墩 🌏한자(사자성어)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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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심돈
(空心墩)
:
성(城)에 있는 돈대(墩臺)의 하나. 내벽과 외벽을 원형 또는 방형(方形)으로 2~3층 쌓아 올리고 위에는 누정을 세웠으며, 벽에 총구를 내어 내ㆍ외벽을 돌면서 적을 사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조선 시대에 건설한 화성에는 이러한 성곽 건축 구조물이 세 개 있다.
🌏 空: 빌 공 心: 마음 심 墩: 돈대 돈 -
돈후
(墩堠)
:
파수를 보기 위하여 토담을 쌓아 높게 만든 돈대.
🌏 墩: 돈대 돈 堠: 돈대 후 -
좌돈
(坐墩)
:
자기(瓷器)로 만들어 걸터앉게 된 물건. 작은 중두리와 비슷한 모양이다.
🌏 坐: 앉을 좌 墩: 돈대 돈 -
돈대
(墩臺)
:
평지보다 높직하게 두드러진 평평한 땅.
🌏 墩: 돈대 돈 臺: 돈대 대 -
김돈
(金墩)
:
조선 시대의 문신ㆍ천문학자(1385~1440). 태종 17년(1417)에 문과에 급제하고 직제학, 이조 판서를 지냈다. 세종의 명을 받아 간의대(簡儀臺), 보루각(報漏閣) 따위를 만들었다.
🌏 金: 성 김 墩: 돈대 돈 -
돈장
(墩障)
:
흙으로 쌓아 올려 만든 성채.
🌏 墩: 돈대 돈 障: 가로막을 장 -
이극돈
(李克墩)
:
조선 전기의 문신(1435~1503). 자는 사고(士高). 성종 2년(1471) 좌리공신(佐理功臣)으로 광원군(廣原君)에 봉해졌고 벼슬이 좌찬성에 이르렀다. 연산군 때 유자광을 시켜 김일손 등을 탄핵하여 무오사화를 일으켰다.
🌏 李: 오얏 이 克: 이길 극 墩: 돈대 돈 -
제돈과
(齊墩果)
:
때죽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0미터에 이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거나 마름모형이다. 늦봄에 흰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늘어져 피고 열매는 둥근 핵과(核果)를 맺는다. 산기슭이나 산 중턱의 양지바른 곳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 齊: 가지런할 제 墩: 돈대 돈 果: 열매 과
▹ 품사로 구분한 통계
💡한자 墩 (돈대 돈)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8개입니다.
- 명사 8개 : 돈장, 좌돈, 돈대, 김돈, 돈후, 이극돈, 제돈과, 공심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