墨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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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
(墨)
:
얼굴이나 팔뚝의 살을 따고 홈을 내어 먹물로 죄명을 찍어 넣던 벌.
🌏 墨: 먹 묵 -
묵은
(墨銀)
:
16세기 이래 멕시코에서 주조하였던 은화. 질이 고르고 중량이 정확하여 동양에서는 무역 화폐로 쓰기도 하였다.
🌏 墨: 먹 묵 銀: 은 은 -
묵거
(墨車)
:
중국 주나라 때에, 대부(大夫)가 타던 검은 칠을 한 수레.
🌏 墨: 먹 묵 車: 수레 거 -
묵장
(墨匠)
:
조선 시대에, 관아에 속하여 먹을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墨: 먹 묵 匠: 장인 장 -
도묵
(刀墨)
:
칼로 이마를 파서 먹으로 문신하던 형벌.
🌏 刀: 칼 도 墨: 먹 묵 -
묵자
(墨子)
:
조선 시대에, 사헌부의 감찰이 조신(朝臣)의 죄악을 그 집 대문 위에 써 붙일 때에 먹병을 들고 따라다니던 하인.
🌏 墨: 먹 묵 子: 아들 자 -
미묵 전쟁
(美墨戰爭)
:
1846년에 영토 문제로 시작된 미국과 멕시코 사이의 전쟁. 미국에 텍사스 지역이 병합되면서 두 나라의 관계가 악화되어 일어났는데, 1848년에 멕시코가 항복함으로써 미국은 뉴멕시코ㆍ캘리포니아ㆍ유타ㆍ네바다ㆍ애리조나의 광대한 영토를 차지하게 되었다.
🌏 美: 아름다울 미 墨: 먹 묵 戰: 싸울 전 爭: 다툴 쟁 -
묵형
(墨刑)
:
중국에서 행하던 오형(五刑) 가운데 하나. 죄인의 이마나 팔뚝 따위에 먹줄로 죄명을 써넣던 형벌이다.
🌏 墨: 먹 묵 刑: 형벌 형 -
신라백지묵서대방광불화엄경
(新羅白紙墨書大方廣佛華嚴經)
:
신라 경덕왕 13년(754)에 시작하여 그 이듬해에 완성한 화엄경의 필사본. 두루마리 2축(軸)으로, 황룡사(黃龍寺)의 연기 법사(緣起法師)가 그의 부모를 위하여 발원하여 만든 것으로, ≪신역(新譯) 화엄경≫ 제44권과 45권을 닥나무 백지에 붓글씨로 적었다. 국보 제196호.
🌏 新: 새로울 신 羅: 그물 라 白: 흰 백 紙: 종이 지 墨: 먹 묵 書: 글 서 大: 큰 대 方: 모 방 廣: 넓을 광 佛: 부처 불 華: 빛날 화 嚴: 엄할 엄 經: 경서 경 -
백지묵서묘법연화경
(白紙墨書妙法蓮華經)
:
백지에 먹으로 쓴 법화경. 1377년 하덕란(河德蘭)이 어머니의 명복과 아버지의 장수를 빌기 위하여 사성(寫成)한 첩장본(帖裝本)이다. 현재 호림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7권 7첩. 국보 제211호.
🌏 白: 흰 백 紙: 종이 지 墨: 먹 묵 書: 글 서 妙: 묘할 묘 法: 법도 법 蓮: 연밥 연 華: 빛날 화 經: 경서 경 -
묵계
(墨契)
:
먹을 공물로 바치던 계.
🌏 墨: 먹 묵 契: 맺을 계 -
자묵
(刺墨)
:
1
죄인에게 주던 형벌의 하나. 살에다 먹물을 넣어 죄인임을 나타냈다.
2
의를 맺든가 사랑을 맹세하는 뜻으로 팔 등에 먹물을 넣는 일.
🌏 刺: 찌를 자 墨: 먹 묵 -
묵권
(墨卷)
:
과거 시험장에서 독권관(讀卷官)이 답안의 본으로 삼기 위하여 취하던, 가장 우수한 시권(試券).
🌏 墨: 먹 묵 卷: 책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