藏 🌏한자(사자성어) 💡불교 분야 91개
-
전장
(轉藏)
:
대장경을 독송할 때, 처음ㆍ중간ㆍ끝 부분의 경문(經文)만을 띄엄띄엄 읽는 일. 또는 책장을 띄엄띄엄 넘기면서 읽는 일.
🌏 轉: 구를 전 藏: 감출 장 -
금강장왕
(金剛藏王)
:
태장계 만다라의 허공장원에 있다는 보살. 만다라 보살의 오른쪽에 있으며, 밀호(密號)를 비밀금강이라 한다. 몸의 색깔이 청흑색이며, 얼굴이 열여섯이고 팔이 백여덟이다.
🌏 金: 쇠 금 剛: 굳셀 강 藏: 감출 장 王: 임금 왕 -
비니장
(毘尼藏)
:
삼장(三藏)의 하나. 부처가 제정한 계율의 조례(條例)를 모은 책을 이른다.
🌏 毘: 도움 비 尼: 여승 니 화평할 니 藏: 감출 장 -
남전대장경
(南傳大藏經)
:
팔리어로 쓰인 불경을 통틀어 이르는 말. 스리랑카, 타이 등지의 남부 불교권에서 쓰고 있다.
🌏 南: 남녘 남 傳: 전할 전 大: 큰 대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복덕장
(福德藏)
:
정토로 회향(廻向)하는 모든 선행.
🌏 福: 복 복 德: 덕 덕 藏: 감출 장 -
복장하다
(腹藏하다)
:
불상(佛像)을 만들 때, 그 가슴에 금ㆍ은ㆍ칠보(七寶)와 같은 보화(寶貨)나 서책(書冊) 따위를 넣다.
🌏 腹: 배 복 藏: 감출 장 -
여래장
(如來藏)
:
1
미계(迷界)에 있는 진여(眞如). 미계의 사물은 모두 진여에 섭수(攝受)되었으므로 이렇게 일컫고, 진여가 바뀌어 미계의 사물이 된 때에는 그 본성인 여래의 덕이 번뇌 망상에 덮이지 않게 되었으므로 이렇게 부른다. 또한 미계의 진여는 그 덕이 숨겨져 있을지언정 아주 없어진 것이 아니고 중생이 여래의 본성과 덕을 갖추고 있으므로 이렇게 칭한다.
2
석가모니가 말한 법장(法藏).
🌏 如: 같을 여 來: 올 래 藏: 감출 장 -
지장
(知藏)
:
선원(禪院)에서, 경장(經藏)을 관리하는 일. 또는 그 일을 맡은 사람.
🌏 知: 알 지 藏: 감출 장 -
지장경언해
(地藏經諺解)
:
조선 세조 때의 승려인 학조 대사가 지장경(地藏經)을 한글로 풀이한 책. 초간본은 오늘날 전하지 않고, 선조 2년(1569)에 쌍계사에서 중간한 3권 1책의 판본과 영조 28년(1752)에 펴낸 순한글판이 전한다. 원래의 이름은 ≪지장보살본원경언해≫이다.
🌏 地: 땅 지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諺: 상말 언 解: 풀 해 -
팔만대장경
(八萬大藏經)
:
1
‘대장경’을 달리 이르는 말. 팔만사천법문이 있다는 뜻이다. (대장경: 불경을 집대성한 경전. 석가모니의 설교를 기록한 경장(經藏), 모든 계율을 모은 율장(律藏), 불제자들의 논설을 모은 논장(論藏)을 모두 망라하였다.)
2
고려 고종 23년(1236)부터 38년(1251)에 걸쳐 완성한 대장경. 부처의 힘으로 외적을 물리치기 위하여 만들었는데, 경판(經板)의 수가 8만 1258판에 이르며 현재 합천 해인사에 보관하고 있다.
🌏 八: 여덟 팔 萬: 일만 만 大: 큰 대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계율장
(戒律藏)
:
삼장(三藏)의 하나. 부처가 제정한 계율의 조례(條例)를 모은 책을 이른다.
🌏 戒: 경계할 계 律: 법 율 藏: 감출 장 -
장교
(藏敎)
:
화교 사법(化敎四法)의 하나. 좁은 세계관에 의거하여 얕은 교리를 말하고 분석하여, 비로소 만물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는 교법이다.
🌏 藏: 감출 장 敎: 가르칠 교 -
장경판
(藏經板)
:
부처가 일생 동안 설한 교법의 글월을 새겨 놓은 경판.
🌏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板: 널빤지 판 -
복장 주머니
(伏藏주머니)
:
탱화 불상에 칠보를 넣어서 다는 주머니.
🌏 伏: 엎드릴 복 藏: 감출 장 -
강장법사
(康藏法師)
:
아미타불의 성불하기 전의 이름.
🌏 康: 편안할 강 藏: 감출 장 法: 법도 법 師: 스승 사 -
화장세계
(華藏世界)
:
불교에서 그리는 세계의 모습. 연꽃에서 태어난 세계 또는 연꽃 속에 담겨 있는 세계라는 뜻으로, 그 모습은 교파(敎派)와 종파(宗派)에 따라 다르다.
🌏 華: 빛날 화 藏: 감출 장 世: 세대 세 界: 경계 계 -
국역 장경
(國譯藏經)
:
한글로 번역한 불경. 조선 세조 때 설치한 간경도감에서 원각경, 법화경, 능엄경 따위를 번역하였다.
🌏 國: 나라 국 譯: 통변할 역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대장경
(大藏經)
:
불경을 집대성한 경전. 석가모니의 설교를 기록한 경장(經藏), 모든 계율을 모은 율장(律藏), 불제자들의 논설을 모은 논장(論藏)을 모두 망라하였다.
🌏 大: 큰 대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음장
(陰藏)
:
1
음기(陰氣)를 감추어 겉으로 나타내지 아니하는 일.
2
부처의 음경(陰莖)이 수말의 음경처럼 늘 배 속에 숨겨져 있어 보이지 않음을 이르는 말.
🌏 陰: 응달 음 藏: 감출 장 -
음역지장경
(音譯地藏經)
:
조선 세조 때의 승려인 학조 대사가 지장경(地藏經)을 한글로 풀이한 책. 초간본은 오늘날 전하지 않고, 선조 2년(1569)에 쌍계사에서 중간한 3권 1책의 판본과 영조 28년(1752)에 펴낸 순한글판이 전한다. 원래의 이름은 ≪지장보살본원경언해≫이다.
🌏 音: 소리 음 譯: 통변할 역 地: 땅 지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정법안장
(正法眼藏)
:
이심전심으로 전하여지는 석가모니의 깨달음을 이르는 말. 진리를 볼 수 있는 지혜의 눈으로 깨달은 비밀의 법이라는 뜻이다.
🌏 正: 바를 정 法: 법도 법 眼: 눈 안 藏: 감출 장 -
여장
(麗藏)
:
고려 시대에 새긴 대장경.
🌏 麗: 고울 여 藏: 감출 장 -
일대장경
(一代藏經)
:
석가모니가 일생 동안 설법한 경전을 통틀어 이르는 말. 넓게는 경(經), 율(律), 논(論)의 삼장 전체를 포함한다.
🌏 一: 하나 일 代: 대신할 대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태장계 만다라
(胎藏界曼陀羅)
:
부처의 보리심과 대비심(大悲心)을 태아를 키우는 모태에 비유하여 나타낸 그림. 태장계 여러 부처의 덕을 상징한다. 그림의 위를 동방(東方)으로 하고, 중대팔엽원을 중심으로 변지원ㆍ지명원ㆍ금강수원ㆍ연화부원ㆍ석가원ㆍ허공장원ㆍ제개장원ㆍ지장원ㆍ문수원ㆍ소실지원ㆍ외금강부원ㆍ사대호원의 13원과 414존(尊)을 그렸다.
🌏 胎: 아이 밸 태 藏: 감출 장 界: 경계 계 曼: 길게 끌 만 陀: 羅: 그물 라 -
공덕장
(功德藏)
:
1
공덕을 모아 두는 곳집이라는 뜻으로, 많은 공덕을 쌓음을 이르는 말.
2
‘아미타불’을 달리 이르는 말. 많은 공덕을 쌓아 부처가 되었다 하여 이르는 말이다. (아미타불: 서방 정토에 있는 부처. 대승 불교 정토교의 중심을 이루는 부처로, 수행 중에 모든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대원(大願)을 품고 성불하여 극락에서 교화하고 있으며, 이 부처를 염하면 죽은 뒤에 극락에 간다고 한다.)
🌏 功: 공 공 德: 덕 덕 藏: 감출 장 -
보살장
(菩薩藏)
:
삼장(三藏)의 하나. 보살이 수행할 교법과 그 과보를 밝혀 설명한 대승 경전을 이른다.
🌏 菩: 보리 보 薩: 보살 살 藏: 감출 장 -
연명지장보살
(延命地藏菩薩)
:
중생의 수명 연장을 본원(本願)으로 하는 지장보살. 오른손에는 육륜(六輪)의 석장(錫杖), 왼손에는 여의주를 갖고 있다.
🌏 延: 끌 연 命: 목숨 명 地: 땅 지 藏: 감출 장 菩: 보리 보 薩: 보살 살 -
장사
(藏司)
:
1
장주(藏主)가 사는 집.
2
대장경을 봉안하는 경각(經閣)과 장경(藏經)을 관리하는 승려.
🌏 藏: 감출 장 司: 맡을 사 -
허공장원
(虛空藏院)
:
태장계 만다라 십삼대원(十三大院)의 하나. 허공장보살을 중심으로 28존(尊)이 그려져 있다.
🌏 虛: 빌 허 空: 빌 공 藏: 감출 장 院: 집 원 -
삼장사
(三藏寺)
:
강원도 삼척시에 있는 절. 월정사의 말사이다.
🌏 三: 석 삼 藏: 감출 장 寺: 절 사 -
윤장
(輪藏)
:
경문(經文)을 넣어 두기 위하여 나무로 만든 책궤. 여덟 면으로 된 책장에 중심대를 달아 돌아가도록 만든다.
🌏 輪: 바퀴 윤 藏: 감출 장 -
장경
(藏經)
:
불경을 집대성한 경전. 석가모니의 설교를 기록한 경장(經藏), 모든 계율을 모은 율장(律藏), 불제자들의 논설을 모은 논장(論藏)을 모두 망라하였다.
🌏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복지장
(福智藏)
:
아미타불의 명호(名號)의 하나. 아미타불이 법장보살 때에 세운 본원(本願)을 이루려고 수행한 결과, 복덕과 지혜를 완전히 얻어 지녔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 福: 복 복 智: 지혜 지 藏: 감출 장 -
지장산림
(地藏山林)
:
죽은 사람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49일 동안 지장보살의 이름을 부르고 경전을 강설하는 일.
🌏 地: 땅 지 藏: 감출 장 山: 뫼 산 林: 수풀 림 -
사장
(四藏)
:
불교의 네 가지 성전. 경장(經藏), 율장(律藏), 논장(論藏)에 주장(呪藏)이나 잡장(雜藏)을 넣은 네 가지를 이른다.
🌏 四: 넉 사 藏: 감출 장 -
법장비구
(法藏比丘)
:
아미타불의 성불하기 전의 이름.
🌏 法: 법도 법 藏: 감출 장 比: 견줄 비 丘: 언덕 구 -
불법장
(佛法藏)
:
여래장, 즉 진여(眞如)의 이체(理體). 여래장 가운데 한없는 불법을 지니고 있는 것을 이른다.
🌏 佛: 부처 불 法: 법도 법 藏: 감출 장 -
내장사
(內藏寺)
: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 내장산에 있는 절. 백양사의 말사(末寺)로, 백제 무왕 37년(636)에 영은 조사(靈隱祖師)가 창건한 영은사(靈隱寺)를 조선 명종 22년(1567)에 희묵 대사(希默大師)가 재건하여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 內: 안 내 藏: 감출 장 寺: 절 사 -
연각장
(緣覺藏)
:
삼장(三藏)의 하나. 연각이 수행할 교법과 깨달음의 경계(境界)를 말한 대승 경전을 이른다.
🌏 緣: 인연 연 覺: 깨달을 각 藏: 감출 장 -
지장
(地藏)
:
무불 세계에서 육도 중생(六道衆生)을 교화하는 대비보살. 천관(天冠)을 쓰고 가사(袈裟)를 입었으며, 왼손에는 연꽃을, 오른손에는 보주(寶珠)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 地: 땅 지 藏: 감출 장 -
신장
(信藏)
:
불도에 대한 신앙심에 일체 공덕이 포함되어 있는 것.
🌏 信: 믿을 신 藏: 감출 장 -
허공장
(虛空藏)
:
허공과 같이 무한히 크고 넓은 지혜와 자비로 중생의 여러 바람을 이루어 준다고 하는 보살.
🌏 虛: 빌 허 空: 빌 공 藏: 감출 장 -
장경각
(藏經閣)
:
대장경을 보관하는 전각.
🌏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閣: 문설주 각 -
삼장교
(三藏敎)
:
1
경(經), 율(律), 논(論) 삼장에 설파된 석가모니의 교법.
2
성문, 연각, 보살의 세 교설(敎說)을 통틀어 이르는 말.
3
화교 사법(化敎四法)의 하나. 좁은 세계관에 의거하여 얕은 교리를 말하고 분석하여, 비로소 만물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는 교법이다.
🌏 三: 석 삼 藏: 감출 장 敎: 가르칠 교 -
일체장경
(一切藏經)
:
불경을 집대성한 경전. 석가모니의 설교를 기록한 경장(經藏), 모든 계율을 모은 율장(律藏), 불제자들의 논설을 모은 논장(論藏)을 모두 망라하였다.
🌏 一: 하나 일 切: 모두 체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논장
(論藏)
:
삼장(三藏)의 하나. 불법(佛法)을 논한 책으로, 부처가 스스로 문답한 것과 여러 제자와 보살이 해석하여 논변(論辯)한 것을 모아 만들었다.
🌏 論: 논의할 논 藏: 감출 장 -
속대장경
(續大藏經)
:
대각 국사 의천이 대장경을 결집할 때에 빠진 것을 모아 엮은 불전(佛典). 송나라, 거란, 일본 등에서 각종 장소(章疏) 3천여 권을 모아 ‘신편제종교장총록’이라는 불서 목록을 만들고 그에 따라 인쇄하여 찍어 내었다. 몽골 침입 때에 소실되었고 지금은 그 목록만 남아 있다. (신편제종교장총록: 중국과 우리나라 학승(學僧)이 지은 불서(佛書) 1,085부 4,858권을 대각 국사 의천이 분류한 총목록. 엄격하게 선택하여 정확하게 기록하였다.)
🌏 續: 이을 속 大: 큰 대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
경장
(經藏)
:
1
삼장(三藏)의 하나. 불경을 이르는 말로, 불경 속에는 사물의 도리와 진리가 포함되어 있다는 뜻이다.
2
절에서 불경을 넣어 두는 집.
🌏 經: 경서 경 藏: 감출 장 -
성문장
(聲聞藏)
:
1
삼장(三藏)의 하나. 성문이 수행할 교법과 증과(證果)를 말한 대승 경전을 이른다.
2
성문과 연각을 위하여 설한 사제(四諦), 십이 인연(十二因緣) 따위의 가르침.
🌏 聲: 소리 성 聞: 들을 문 藏: 감출 장 -
보장
(寶藏)
:
1
매우 소중하게 여겨 잘 간직하여 둠.
2
부처의 미묘한 교법을 보배 창고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寶: 보배 보 藏: 감출 장