叢 🌏한자(사자성어) 💡책명 분야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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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여총고
(陔餘叢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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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나라의 조익(趙翼)이 쓴 책. 주로 역사에 대하여 고증하였다. 43권.
🌏 陔: 층계 해 餘: 남을 여 叢: 모을 총 考: 상고할 고 -
고금소총
(古今笑叢)
:
19세기경에, 민간에 전래하는 문헌 소화(笑話)를 집대성한 설화집. 강희맹의 ≪촌담해이≫, 송세림의 ≪어면순(禦眠楯)≫, 성여학의 ≪속어면순(續禦眠楯)≫ 따위를 모아 엮었다. 편자와 정확한 편찬 연대는 알 수 없다.
🌏 古: 옛 고 今: 이제 금 笑: 웃을 소 叢: 모을 총 -
용재총화
(慵齋叢話)
:
조선 전기의 용재 성현(成俔)의 수필집. 풍속ㆍ지리ㆍ역사ㆍ문물ㆍ제도ㆍ음악ㆍ문학ㆍ인물ㆍ설화 따위가 수록되어 있으며, 문장이 아름다워 조선 시대의 수필 문학의 우수작으로 꼽힌다. ≪대동야승≫에 실려 있는데, 시화 부분은 ≪시화총림≫에도 실려 있다. 1934년 계유 출판사에서 펴낸 ≪조선야사전집≫에 한글로 토를 달아 실었다. 3권 3책.
🌏 慵: 게으를 용 齋: 재계할 재 叢: 모을 총 話: 말할 화 -
규합총서
(閨閤叢書)
:
조선 순조 9년(1809)에 빙허각(憑虛閣) 이씨가 편찬한 부녀자의 생활 지침서.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범절을 비롯하여 약주 방문, 장초법(醬醋法), 어육 조리법, 염색술 따위를 한글로 적었다. 5책의 목판본.
🌏 閨: 도장방 규 閤: 쪽문 합 叢: 모을 총 書: 글 서 -
사부총간
(四部叢刊)
:
경(經), 사(史), 자(子), 집(集)의 ‘사부’(史部)에 걸쳐 당시에 구할 수 있는 최상의 판본을 사진판으로 낸 총서. 상하이(上海)의 상무 인서관(商務印書館)에서 1921년에 초편 323종, 1933년에 속편 75종, 1935년에 삼편 70종을 간행하고 또한 1929년부터 1936년까지 사부(史部)의 ≪백납본 이십사사(百納本二十四史)≫를 출간하였다. (사부: 중국 고전을 경(經), 사(史), 자(子), 집(集)의 네 부로 나눌 때 사에 속하는 부류. 역사, 지리, 관직 따위를 다룬 책이 이에 속한다.)
🌏 四: 넉 사 部: 나눌 부 叢: 모을 총 刊: 책 펴낼 간 -
한위총서
(漢魏叢書)
:
중국 명나라 때에, 정영(程榮)이 펴낸 총서. 한(漢), 위(魏), 육조 시대의 서적 38종을 경(經), 사(史), 자(子)의 3부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 漢: 한나라 한 魏: 나라 이름 위 叢: 모을 총 書: 글 서 -
공거문총
(公車文叢)
:
조선 정조 이후 여러 조신(朝臣)의 소장(疏章)을 후고(後考)를 위하여 차례대로 실은 책. 37책.
🌏 公: 공변될 공 車: 수레 거 文: 글월 문 꾸밀 문 叢: 모을 총 -
지부족재총서
(知不足齋叢書)
:
중국 청나라의 장서가인 포정박(鮑廷博)이 엮은 총서. 자기 개인의 서고 ‘지부족재(知不足齋)’ 소장의 진서(珍書)를 골라 정밀한 교정을 가하여 출판한 것이다. 30집 196종.
🌏 知: 알 지 不: 아닌가 부 足: 발 족 齋: 재계할 재 叢: 모을 총 書: 글 서 -
해클루트 총서
(Hakluyt叢書)
:
유럽인이 쓴 항해기, 여행기, 탐험기를 집대성한 책. 영국의 탐험가 해클루트를 기념하기 위하여 창립된 해클루트 협회가 1847년부터 1932년까지 모두 184권을 간행하였다.
🌏 叢: 모을 총 書: 글 서 -
어은총화
(漁隱叢話)
:
중국 송나라 때의 호자(胡仔)가 편찬한 시론서. ≪시경≫에서부터 한위 육조(漢魏六朝), 도연명, 이백, 두보, 한유를 거쳐 송나라의 소식, 황정견 등에 이르기까지 시에 관한 평론을 분류하고 배열한 시화의 집대성이다. 중국의 문학 평론서로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전집 60권, 후집 40권.
🌏 漁: 고기잡을 어 隱: 숨을 은 叢: 모을 총 話: 말할 화 -
심야 총서
(深夜叢書)
:
1942년에 프랑스에서 창간된 문예 총서. 제이 차 세계 대전 중 나치스 점령하의 파리에서 비합법적으로 출판되었다. 베르코르의 <바다의 침묵>이 첫 권이며 모리아크의 <검은 수첩> 등을 수록하였다. 전 40권.
🌏 深: 깊을 심 夜: 밤 야 叢: 모을 총 書: 글 서 -
고성총쇄록
(固城叢瑣錄)
:
조선 고종 때에 고성 부사 오횡묵(吳宖默)이 쓴 일기. 동학 농민 운동 당시 영남 지방의 정세가 상세히 기록되어 있어 사료(史料)로서 귀중하다. 2책.
🌏 固: 굳을 고 城: 재 성 叢: 모을 총 瑣: 자질구레할 쇄 錄: 기록할 록 -
담헌설총
(湛軒說叢)
:
조선 영조 때 홍대용이 쓴 연경(燕京) 견문록. 연경에 이르는 도중의 풍물, 중국인들과의 문답, 인물평 따위를 수록하였다. 6권 6책.
🌏 湛: 즐거울 담 軒: 추녀 헌 說: 말씀 설 叢: 모을 총 -
유원총보
(類苑叢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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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인조 21년(1643)에 김육이 펴낸 백과사전. 모두 27문(門)으로 되어 있으며 당시의 사정과 저자의 사상을 대표하는 저술이다. 47권 22책.
🌏 類: 무리 유 苑: 나라 동산 원 叢: 모을 총 寶: 보배 보 -
한위총서
(漢魏叢書)
:
중국 명나라의 하당(何鏜)이 펴내고 뒤에 청나라의 왕모(王謨) 등이 보충한 총서. 한, 위, 육조 시대의 여러 서적을 경, 사, 자, 집(集)의 4부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 漢: 한나라 한 魏: 나라 이름 위 叢: 모을 총 書: 글 서 -
시화총림
(詩話叢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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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홍만종이 고려 시대에서 조선 시대에 이르는 문인들의 시, 소설, 수필 따위를 모아 엮은 시화집. ≪역옹패설≫, ≪지봉유설≫, ≪어우야담≫ 따위에서 시화를 뽑아 수록하였다. 효종 3년(1652)에 간행하였다. 4권 4책의 사본(寫本).
🌏 詩: 시 시 話: 말할 화 叢: 모을 총 林: 수풀 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