妙 🌏한자(사자성어) 💡불교 분야 37개
-
묘음보살
(妙音菩薩)
:
법화경의 묘음보살품에 나오는 보살. 서른여덟 가지로 현신하여 모든 중생을 구제하려는 본서(本誓)를 설법하였다. 지혜가 많아서 한량없는 삼매를 얻었다.
🌏 妙: 묘할 묘 音: 소리 음 菩: 보리 보 薩: 보살 살 -
묘과
(妙果)
:
보리, 열반과 같은 아주 뛰어나고 훌륭한 결과.
🌏 妙: 묘할 묘 果: 열매 과 -
묘법연화경
(妙法蓮華經)
:
법화삼부경의 하나. 가야성(迦耶城)에서 도를 이룬 부처가 세상에 나온 본뜻을 말한 것으로, 모든 불교 경전 가운데 가장 존귀하게 여겨지는 경전이다. 쿠마라지바가 중국어로 번역하였다. 8권 28품.
🌏 妙: 묘할 묘 法: 법도 법 蓮: 연밥 연 華: 빛날 화 經: 경서 경 -
묘명
(妙明)
:
생각과 논의가 미칠 수 없이 밝다는 뜻으로, 부처의 신비로운 깨달음을 이르는 말.
🌏 妙: 묘할 묘 明: 밝을 명 -
오묘
(五妙)
:
오관(五官)의 대상인 색(色), 성(聲), 향(香), 미(味), 촉(觸)의 다섯 가지가 아름답고 맑고 훌륭함을 이르는 말.
🌏 五: 다섯 오 妙: 묘할 묘 -
전묘법륜
(轉妙法輪)
:
교법을 설함.
🌏 轉: 구를 전 妙: 묘할 묘 法: 법도 법 輪: 바퀴 륜 -
묘고산
(妙高山)
:
불교의 우주관에서, 세계의 중앙에 있다는 산. 꼭대기에는 제석천이, 중턱에는 사천왕이 살고 있으며, 그 높이는 물 위로 팔만 유순이고 물속으로 팔만 유순이며, 가로의 길이도 이와 같다고 한다. 북쪽은 황금, 동쪽은 은, 남쪽은 유리, 서쪽은 파리(玻璃)로 되어 있고, 해와 달이 그 주위를 돌며 보광(寶光)을 반영하여 사방의 허공을 비추고 있다. 산 주위에 칠금산이 둘러섰고 수미산과 칠금산 사이에 칠해(七海)가 있으며 칠금산 밖에는 함해(鹹海)가 있고 함해 속에 사대주가 있으며 함해 건너에 철위산이 둘러 있다.
🌏 妙: 묘할 묘 高: 높을 고 山: 뫼 산 -
묘장엄
(妙莊嚴)
:
법화경에 나오는, 석가모니가 나기 전에 살았던 나라의 왕의 이름. 외도 바라문을 신봉하였으나, 부인과 두 아들의 간청으로 법화경을 듣고 불법에 귀의하였다.
🌏 妙: 묘할 묘 莊: 씩씩할 장 嚴: 엄할 엄 -
천묘화
(天妙華)
:
천상계에 핀다고 하는 성스러운 흰 연꽃.
🌏 天: 하늘 천 妙: 묘할 묘 華: 빛날 화 -
열반묘심
(涅槃妙心)
:
불생불멸의 진리를 주관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절묘한 깨달음의 불심.
🌏 涅: 개흙 열 槃: 쟁반 반 妙: 묘할 묘 心: 마음 심 -
묘기
(妙機)
:
1
매우 뛰어난 근기(根機).
2
중생을 교화하는 교묘한 수단.
🌏 妙: 묘할 묘 機: 틀 기 -
묘각
(妙覺)
:
보살이 수행하는 오십이위(五十二位) 단계 가운데 가장 높은 단계. 온갖 번뇌를 끊어 버린 부처의 경지에 해당한다.
🌏 妙: 묘할 묘 覺: 깨달을 각 -
묘운여래
(妙雲如來)
:
진언종에서 용수보살의 본지(本地)인 부처의 이름.
🌏 妙: 묘할 묘 雲: 구름 운 如: 같을 여 來: 올 래 -
묘시조
(妙翅鳥)
:
팔부중의 하나. 불경에 나오는 상상의 큰 새로, 매와 비슷한 머리에는 여의주가 박혀 있으며 금빛 날개가 있는 몸은 사람을 닮고 불을 뿜는 입으로 용을 잡아먹는다고 한다.
🌏 妙: 묘할 묘 翅: 날개 시 鳥: 새 조 -
묘전
(妙典)
:
오묘한 법을 담은 경전이라는 뜻으로, ‘불경’을 달리 이르는 말. (불경: 불교의 교리를 밝혀 놓은 전적(典籍)을 통틀어 이르는 말., 불교 경전을 소리 내어 염불하는 일.)
🌏 妙: 묘할 묘 典: 법 전 -
묘관찰지
(妙觀察智)
:
사지(四智)의 하나. 모든 사물의 모양을 관찰하여 옳고 그름을 분별하고 남을 교화하여 의혹을 끊게 하는 지혜이다.
🌏 妙: 묘할 묘 觀: 볼 관 察: 살필 찰 智: 지혜 지 -
응법묘복
(應法妙服)
:
체(體)ㆍ색(色)ㆍ양(量)이 부처가 규정한 법칙에 상응하는 옷이라는 뜻으로, ‘가사’를 달리 이르는 말. (가사: 승려가 장삼 위에,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겨드랑이 밑으로 걸쳐 입는 법의(法衣). 종파에 따라 빛깔과 형식을 엄격히 규정하고 있다.)
🌏 應: 응할 응 法: 법도 법 妙: 묘할 묘 服: 입을 복 -
일승묘전
(一乘妙典)
:
‘법화경’을 달리 이르는 말. 일승의 교법을 밝힌 훌륭한 경전이라는 뜻이다. (법화경: 법화삼부경의 하나. 가야성(迦耶城)에서 도를 이룬 부처가 세상에 나온 본뜻을 말한 것으로, 모든 불교 경전 가운데 가장 존귀하게 여겨지는 경전이다. 쿠마라지바가 중국어로 번역하였다. 8권 28품.)
🌏 一: 하나 일 乘: 탈 승 妙: 묘할 묘 典: 법 전 -
묘문
(妙門)
:
열반에 들어가는 불가사의한 문.
🌏 妙: 묘할 묘 門: 문 문 -
육묘문
(六妙門)
:
천태종에서, 열반에 이르는 여섯 수행문. 수식문(數息門), 수식문(隨息門), 지문(止門), 관문(觀門), 환문(還門), 정문(淨門)을 이른다.
🌏 六: 여섯 육 妙: 묘할 묘 門: 문 문 -
등묘
(等妙)
:
보살 52위(位) 가운데 제51위의 등각(等覺)과 제52위의 묘각(妙覺).
🌏 等: 같을 등 妙: 묘할 묘 -
묘음조
(妙音鳥)
:
불경에 나오는, 사람의 머리를 한 상상의 새. 히말라야산맥의 설산에 살며, 그 울음소리가 곱고, 극락에 둥지를 튼다고 한다.
🌏 妙: 묘할 묘 音: 소리 음 鳥: 새 조 -
묘법
(妙法)
:
1
불교의 신기하고 묘한 법문.
2
매우 교묘한 꾀.
🌏 妙: 묘할 묘 法: 법도 법 -
정묘하다
(淨妙하다)
:
1
깨끗하고 묘하다.
2
청정하고 무구하다.
🌏 淨: 깨끗할 정 妙: 묘할 묘 -
묘덕
(妙德)
:
1
매우 뛰어난 덕. 또는 그런 덕을 갖춘 사람.
2
석가모니여래의 왼쪽에 있는 보살. 사보살의 하나이다. 제불(諸佛)의 지혜를 맡은 보살로, 오른쪽에 있는 보현보살과 함께 삼존불(三尊佛)을 이룬다. 그 모양이 가지각색이나 보통 사자를 타고 오른손에 지검(智劍), 왼손에 연꽃을 들고 있다.
🌏 妙: 묘할 묘 德: 덕 덕 -
묘견보살
(妙見菩薩)
:
북두칠성을 신격화한 보살. 국토를 지켜 주고 빈궁을 구제하며 모든 소원을 성취하여 준다. 그 형상은 일정하지 않으나 보살 형상과 구름 속에 용을 한 천녀형(天女形)이 있다.
🌏 妙: 묘할 묘 見: 볼 견 菩: 보리 보 薩: 보살 살 -
묘행
(妙行)
:
뛰어난 행법.
🌏 妙: 묘할 묘 行: 다닐 행 -
원묘하다
(圓妙하다)
:
1
삼제(三諦)가 원융(圓融)하여 불가사의하다.
2
참된 마음이 두루 이르고 원만하여 막힘이 없다.
🌏 圓: 둥글 원 妙: 묘할 묘 -
묘길상
(妙吉祥)
:
석가모니여래의 왼쪽에 있는 보살. 사보살의 하나이다. 제불(諸佛)의 지혜를 맡은 보살로, 오른쪽에 있는 보현보살과 함께 삼존불(三尊佛)을 이룬다. 그 모양이 가지각색이나 보통 사자를 타고 오른손에 지검(智劍), 왼손에 연꽃을 들고 있다.
🌏 妙: 묘할 묘 吉: 길할 길 祥: 상서로울 상 -
묘운상불
(妙雲相佛)
:
진언종에서 용수보살의 본지(本地)인 부처의 이름.
🌏 妙: 묘할 묘 雲: 구름 운 相: 서로 상 佛: 부처 불 -
묘유
(妙有)
:
모든 것이 실체가 없으면서 존재하고 있는 모양.
🌏 妙: 묘할 묘 有: 있을 유 -
묘법연화경언해
(妙法蓮華經諺解)
:
조선 세조 9년(1463)에 황수신(黃守身), 윤사로(尹師路) 등이 왕명에 따라 묘법연화경을 한글로 풀이한 책. 간경도감에서 펴냈다. 7권.
🌏 妙: 묘할 묘 法: 법도 법 蓮: 연밥 연 華: 빛날 화 經: 경서 경 諺: 상말 언 解: 풀 해 -
묘음천
(妙音天)
:
노래를 맡은 여신. 두 개나 여덟 개의 팔을 가졌으며, 비파를 타고 아름다운 소리로 중생을 기쁘게 한다고 한다.
🌏 妙: 묘할 묘 音: 소리 음 天: 하늘 천 -
묘광산
(妙光山)
:
불교의 우주관에서, 세계의 중앙에 있다는 산. 꼭대기에는 제석천이, 중턱에는 사천왕이 살고 있으며, 그 높이는 물 위로 팔만 유순이고 물속으로 팔만 유순이며, 가로의 길이도 이와 같다고 한다. 북쪽은 황금, 동쪽은 은, 남쪽은 유리, 서쪽은 파리(玻璃)로 되어 있고, 해와 달이 그 주위를 돌며 보광(寶光)을 반영하여 사방의 허공을 비추고 있다. 산 주위에 칠금산이 둘러섰고 수미산과 칠금산 사이에 칠해(七海)가 있으며 칠금산 밖에는 함해(鹹海)가 있고 함해 속에 사대주가 있으며 함해 건너에 철위산이 둘러 있다.
🌏 妙: 묘할 묘 光: 빛 광 山: 뫼 산 -
원묘
(圓妙)
:
1
삼제(三諦)가 원융(圓融)하여 불가사의함. 또는 그런 일.
2
참된 마음이 두루 이르고 원만하여 막힘이 없음.
🌏 圓: 둥글 원 妙: 묘할 묘 -
등묘각왕
(等妙覺王)
:
수행과 깨달음의 완성 단계인 등각(等覺)과 묘각을 이루었다는 뜻으로, ‘부처’를 높여 이르는 말. (부처: 불도를 깨달은 성인., 부처의 형상을 표현한 상. 나무ㆍ돌ㆍ쇠ㆍ흙 따위로 만든, 부처의 소상(塑像)이나 화상(畫像)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석가모니’의 다른 이름. (석가모니: 불교의 개조. 과거칠불의 일곱째 부처로, 세계 4대 성인의 한 사람이다. 기원전 624년에 지금의 네팔 지방의 카필라바스투성에서 슈도다나와 마야 부인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29세 때에 출가하여 35세에 득도하였다. 그 후 녹야원에서 다섯 수행자를 교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교단을 성립하였다. 45년 동안 인도 각지를 다니며 포교하다가 80세에 입적하였다.))
🌏 等: 같을 등 妙: 묘할 묘 覺: 깨달을 각 王: 임금 왕 -
중도묘관
(中道妙觀)
:
공관(空觀)이나 가관(假觀)의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아니하는 진실 중도의 관법(觀法).
🌏 中: 가운데 중 道: 길 도 妙: 묘할 묘 觀: 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