계 계 錄: 기록할 록 -
관산별곡
(關山別曲)
:
조선 시대의 가사(歌辭). 작품은 전하지 않고 ≪순오지≫와 ≪지봉유설≫에 이름만 전한다. 작자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關: 빗장 관 山: 뫼 산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평산냉연
(平山冷燕)
:
중국 청나라 초기의 재자가인 소설. 산현인(山顯人)의 딸 산대(山黛)와 그의 몸종 냉강설(冷絳雪)이 평여형(平如衡), 연백함(燕白頷)과 결혼하는 내용이다. 작품 제목은 이 네 사람의 성을 모은 것이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平: 평평할 평 山: 뫼 산 冷: 찰 냉 燕: 제비 연 -
산
(山)
:
이효석이 지은 단편 소설. 식물적인 자연을 통하여 반도시적ㆍ반문명적ㆍ반사회적인 세계를 그리고 있다. 자연과 인간의 합일을 형상화한 동물적인 자연을 통하여 원시성의 세계를 그려 낸 그의 소설 <돈>과 대비되는 작품이다. 1936년에 ≪삼천리≫에 발표하였다.
🌏 山: 뫼 산 -
수양산가
(首陽山歌)
:
조선 시대 십이 가사의 하나. 백이, 숙제를 비롯한 중국 역대 영웅호걸들의 생애를 들어 인생의 허무함을 노래하고 사는 동안 풍류와 향락으로 인생을 즐기자고 하였다. 모두 58구로 되어 있으며, ≪교주가곡집≫에 실려 있다.
🌏 首: 머리 수 陽: 볕 양 山: 뫼 산 歌: 노래 가 -
산돼지
(山돼지)
:
김우진이 지은 희곡. 신파극 단계에서 현대극으로 넘어오는 길목에 놓인 작품으로 평가되는데, 한 청년 지식인의 정신적 갈등과 식민지의 억압적 상황 및 봉건적 인습 속에서 몸부림치는 좌절상을 형상화하였다.
🌏 山: 뫼 산 -
군옥산
(群玉山)
:
서왕모(西王母)가 살았다는 중국 전설에 나오는 산. 옥돌이 많이 난다고 한다.
🌏 群: 무리 군 玉: 구슬 옥 山: 뫼 산 -
도산가
(陶山歌)
:
1
조선 선조 25년(1592)에 고응척이 지은 가사. 난을 피하여 자연에 묻혀 스스로 즐거워하는 생활의 기쁨과 여유를 읊은 것으로 ≪후사유집(候謝類輯)≫에 필사본으로 전하는데, 이용기(李用基)가 편찬한 ≪악부(樂府)≫에는 <두곡선생가사>라는 제목으로 남아 있다.
2
조선 후기에, 조성신(趙星臣)이 지은 가사. 도산 서원의 풍경과 제(祭)를 올릴 때의 광경을 묘사하면서 이황의 행적과 덕을 추모하는 내용이다. 작가의 문집인 ≪염와유고(恬窩遺稿)≫에 실려 있다.
🌏 陶: 질그릇 도 山: 뫼 산 歌: 노래 가 -
산유화
(山有花)
:
김소월이 지은 시. 산에 피고 지는 꽃을 소재로 하여 삶과 자연 모두에 스며 있는 근원적 고독을 노래한 작품이다.
🌏 山: 뫼 산 有: 있을 유 花: 꽃 화 -
향산별곡
(香山別曲)
:
조선 후기의 가사(歌辭). 묘향산의 뛰어난 경치와 각 사찰(寺刹)의 사적(史跡)을 읊은 것으로, 330구로 되어 있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香: 향기 향 山: 뫼 산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삼산
(三山)
:
중국 전설에 나오는 봉래산, 방장산(方丈山), 영주산을 통틀어 이르는 말. 진시황과 한무제가 불로불사약을 구하기 위하여 동남동녀 수천 명을 보냈다고 한다. 이 이름을 본떠 우리나라의 금강산을 봉래산, 지리산을 방장산, 한라산을 영주산이라 이르기도 한다.
🌏 三: 석 삼 山: 뫼 산 -
금산사몽유록
(金山寺夢遊錄)
:
조선 후기의 한글체 역사 소설. 청나라 강희 말년에 성허(成虛)가 꿈속에서 금산사라는 선계(仙界)에 들어가서, 한나라 고조를 비롯한 역대의 창업 시조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잔치를 벌이고 담론하는 광경을 보고 돌아온다는 내용이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金: 쇠 금 山: 뫼 산 寺: 절 사 夢: 꿈 몽 遊: 놀 유 錄: 기록할 록 -
선운산가
(禪雲山歌)
:
백제 때의 가요(歌謠). 장사 땅에 사는 한 여인이 싸움터에 나가서 기한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그리워하며 선운산에 올라가 지어 불렀다고 하는데, 가사는 전하지 않고 노래의 유래만이 ≪고려사≫ <악지>에 전한다. 작자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禪: 고요할 선 雲: 구름 운 山: 뫼 산 歌: 노래 가 -
봉산곡
(鳳山曲)
:
조선 인조 때의 학자 채득기가 지은 가사(歌辭). 임금에게 충성하고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과 자연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것으로, 모두 101구로 되어 있다.
🌏 鳳: 봉새 봉 山: 뫼 산 曲: 굽을 곡 -
여나산
(余那山)
:
신라 때의 가요. 여나산에서 공부하여 과거에 급제한 어떤 서생이 이름 있는 집안 딸과 혼인하였는데 그 후 서생이 과거를 관장하는 벼슬에 올라 잔치를 할 때 처가(妻家)에서 기뻐하며 이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여나산은 경주 계림(鷄林) 경내에 있는 산이다.
🌏 余: 나 여 那: 어찌 나 山: 뫼 산 -
향산록
(香山錄)
:
조선 후기의 가사(歌辭). 묘향산의 뛰어난 경치를 읊은 것으로, 출발에서부터 유적지를 두루 탐승하고 돌아오기까지의 과정을 잘 묘사하였다. ≪정선조선가곡≫과 ≪교주가곡집≫에 실려 있으며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香: 향기 향 山: 뫼 산 錄: 기록할 록 -
산수가
(山水歌)
:
조선 시대의 규방 가사의 하나.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작품으로,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山: 뫼 산 水: 물 수 歌: 노래 가 -
오관산곡
(五冠山曲)
:
고려 시대에 문충(文忠)이 지은 가요. 효자인 작자가 어머니가 늙어 감을 한탄하여 지은 노래로 본디의 가사는 전하지 않고 이제현이 한역한 것만 전한다.
🌏 五: 다섯 오 冠: 갓 관 山: 뫼 산 曲: 굽을 곡 -
산악 문학
(山岳文學)
:
산을 대상으로 한 문학. 산악의 웅대하고 장엄한 자연미나 그곳의 생활을 내용으로 한다.
🌏 山: 뫼 산 岳: 큰산 악 文: 글월 문 꾸밀 문 學: 배울 학 -
환산별곡
(還山別曲)
:
조선 시대의 가사. 벼슬을 버리고 전원으로 돌아와 자연과 벗하며 살아가는 심경을 노래하였다. 작자와 연대는 분명하지 않다.
🌏 還: 돌아올 환 山: 뫼 산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봉산학자전
(鳳山學者傳)
:
조선 정조 때의 문인 박지원이 지은 한문 소설. 글은 잘 못하지만 몸소 밭 갈고 독행(篤行)하여 이름난 봉산 학자를 칭송하면서 학자인 척하는 속세의 선비들을 풍자한 내용이다. ≪방경각외전(放璚閣外傳≫에 실려 있었으나 현재는 전하지 않는다.
🌏 鳳: 봉새 봉 山: 뫼 산 學: 배울 학 者: 놈 자 傳: 전할 전 -
환산곡
(還山曲)
:
조선 시대의 가사. 벼슬을 버리고 전원으로 돌아와 자연과 벗하며 살아가는 심경을 노래하였다. 작자와 연대는 분명하지 않다.
🌏 還: 돌아올 환 山: 뫼 산 曲: 굽을 곡 -
치악산
(雉岳山)
:
개화기의 신소설. 계모를 중심으로 한 가정의 비극에 개화 풍조가 함께 얽혀진 작품이다. 이인직이 쓴 상편은 1908년에 출간되었고, 김교제가 쓴 하편은 1911년에 출간되었다.
🌏 雉: 꿩 치 岳: 큰산 악 山: 뫼 산 -
붉은 산
(붉은山)
:
김동인이 지은 소설. ‘삵’이라는 비도덕적이고 몰염치하게 보이는 인물의 비극적인 죽음을 통하여 식민지 시대 만주 이주민들의 고통스러운 삶과 민족애를 형상화하였다.
🌏 山: 뫼 산 -
귀산곡
(歸山曲)
:
조선 숙종 때의 승려인 침굉이 지은 가사(歌辭). 속세의 영화가 허무함을 깨닫고 자연으로 돌아와 청빈(淸貧)을 즐거움으로 삼고 살겠다는 내용으로, ≪침굉집≫에 실려 있다.
🌏 歸: 돌아올 귀 山: 뫼 산 曲: 굽을 곡 -
송산
(松山)
:
고려 가요의 하나. 태조가 개성에 도읍을 정하고 나라를 세운 후 국운(國運)의 영원한 발전을 축원하여 부른 것으로, 가사는 전하지 않고 ≪고려사≫ <악지>에 제목만 전한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松: 소나무 송 山: 뫼 산 -
삼신산
(三神山)
:
중국 전설에 나오는 봉래산, 방장산(方丈山), 영주산을 통틀어 이르는 말. 진시황과 한무제가 불로불사약을 구하기 위하여 동남동녀 수천 명을 보냈다고 한다. 이 이름을 본떠 우리나라의 금강산을 봉래산, 지리산을 방장산, 한라산을 영주산이라 이르기도 한다.
🌏 三: 석 삼 神: 귀신 신 山: 뫼 산 -
연산외사
(燕山外史)
:
1810년경에 중국 청나라의 작가 진구(陳球)가 지은 장편 소설. 연(燕)의 청년 두승조(竇繩祖)와 가난한 집 처녀 이애고(李愛姑)와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소설로는 드물게 변문(騈文)을 쓰고 있다. 8권.
🌏 燕: 제비 연 山: 뫼 산 外: 바깥 외 史: 역사 사 -
청산별곡
(靑山別曲)
:
고려 시대의 속요. 현실 도피의 비애를 노래한 것으로, 모두 8연으로 되어 있다. ≪악장가사≫에 실려 있다.
🌏 靑: 푸를 청 山: 뫼 산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도산별곡
(陶山別曲)
:
조선 후기에, 조성신(趙星臣)이 지은 가사. 도산 서원의 풍경과 제(祭)를 올릴 때의 광경을 묘사하면서 이황의 행적과 덕을 추모하는 내용이다. 작가의 문집인 ≪염와유고(恬窩遺稿)≫에 실려 있다.
🌏 陶: 질그릇 도 山: 뫼 산 別: 다를 별 曲: 굽을 곡 -
만고강산
(萬古江山)
:
1
아주 오랜 세월 동안 변함이 없는 산천.
2
강산을 유람하며 절경을 찬탄한 단가의 하나. 중모리장단에 맞추어 부르며, “만고강산 유람할 제 삼신산이 어디메뇨…….”로 시작한다.
🌏 萬: 일만 만 古: 옛 고 江: 강 강 山: 뫼 산 -
관산융마
(關山戎馬)
:
1
서도 시창의 하나. 신광수의 한시 <관산융마>에 토를 달아 부른 노래이다.
2
조선 영조 때 신광수(申光洙)가 지은 시. 당나라 두보가 만년에 경승지를 찾아 유람하다가 웨양루(岳陽樓)에 오른 일을 읊은 한시(漢詩)로, 본래 제목은 <등악양루탄관산융마(登岳陽樓歎關山戎馬)>이다.
🌏 關: 빗장 관 山: 뫼 산 戎: 병장기 융 馬: 말 마 -
마의 산
(魔의山)
:
독일의 작가 만이 지은 장편 소설. 스위스 산중의 요양소를 배경으로 삶과 죽음, 시간 따위의 주제를 다채롭게 전개하여 유럽 문명을 예리하게 비평하였다. 1924년에 발표하였다.
🌏 魔: 마귀 마 山: 뫼 산 -
산중일기
(山中日記)
:
조선 숙종 때에 정시한이 삼남 일대를 돌아보고 쓴 기행문. 숙종 14년(1688)까지 3년에 걸쳐 각 도의 명산과 고찰을 찾아다니며 일기 형식으로 썼다.
🌏 山: 뫼 산 中: 가운데 중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경정산 가단
(敬亭山歌壇)
:
조선 영조 때에, 시조를 지어 부르면서 풍류를 즐기던 시조 가객들의 단체. 김천택, 김수장 등이 중심인물이었다.
🌏 敬: 공경할 경 亭: 정자 정 山: 뫼 산 歌: 노래 가 壇: 단 단 -
금낭이산
(錦囊二山)
:
조선 시대의 소설. 중국 명나라를 배경으로 하여 승상 양자기(楊子期)의 아들 양세충(楊世忠)과 양 승상의 보살핌으로 자란 고아 증운효(曾雲孝), 화익삼(花益三)이 성장하여 서로 도우며 위기에서 구해 주어 화목하게 살아간다는 내용이다. 보은(報恩)을 주제로 하는 12회의 장회 소설이며, 작자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錦: 비단 금 囊: 주머니 낭 二: 두 이 山: 뫼 산 -
완산요
(完山謠)
:
후백제 때의 가요. 견훤과 세 아들이 다투어 나라의 장래가 불길한 것을 백성들이 예언하여 부른 것으로, ≪삼국유사≫에 전한다.
🌏 完: 완전할 완 山: 뫼 산 謠: 노래 요 -
오관산
(五冠山)
:
고려 시대에 문충(文忠)이 지은 가요. 효자인 작자가 어머니가 늙어 감을 한탄하여 지은 노래로 본디의 가사는 전하지 않고 이제현이 한역한 것만 전한다.
🌏 五: 다섯 오 冠: 갓 관 山: 뫼 산 -
도산십이곡
(陶山十二曲)
:
조선 명종 20년(1565)에 퇴계 이황이 지은 연시조. 65세 때의 작품으로 모두 12수로 되어 있으며 전 6곡은 언지(言志), 후 6곡은 언학(言學)이라 하였다.
🌏 陶: 질그릇 도 山: 뫼 산 十: 열 십 二: 두 이 曲: 굽을 곡 -
한산시
(寒山詩)
:
중국 당나라 때의 여구윤(閭丘胤)이 국청사의 중 도교(道翹)를 시켜 시승(詩僧) 한산의 작품 300여 수와 습득(拾得)의 시 약간을 모아 만든 책. 현재 310수가 전해지고 있는데, 대체로 5언시이며 내용이 다양하다.
🌏 寒: 찰 한 山: 뫼 산 詩: 시 시 -
산성일기
(山城日記)
:
조선 인조 때에, 어느 궁녀가 쓴 일기체 수필. 병자호란 때 인조를 모시고 남한산성으로 피난하면서 생긴 여러 가지 일을 사실적으로 서술하고 있으며, 아울러 인조반정 때의 일까지도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 山: 뫼 산 城: 재 성 日: 날 일 記: 기록할 기
▹ 품사로 구분한 통계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한자 山 (뫼 산)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1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3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012개입니다.
- 1 글자 2개 : 산
- 2 글자 527개 : 산다, 산체, 산서, 천산, 서산, 백산, 경산, 산마, 인산, 산합 3 글자 1,012개 4 글자 896개 5 글자 34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